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토탈 어나힐레이션 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권리가 지금 어디에 가 있는지가 궁금한데요. 이전에
국내기업 판타그램사가 사들였다는 소문을 듣긴 했는데 그다지 신빙성이 없어서.....

 또한 일부로 사들였다면  이미 구작 토탈에 대한 판매는 거의 없을 텐데 왜 신작을 내놓거나 혹은
시리즈 관련자 - 예를들어 서프림커맨더 제작사 등에 팔아서 수익을 회수하지 않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소위  상표권이라는 것은 그냥 갖고 있어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가치가 있는 거죠. 이제 토탈이라는 이름조차 고전 게임매니아가 아니고서는
거의 기억조차 할수 없게 되었는데 신작을 내놓지도 않고 그렇다고 브랜드 네임을 팔지도 않고 이게
뭐하는 사업감각인지 알수가 없군요. 혹시 제가 모르는 사이 어딘가에서 토탈 어나힐레이션2 라는
타이틀 달고 나왔다가 대실패하고 조용히 접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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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