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우리의 사는 모습을 보고 뭐라고 할까요..?
이건 잘못이야. 라고 뜯어고치려고 할까요?
이해할 수 없는 풍습이나 이야기도 있겠죠.
우리가 과거로 날아가서 느낄 정도의 차이를 느낄까요?
과연,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줄 가르침은 어떤 것일까요.

뭐라고 말할까요?

사실 많은 이깽판이나 차원이동물이 하고픈 이야기는 그겁니다.
전혀 다른 무언가와의 충돌에서 빚어지는 가치관의 차이.
거기서 발생하는 해프닝.

뭐. 그걸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긴 하지만..
문화적 충돌이라는 건 언제나 신기함이고 신비함이며 꿈과 가까운 이야기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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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원래 비정한 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