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들어 독일인이 시작한 외계인 고문과 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무기 개발이란 추악한 역사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인류의 수치로 남을 것입니다. 미쿸의 F-22나 더러운 독일의 더러운 레오파드2 같은 섬뜩한 예들은 미래에는 지구에 추락한 외계인에게 관용을 배풀기는 커녕 오히려 고문을 해 기술을 뽑아낸 추악한 범죄행위로 기억되겠지요.

하지만 전통적으로 외계인을 고문하는 것 보다는 외계인을 고문한 과학자를 납치해 고문하던 전통을 지닌 러시아가 이런 서방 세력들의 추악한 전통을 따르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역시나 악은 전염된다는 씁쓸한 명제가 옳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근거는 T-80 전차의 개량형인 블랙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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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생긴 전차인데, 알고보니 이것도 외계인들을 거꾸로 매달아 놓은 뒤 코에 보르시치와 보드카를 가득 퍼담아 만들어진 산물이라더군요. 그 근거는 바로 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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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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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농담입니다. 이건 그냥 유행하는 외계인 고문 무기 제조설을 좀 써먹어서 만든 것 뿐입니다. 요즘 클럽이 누구 때문에 음모론 문제로 하도 흉흉해서 잘못하면 잡혀갈 것 같습니다.



삼치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