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it about the new novels.....

수 로스토니 여사 : 2011년 6월까지의 라인업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여기 기재된 일정
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모든 착오는 전적으로 제게 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아마 앞으로 깜짝 놀랄
일이 하나 있을 건데....

2008년 11월 25일, 카렌 밀러의 클론워즈 타이인 페이퍼백 : <와일드 스페이스>가 찾아옵니다. 주로 활약할 캐릭
터들은 오비완 케노비와 베일 오르가나, 그리고 그들이 활약할 무대는........ 당연히 "와일드 스페이스"지요! 지금
커버 작업이 진행중이고요, 아마 조만간 뭔가 이에 관련된 정보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월 30일에는 매튜 스토버의 <루크 스카이워커와 민도어의 그림자> 하드커버가 찾아옵니다. 공식 사이트에 이미
올라와 있지요. 커버와 그외 정보도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2009년 1월 27일에는 마이클 리브스의 <코루스칸트의 밤 3 : 포스의 패턴>(페이퍼백)이 있습니다. 이 역시 마찬가지
로 공식 사이트에 올라가 있지요. 뒤에 페이트 오브 더 제다이의 광고가 한 페이지 들어가 있을 겁니다. 예고편은 아
니고요.

4월 7일, 아런 알스턴의 <페이트 오브 더 제다이 1부 : 아웃캐스트>(하드커버)가 개시됩니다. 루크와 벤은 제이센
이 지난 십여년간 밟아왔던 여정들을 되짚어 따라가며, 그가 다크 사이드에 침식되고 그 힘을 받아들이게
끔 만든 이들이 어떤 이들인지를 추적하게 될 것
입니다. 아직 커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아마 다음 주 주말
쯤에 뭔가 나올 것 같아요. 그러길 바랍니다.

4월 28일에는 일레인 커닝햄의 <블러드 오쓰>(페이퍼백)이 있습니다. 제크의 이야기인데요, <인빈시블>에서 그가
실종된 직후부터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그래요, 그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지금 막 커버 컨셉 아트들을 받았어요. 데
이브 실리가 맡을 겁니다.

5월 19일에는 페이퍼백 버전 클론워즈 타이인 < No Prisoners >가 찾아옵니다. 아나킨과 아소카, 캡틴 렉스, 그리고 두
쿠 백작이 중심이 되어 펼쳐지는 얘기인데요. 제목과는 달리 죄수 얘긴 안 나옵니다.

7월 7일, 크리스티 골든의 페이트 오브 더 제다이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에니그마>(하드커버)가 찾아옵니다. 전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지만, 주목할만한 스토리의 진전이 있고,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새로운 사건들이 터지게 됩니다.

8월 4일에는 카렌 트래비스의 <임페리얼 코만도 : 501군단>이 있군요. 죽여주는 제목이죠?

10월 6일에는 페이트 오브 더 제다이 3부가 있군요. 트로이 데닝, 좀더 많은 헤이판(Hapans)들이.......어, 아니, 많은 일
들이 일어날 겁니다(Happens).
오타 죄송해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11월 1일에는 조 슈라이버의 호러 소설이 옵니다. 에피소드 4와 5 사이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주목받지
못했던 어두운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게 될 겁니다.

12월 30일에는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드류 카피쉰의 다스 베인 소설(하드커버)이 오는군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습
니다만, 베인과 잰나 얘기겠죠 뭐. 빨리 읽고 싶네요.

2010년 1월에는 폴 켐프의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페이퍼백 소설이 오는데..... 그레이트 하이퍼스페이스 전쟁 이야
를 좀 하고, 그 다음엔.... 다들 알죠?

2월에는 아런 알스턴의 페이트 오브 더 제다이 4가 있군요.

5월에는 크리스티 골든의 페이트 오브 더 제다이 5가 있고.

7월에는 카렌 트래비스의 임페리얼 코만도 2가 있군요.

8월에는 트로이 데닝의 페이트 오브 더 제다이 6부가 있고.

10월에 알렉스 어바인의 아직 제목이 잡히지 않은 하드커버가 하나 있는데. 이건 단편이고,  모두 들을 준비 되셨나요?
노미 선라이더 이야기입니다!

11월에 다시 아런 알스턴의 페이트 오브 더 제다이 7부.

2011년 1월에 크리스티 골든의 페이트 오브 더 제다이 8부.

3월에 카렌 트래비스의 페이퍼백 버전 보바 펫 소설.

4월에 트로이 데닝의 페이트 오브 더 제다이 9부, 이걸로 시리즈는 쫑나는군요.

6월에 마이클 리브스와 마야 카쉬린 본호프의 페이퍼백 소설 하나. 반군 초기의 일을 다루고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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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번역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역시 외전은....'같은 소리 안 나오나 보죠?

스타워즈 덕후 삼국지 덕후 되다만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