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화기의 충실성을 주안점으로 개발된 기체. 발칸과 플레임 밤을 기체 각부에 탑재하지만, 토탈 밸런스가 우수하다고는 말하기 힘들다.

숏트가 비밀리에 시험 제작한 기체. 나중에 양산되었다. 고기동형 오라 배틀러의 화력 증강을 목적으로 개발된 기체이다. 오른 손에 플레임 밤, 왼손에 오라 샷, 컨버터에 오라 발칸, 사타구니에 단장의 오라 캐논을 내장. 거기에 오라 배틀러로서는 처음으로 방패를 장비하여, 방어력의 향상을 노렸다. 하지만, 많은 고정화기를 탑재한 것으로 중량/출력비가 증대. 화력만이 돌출한 기체가 되어 버려, 토탈 밸런스는 절대로 좋다고 할 수 없다.

디자이너 노트
湖川씨의 러프에서는, 사타구니의 오라 캐논이 기관포였습니다. 이렇게는 하고싶지 않아서 볼 마운트 식의 '남자다운' 것으로. 볼륨적으로는 성공한 기체지요. (出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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