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여왕 체제는 계속됬습니다. 통치구조도 크게 변한 게 없고요. 다만 통치자들이 제국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에피소드 3에 카메오로 등장하는 아파일라나 여왕이 비밀스레 제다이를 도왔다는 이유로 암살당한 이후에도 후계자인 카이란타 (Kylantha) 여왕이 나부의 민주주의 체제와 법을 바꾸는 것을 거부하는 등 투쟁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2. 베일 오르가나는 사실 황족의 왕자가 맞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왕이라고 불린 경우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베일 오르가나 의원" 이라고만 나오죠. 그의 부인인 브레하 오르가나는 공식호칭이 왕비입니다. 왕비가 건강 문제로 아이를 낳을 수 없었기 때문에, 입양된 레아가 공주가 되고 오르가나 가문의 후계자가 된 것입니다.
3. 일단 그의 조직에서 내분이 일어났죠. 모스 아이슬리 등지에서 크고작은 권력다툼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자바만큼의 권력을 쥔 자는 등장하지 않았고, 자바 생전에는 그의 가문인 데실리직이 라이벌인 베사디 가문을 꽉 눌러놓고 있었지만 사후 어느정도 균형이 잡혔습니다.
2009.03.24 19:03:52 (*.60.104.101)
다이나모
그럼 베일 오가나는 영화에서 왕으로 불리우는 모습이 안 나왔을 뿐이지, 그냥 왕이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2. 베일 오르가나는 사실 황족의 왕자가 맞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왕이라고 불린 경우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베일 오르가나 의원" 이라고만 나오죠. 그의 부인인 브레하 오르가나는 공식호칭이 왕비입니다. 왕비가 건강 문제로 아이를 낳을 수 없었기 때문에, 입양된 레아가 공주가 되고 오르가나 가문의 후계자가 된 것입니다.
3. 일단 그의 조직에서 내분이 일어났죠. 모스 아이슬리 등지에서 크고작은 권력다툼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자바만큼의 권력을 쥔 자는 등장하지 않았고, 자바 생전에는 그의 가문인 데실리직이 라이벌인 베사디 가문을 꽉 눌러놓고 있었지만 사후 어느정도 균형이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