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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170
공화국의 군대인 클론 트루퍼를 보면 공화국을 위해 싸우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의 인권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대로 된 인권이 보장이 안되고 있다고 보는게 정확합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외모와 목소리 키 등으로 모르고 있는 것 이 있는데 그것은
클론들은 10살 밖에 안된 '소년병' 이라는 것 입니다
현행 국제법은 징병 대상을 15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클론들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유린당하고 있는 그들의 인권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보면 휴가 때 빼고는 씻지는 않는다 라고 하는데
이들은 항상 강화복을 입고 훈련, 전투를 하면서 흘린 땀이나 피 조차 씻지 못할 정도로
기본대우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땀에 찌든 상태로 있으며 건강이 위험해 질 우려가 있습니다
휴가는 몇달에 한번이니 클론들은 일년에 몇번밖에 샤워를 못한다는 소리이니
그들이 헬멧을 항상 쓰고 있는 이유는 어쩌면 냄새를 막기 위해 쓰는 거 일 수도 있습니다
10살때 전장에 투입됫으니 그들은 가장 기초적인 초등교육 조차 이수를 못한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간단한 말도 알아듣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전쟁이 끝나고 살아 돌아간다고 해도 교육을 받지 못해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제한된 상태이니
최저임금 정도만 벌거나 실직자로 살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위한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그들에 대한 인식도 좋지 않습니다
공화국을 위해 온 몸 바쳐 싸워온 그들이지만 정작 제다이들은 클론들을 소모품이나 귀찮은 존재로 인식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계속 되면 그들은 제다이에 대한 반발이 생길 것이고 이것이 해결되지 않고
축적된다면 나중에는 이것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사태가 올 것 입니다
엉고이의 반란을 기억하십시요
[깊은 한숨을 내쉬는 렉스]
자신은 STAP{반중력 오토바이(?)}를 타고 광란의 질주를 하면서
절벽에서 줄 하나로만 의지한체 위태롭게 벼랑을 올라오고 있는 클론들에게
빨리 오라고 재촉하는 아나킨
여기서 우리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클론들이 죽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 아나킨의 잔인한 면모를 볼 수 있다
클론들을 집어 던지는 윈두
마치 횡령 뭐시기에서 누군가가 보여준 행위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현재 13살인 아소카
처음에는 저런거(?)에도 귀엽다고 할 정도로 감수성이 풍부한 어린 소녀였는데
나중에는
이렇게 비폭력을 주장하는 시민들 앞에서
공개참수를 하는 아주 악랄한 짓을 하는 못된 소녀가 되었습니다
클론들의 인권은 이렇게 짓밟히고 있습니다
클론들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넵 뻘글입니다
공화국은 글러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