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유니버스 자유 게시판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자유게시판입니다.
무엇이든 편하게 써 주세요...
단, 게임에 대한 글은 게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무엇이든 편하게 써 주세요...
단, 게임에 대한 글은 게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글 수 6,170
스타크래프트 스타워즈맵을 만들기 시작한지 한달쯤되 감니다.
EAW를 바탕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스토리라인만 제작을 한후 영화설정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영화에서는 4편에서 데스스타 정보를 빼낸 반란군을 제국군이
발견하잖아요?
그전에 있던 이야기나 스토리 라인을 알고싶네요.
데스스타의 정보를 어떻게 반란군이 알게되고 정보를
어디서 탈취했는지 궁굼하네요. 소설구하기도 어렵고 소설이 영문이라
질문좀 드리고요..
그밖에 야빈 전투이후에 제국군이 야빈 행성과 호스까지 침략한후
반란군의 주둔기지가 어느곳으로 바뀌였나도 알고 싶네요..
맵진행하면서 외전까지는 않가고 영화 4편에서 6편까지의
스토리만 진행을 한후 나머지는 스토리진행할때 미션수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서로의 벨런스나 전황에 차이를 맞추려는 설정인데
영화에는 정확히 나온게 없이 나중가면 거의 루크의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반란군과 제국군간에
크고작은 전쟁이나 작전은 영화에서 볼수없어서 질문 드림니다...
그밖에 스토리라인에 전략전술을 추가할만한게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AW를 바탕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스토리라인만 제작을 한후 영화설정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영화에서는 4편에서 데스스타 정보를 빼낸 반란군을 제국군이
발견하잖아요?
그전에 있던 이야기나 스토리 라인을 알고싶네요.
데스스타의 정보를 어떻게 반란군이 알게되고 정보를
어디서 탈취했는지 궁굼하네요. 소설구하기도 어렵고 소설이 영문이라
질문좀 드리고요..
그밖에 야빈 전투이후에 제국군이 야빈 행성과 호스까지 침략한후
반란군의 주둔기지가 어느곳으로 바뀌였나도 알고 싶네요..
맵진행하면서 외전까지는 않가고 영화 4편에서 6편까지의
스토리만 진행을 한후 나머지는 스토리진행할때 미션수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서로의 벨런스나 전황에 차이를 맞추려는 설정인데
영화에는 정확히 나온게 없이 나중가면 거의 루크의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반란군과 제국군간에
크고작은 전쟁이나 작전은 영화에서 볼수없어서 질문 드림니다...
그밖에 스토리라인에 전략전술을 추가할만한게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2008.10.20 11:40:43 (*.121.77.45)
그 데스스타 정보의 행적은 실로 엄청나게 복잡한 이야기입니다. 그나마 그 설정들도 포스언리시드 때문에 꽤 많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고요. 데스스타의 존재는 국회에서 돌던 소문과 스파이 등을 통해 처음 확인되었습니다. 그 후 반군이 도면을 손에 넣은 과정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데스스타에 수감되어 있던 반군들이 탈출을 시도하면서 도면의 일부를 훔쳐냈다. 반란은 진압되었으나, 그 도면은 폴리스 마사의 동지들에게 전달되었다.
2. 토프라와로 향한 제국 함대가 데스스타의 디자인과 생명유지장치에 관련된 정보를 운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 반란군은 그 함대를 공격해 정보를 입수한다.
3. 이와 동시에, 카일 카탄과 잰 오스 등은 다뉴타의 제국 연구소를 습격해 데스스타의 무기 관련 정보를 습득한 다음 그것을 토프라와 반란군에게 전송한다.
4. 토프라와 반란군은 현재까지 빼낸 모든 정보를 제국 통신 시설을 이용해 레아공주의 Tantive IV로 전송
5. 이 와중에 다스 베이더와 501사단이 폴리스 마사의 반군 기지를 공격하나, 이미 Tantive IV로 모든 정보를 보낸 후였다.
6. 베이더경은 반군 기지의 시그널을 분석해 Tantive의 위치를 알아낸다
7. 레아공주는 완성된 도면을 반란군 항모에 전달하려 했으나, 제국의 추격으로 여의치 않게 되자 오비완 케노비에게 대신 시키려 타투인으로 향한다.
그 후부터가 에피4입니다. 사실 도면의 조각조각들이 전송되는 과정에도 보탄 스카이넷과 반군에 가담한 제국 모프 등 여러명이 연루됐으나, 전체적으로는 위 순서대로 일어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제가 확실히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요)
반군 기지는, 호스 전투 후에는 같은 일이 두번 일어나지 않도록 아예 주둔기지를 두지 않았습니다. 대신 악바 제독의 항모를 임시 기지로 삼았죠.
1. 데스스타에 수감되어 있던 반군들이 탈출을 시도하면서 도면의 일부를 훔쳐냈다. 반란은 진압되었으나, 그 도면은 폴리스 마사의 동지들에게 전달되었다.
2. 토프라와로 향한 제국 함대가 데스스타의 디자인과 생명유지장치에 관련된 정보를 운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 반란군은 그 함대를 공격해 정보를 입수한다.
3. 이와 동시에, 카일 카탄과 잰 오스 등은 다뉴타의 제국 연구소를 습격해 데스스타의 무기 관련 정보를 습득한 다음 그것을 토프라와 반란군에게 전송한다.
4. 토프라와 반란군은 현재까지 빼낸 모든 정보를 제국 통신 시설을 이용해 레아공주의 Tantive IV로 전송
5. 이 와중에 다스 베이더와 501사단이 폴리스 마사의 반군 기지를 공격하나, 이미 Tantive IV로 모든 정보를 보낸 후였다.
6. 베이더경은 반군 기지의 시그널을 분석해 Tantive의 위치를 알아낸다
7. 레아공주는 완성된 도면을 반란군 항모에 전달하려 했으나, 제국의 추격으로 여의치 않게 되자 오비완 케노비에게 대신 시키려 타투인으로 향한다.
그 후부터가 에피4입니다. 사실 도면의 조각조각들이 전송되는 과정에도 보탄 스카이넷과 반군에 가담한 제국 모프 등 여러명이 연루됐으나, 전체적으로는 위 순서대로 일어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제가 확실히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요)
반군 기지는, 호스 전투 후에는 같은 일이 두번 일어나지 않도록 아예 주둔기지를 두지 않았습니다. 대신 악바 제독의 항모를 임시 기지로 삼았죠.
다른건 잘 모르겠고. 에피소드4편에서 레이아 공주가 데스스타 설계도를 가지게 된 경위는, 게임 다크 포스와 제다이 나이트 시리즈에 있습니다. 다크 포스시리즈와 제다이 나이트1,2(아웃케스트)라는 게임 있는데, 대략 카일 카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카일 카탄이 제다이 나이트2:아웃캐스트에서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빼내죠. 그게 바로 레이아 공주가 가진 데스스타 설계도 입니다. 게임을 직접 안해봐서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