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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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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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076
던졌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j-5t4de6jjI&feature=player_embedded
오랫동안 잠잠하던 미국의 달 탐사 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충돌시험이지만, 어느정도 정치적 의사도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런 것과 상관없이 정말오랜만에 달 탐사 계획이 공개적으로 시작되어 환영해야 겠죠.
지상에서 궤도까지 올라가는 광경이 보기 좋다고나할까요? 많은 영상물이 저 장면을 재현했지만 아무런 음악도 , 단순히 무선으로 들려주는 듯한 목소리하나만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실제영상이라는 사실하나만으로도 흥분되는군요
던졌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j-5t4de6jjI&feature=player_embedded
오랫동안 잠잠하던 미국의 달 탐사 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충돌시험이지만, 어느정도 정치적 의사도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런 것과 상관없이 정말오랜만에 달 탐사 계획이 공개적으로 시작되어 환영해야 겠죠.
지상에서 궤도까지 올라가는 광경이 보기 좋다고나할까요? 많은 영상물이 저 장면을 재현했지만 아무런 음악도 , 단순히 무선으로 들려주는 듯한 목소리하나만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실제영상이라는 사실하나만으로도 흥분되는군요
2009.06.20 14:53:25
"리턴 투 더 문!!"
나사의 저 캐치프레이즈가 참 가슴설레게 합니다. LRO - 라크로스 프로젝트 캐치프레이즈죠.
사실 그간 미-소 이후 많은 후발주자들(거기엔 왜나라도 포함됩니다)이 달을 찝쩍거렸지만,
달에 사람을 보내 발자국을 찍은 명실상부한 달의 정복자는 오직 NASA 뿐입니다.
NASA가 달을 지나쳐 화성으로 시선을 옮겼을 때 거기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죠.
당시 기술로는 달에 도시를 건설하는 것도, 달에서 쓸만한 자원을 지구로 가져오는 것도 불가능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석유가격이 아슬아슬한 줄타기하고 있고 핵융합 기술이 실용화로 가는 계단을 착착 오르고 있죠.
저 로켓은 그 큰 밑그림의 기초작업에 해당합니다.
달에 사람이 영구히 거주할 집을 짓기 위해 필수적인 '물'이 과연 달의 지층에 존재하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탐사선이니까요.
달에서 토끼를 기르는 꿈을 아직 버리지 않은 저로썬 꽤나 고무적인 일입니다.
"굿 럭 고르스키~"
나사의 저 캐치프레이즈가 참 가슴설레게 합니다. LRO - 라크로스 프로젝트 캐치프레이즈죠.
사실 그간 미-소 이후 많은 후발주자들(거기엔 왜나라도 포함됩니다)이 달을 찝쩍거렸지만,
달에 사람을 보내 발자국을 찍은 명실상부한 달의 정복자는 오직 NASA 뿐입니다.
NASA가 달을 지나쳐 화성으로 시선을 옮겼을 때 거기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죠.
당시 기술로는 달에 도시를 건설하는 것도, 달에서 쓸만한 자원을 지구로 가져오는 것도 불가능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석유가격이 아슬아슬한 줄타기하고 있고 핵융합 기술이 실용화로 가는 계단을 착착 오르고 있죠.
저 로켓은 그 큰 밑그림의 기초작업에 해당합니다.
달에 사람이 영구히 거주할 집을 짓기 위해 필수적인 '물'이 과연 달의 지층에 존재하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탐사선이니까요.
달에서 토끼를 기르는 꿈을 아직 버리지 않은 저로썬 꽤나 고무적인 일입니다.
"굿 럭 고르스키~"
2009.06.20 18:37:51
" 이번 공격은 NASA의 적어도 수천년 전에 버려진 외계인이 달에 세운 지구침략용 전진기지의 방어 시스템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계획의 일환입니다."
"곧 달에 진출한 인류는 남겨진 외계인의 기술을 습득할 것이며, 이를 통해 태양계내의 식민지 구축, 외항우주로의 진출도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또한 다음세대에는 외계인이 달전진기지의 법적 재산권 침해를 들어서 은하연방에 인류를 고소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지적 재산권침해에 대한 부분도 상당부분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에 인류는 그동안 1950년대 부터 빈번하게 발생한 외계인의 인류 납치, 불법영공침입등에 대한 부분으로 법적대응을 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세대가 지나고 지구는 원고인 외계인의 침략을 받게 될것이며, 인류는 지구를 중심으로한 반은하연방을 결성 외계의 문명과 전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곧 달에 진출한 인류는 남겨진 외계인의 기술을 습득할 것이며, 이를 통해 태양계내의 식민지 구축, 외항우주로의 진출도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또한 다음세대에는 외계인이 달전진기지의 법적 재산권 침해를 들어서 은하연방에 인류를 고소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지적 재산권침해에 대한 부분도 상당부분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에 인류는 그동안 1950년대 부터 빈번하게 발생한 외계인의 인류 납치, 불법영공침입등에 대한 부분으로 법적대응을 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세대가 지나고 지구는 원고인 외계인의 침략을 받게 될것이며, 인류는 지구를 중심으로한 반은하연방을 결성 외계의 문명과 전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06.21 15:20:49
"며칠전 태양계 감시를 위한 은하연방 전진기지인 '루나 66'에 지구로 부터 날아온 것이 확실시되는 비행체가 추락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이후 은하연방 지도부에서는 추락이 의도적인 공격인지의 여부가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지구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간'이라는 벌레들에게 은하연방에 직접적인 공격을 가할 지성과 기술이 없다는 것이 연방의 생태학자들의 중론이었습니다만, 어제 루나66의 분화구에서 금속파편과 기계류의 부품으로 보이는 물건들이 발견됨으로써 이러한 논란은 지구의 벌레들에 의한 침략행위라는 결론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에 은하연방은 태양계 인근에 배치된 우주함대를 동원하여 지구에 서식하는 벌레들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을 입안했습니다. 은하연방은 이 작전을 내일 열릴 연방의회에서 가결시키고 신속하게 작전을 실행해 나갈것이라고 은하연방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작전은 최근 연방의 강하병에 지급된 강화복의 실제 효용을 가늠할 수 있는 첫번째 대규모 전투가 될 것으로 보여 강화복 개발사인 H사에서도 군수물자 지원을 약속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잠시 후 현장에 나가있는 리포터를 연결해 작전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진 연방 강하병 '리코 일병'을 인터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상세한 정보를 원하십니까?
이에 은하연방은 태양계 인근에 배치된 우주함대를 동원하여 지구에 서식하는 벌레들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을 입안했습니다. 은하연방은 이 작전을 내일 열릴 연방의회에서 가결시키고 신속하게 작전을 실행해 나갈것이라고 은하연방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작전은 최근 연방의 강하병에 지급된 강화복의 실제 효용을 가늠할 수 있는 첫번째 대규모 전투가 될 것으로 보여 강화복 개발사인 H사에서도 군수물자 지원을 약속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잠시 후 현장에 나가있는 리포터를 연결해 작전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진 연방 강하병 '리코 일병'을 인터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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