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a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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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항목이 업데이트 되어 있군요. (때늦은 뒷북이지만 전 어제 알았다는;;;)
마법사 항목이 업데이트 되어 있군요. (때늦은 뒷북이지만 전 어제 알았다는;;;)
마지막 단락에서 19살이라고 나이가 소개되어 있는데요,
이정도면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한 주인공들 중에서 나이가 제일 어린건가요?
There is no emotion; there is peace.(마음의 동요가 없다면; 평화가 있다.)
There is no ignorance; there is knowledge.(무지함이 없다면; 깨우침이 있다.)
There is no passion; there is serenity.(격노가 없다면; 평온함이 있다.)
There is no chaos; there is harmony.(혼돈이 없다면; 화합이 있다.)
There is no death; there is the Force.(죽음이 존재치 않는다면; 포스가 있다.)
http://www.peoplevsgeorge.com/2010/08/pifan-recap-soju-makgeolli-karaoke-and-all-that-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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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인 겁니다. 본래 인간의 능력은 천사와 악마의 힘보다도 강력했는데요, 그 힘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게 세계석입니다. (다른 의미도 있었습니다만.) 세대를 걸쳐 인간의 위력을 점차 깎아 먹던 세계석이 파괴되고 나서 지금까지 흐른 시간은 20년이죠. 그 후부터 세계석이 인간에게 미친 영향은 다음 셋 중 하나입니다.
1. 더 이상 인간의 힘이 약해지지 않을 뿐 그것에 불과하다.
2. 이제 본래 천사와 악마보다도 강력했던 시절의 위력으로 점차 채워질 것이다.
3. 다음 세대부터는 이제 초기 인류의 위력을 다시 가지게 될 것이고 점차 강해질 것이다.
마법사의 나이가 19살이라면 세계석이 파괴된 후에 태어났다는 뜻인데요, 세계석은 이미 있는 인간들의 힘을 깎아 먹은 게 아니라 다음 세대의 위력을 약하게 만들고, 그 다음 세대는 또 약하게 만드는 식이기 때문에 현재 마법사의 힘은 위 셋 가능성 중 하나의 영향을 받았다는 말이 됩니다.
뭐 애초에 시간을 20년으로 잡은 것부터 그 의도였다면 할 말 없겠지요.;;; 다만 야만전사를 아직 살아 있게 하려면 20년 정도론 맞춰 놨어야 하겠죠. 아무튼 플레이어 캐릭터 중에서라면 아마 마법사가 가장 어릴 겁니다.
1. 더 이상 인간의 힘이 약해지지 않을 뿐 그것에 불과하다.
2. 이제 본래 천사와 악마보다도 강력했던 시절의 위력으로 점차 채워질 것이다.
3. 다음 세대부터는 이제 초기 인류의 위력을 다시 가지게 될 것이고 점차 강해질 것이다.
마법사의 나이가 19살이라면 세계석이 파괴된 후에 태어났다는 뜻인데요, 세계석은 이미 있는 인간들의 힘을 깎아 먹은 게 아니라 다음 세대의 위력을 약하게 만들고, 그 다음 세대는 또 약하게 만드는 식이기 때문에 현재 마법사의 힘은 위 셋 가능성 중 하나의 영향을 받았다는 말이 됩니다.
뭐 애초에 시간을 20년으로 잡은 것부터 그 의도였다면 할 말 없겠지요.;;; 다만 야만전사를 아직 살아 있게 하려면 20년 정도론 맞춰 놨어야 하겠죠. 아무튼 플레이어 캐릭터 중에서라면 아마 마법사가 가장 어릴 겁니다.
레오릭의 왕자인 알브레히트가 제일 어렸다고 기억합니다만. 플레이어 클래스 중에서는 마법사가 제일 어리겠죠. 전작에 나왔던 잔 애수의 소서리스 역시 나이가 어렸다고 하더군요. <디아블로>에서 마법은 감성에 영향을 많이 받는 듯합니다.
사실 플레이어 클래스는 특정인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 클래스에 해당하는 사람 전부를 가리키는 것이므로 딱히 연령층을 구분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똑같은 북부의 드루이드라고 해도 연륜이 넘치는 정령술 드루이드가 있을 수 있고, 질풍노도의 변신 드루이드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이번에는 과연 와일드한 클래스가 나올는지. 전작의 드루이드가 못 나온다면, 레인저라든가 사냥꾼이라든가 그런 클래스가 나올 것도 같습니다만.
사실 플레이어 클래스는 특정인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 클래스에 해당하는 사람 전부를 가리키는 것이므로 딱히 연령층을 구분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똑같은 북부의 드루이드라고 해도 연륜이 넘치는 정령술 드루이드가 있을 수 있고, 질풍노도의 변신 드루이드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이번에는 과연 와일드한 클래스가 나올는지. 전작의 드루이드가 못 나온다면, 레인저라든가 사냥꾼이라든가 그런 클래스가 나올 것도 같습니다만.
알브레히트 왕자는 갓난아기였던가요? 아니면 청년인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일단 알브레히트는 논외로 치면) NPC와 조연 캐릭터들까지 포함하면 <디아블로 1>의 워트(Wirt)가 가장 어리겠지요?
그건 둘째치고, 플레이어는 특정 인물을 가리키는 게 맞습니다. <디아블로 2>의 야만용사가 지금 <디아블로 3>에서 생존해 있으며 아직도 플레이어 클래스라는 것에서 알 수 있고, <디아블로 1>의 플레이어 클래스였던 워리어가 타락해 디아블로에게 새 삶을 주게 된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말이지요. 스킬 트리를 아무렇게나 정할 수 있는 만큼 일반적으로 정확히 어떤 마법과 기술에 능통했는지 등등은 그냥 "알 수 없다"로 놓고 있기도 합니다.
(일단 알브레히트는 논외로 치면) NPC와 조연 캐릭터들까지 포함하면 <디아블로 1>의 워트(Wirt)가 가장 어리겠지요?
그건 둘째치고, 플레이어는 특정 인물을 가리키는 게 맞습니다. <디아블로 2>의 야만용사가 지금 <디아블로 3>에서 생존해 있으며 아직도 플레이어 클래스라는 것에서 알 수 있고, <디아블로 1>의 플레이어 클래스였던 워리어가 타락해 디아블로에게 새 삶을 주게 된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말이지요. 스킬 트리를 아무렇게나 정할 수 있는 만큼 일반적으로 정확히 어떤 마법과 기술에 능통했는지 등등은 그냥 "알 수 없다"로 놓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