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othy Zahn Returns with a New Novel
(만우절 기사 아닙니다.)


-간단한 요약-

0. 제목은 미정, 2011년 가을 출간 예정
- 통칭 쓰론 3부작의 제1권이며, 현재와 같은 형태의 EU소설로는 첫 작품이라 할 <제국의 후예> 출간 20주년 기념.
1. <얼리젼스> 후속편.
- 타임라인은 그 직후.
2. 쓰론, 마라 제이드, 클래식 3인방, <심판의 손> 스톰트루퍼 멤버들 출연확정.
- <손의 제국> 이벤트와 관련있을 가능성도 약간, 일전에 티모시 잰이 이에 대한 구상을 밝혔던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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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5 개봉 30주년인 2010년부터 에피소드6 개봉 30주년인 2013년, 확장하면 시스의 복수 개봉 10주년 기념인 2015년까지는
팬들 사이에서 '대체 뭐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기간입니다만(....빌어먹을 3D리메이크-_-.), 이런 기념거리
가 많다는 점은 좋네요.

무엇보다 티모시 잰이 일전에 자기가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던 것들 중 하나와 거의 비슷한 형태의 소설을 들고 나온다면, 나머지 것
들도 실현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이야기가 된다는 것도 괜찮은 일이구요. 물론 티모시 잰이 구상하던 3가지 시놉들 중 이번 것이
가장 파괴력이 약한 물건입니다만.....

(시놉시스 01. 펠 제국의 시조인 순티르 펠 남작의 이야기 : 소설로 다 썼으나 라이센스를 못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음.)
(시놉시스 02. 유전자 조작을 받지 않은 클론으로 부활한 -아마도 보바와 같이 어린 상태인 -  쓰론과 벤 스카이워커의 모험담.)
(시놉시스 03. 제국에 반기를 든 스톰트루퍼들의 집단 <심판의 손>이 쓰론에게 포획/포섭되어 <손의 제국>에 합류하게 되는 과정.) 





스타워즈 덕후 삼국지 덕후 되다만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