<The Movies>
클론 전쟁이 확대됨에 따라, 공화국군은 그들의 지상군을 더욱 다재다능한 걸어다니는 기갑부대로 새롭게 편성하였다.
이 두 다리를 가진 모델은 포드 어택 워커라 이름 붙여졌으며 특이한 포대와 안쪽으로 집어넣을 수 있는 세번째 다리를 장거리 사격시의 안정을 위해 사용한다. 클론 트루퍼 조종사들은 이 워커를 카쉬크와 펠루시아에서의 격한 임무에서 사용하였다.

<Expanded Universe>
AT-PT의 큰 성공의 반복으로 AT-AP는 두 사람이 쓸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졌다. 비록 적은 수만 배치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AT-AP는 전장 보병대에서 중거리 포대로 변형할 수 있다. 조정 가능한 부유 시스템은 AT-AP 워커에게 불안정한 지반에서의 안정성과 기동성을 주었다. 세번짜 다리는 불안정한 지반에서만 사용하거나 중앙에 고정된 중(重)형 포대를 발사할 때 사용하였다.

위쪽에 위치한 선회 블래스터에는 사격수의 안장이 있고, 이를 워커의 무장된 조종실 바깥에 앉은 세번째 클론 트루퍼가 조종한다. 안장 뒤에는 워커의 관절 조립품을 포함한 기계 고장을 수리할 수 있는 연장들로 채워진 보급창이 있다.
포대 아래에 있는 워커의 조종실 아래에는 선회하는 중(中)형 레이저 캐논이 달려있다.

<Behind The Scenes>
AT-AP 워커는 필름 촬영 후 편집 때 늦게 개발되었다. 이는 루카스가 클론 지상 병기를 다양화시키자는 요청에서 나온 것이다. 최초의 컨셉은 알렉스 재거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포드 어택 워커 또는 P.A.W로 불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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