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각 작품에서 2족 보행 로봇이 출현하게 된 동기가 궁금해지네요;;;
 
 1.파이브스타스토리 - 왜 모터헤드라는 인간형 병기가 등장하게 되었나요;;;

 2.패트레이버는 인간형 병기의 한계를 알고 있으면서 왜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을까요;;;

 3.아머드 코어는 확실히 리얼계이긴 하지만 그래도 '리얼계' 일 뿐이지 실질적으로 실현 가능성은 없다고 보므로, 왜 등장했는지 계기가 궁금하네요;;;

 4.ZOE에 나오는 오비탈 프레임은 왜 인간형일까요;;;

 5.모스피다에 나오는 레기오스는 왜 마크로스의 발키리처럼  3단 변신을 할까요;;; 같은 세계관 아니죠?

 6.맥워리어의 메크들은 왜 2족 보행을 하나요;;;

 p.s : 만일 무인 2족 보행 병기라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크기도 한 4미터 정도로 축소하고... 건담 같이 17, 18m는 솔직히 우주형이라면 모를까, 육전형은 확실히 뻥에 가까울 듯... 그런데 질문 쓰다보니 애니보다 게임 쪽이 더 많이 나온 듯;;;
 에반게리온이나 에우레카7에 나오듯이 애초에 정체모를 인간형 거인에게 갑옷 입혀 놓은 형태라면 '왜' 인간형이어야 하는지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어질 듯... 다만 이 경우에는 로봇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런지가 관건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