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는 아직 결말이 나지 않았으며, 언제 끝난다는 기약 없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델레이 출판사와의 계약이 끝나는 2013년까지 30~40권의 소설이 더 나온다는 계획이 있으며 (물론 그 이후에도 델레이, 혹은 다른 출판사에서 더 나옵니다) 코믹스, 게임, 드라마 등 무궁무진한 작품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죠. 지금도 쏟아져 나오고 있고요.
현재 가장 멀리까지 간 얘기는 레거시(Legacy)시리즈로, 만화책입니다. <새로운 희망>으로부터 137년 이후 내용을 담고 있으며, 30권이 넘게 나왔지만 아직 스토리 초반이라고 하니, 지금보다도 훨씬 더 먼 시간대의 이야기를 다루겠죠.
신공화국과 제국을 언급하시는 걸 보니 아마 NJO시리즈 정도부터 내용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신공화국과 제국의 전쟁은 이미 90년대 (실제 시간으로 90년대입니다)에 정전협정을 맺는 내용의 작품이 나옴으로서 끝났습니다. 그 이후엔 유우잔 봉이라는 외은하 종족이 쳐들어와 코루스칸트를 함락시켰죠. 신공화국 정부는 몬 칼라마리로 후퇴하여 현 체제를 해체하고 제국과 함께 은하독립성계연합, 줄여서 은하연합을 결성했습니다. 그 후 코루스칸트를 탈환하고 유우잔 봉과는 공생관계에 접어들었죠. 이게 대략 야빈 전투로부터 30년 뒤 이야기입니다.
현재 소설로는 유우잔 봉 전쟁 종결로부터 10년 뒤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내용은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말하지 않고 그냥 큰 체제에는 별 변화가 없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이후로부터 대략 90년 뒤까지는 아직 작품이 없고, 레거시 시리즈의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은하연합은 펠 가문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新제국과의 전쟁에서 패해 해체되었습니다. 제다이 기사단 역시 펠 제국과 손잡은 다스 크레이트의 시스 기사단에게 완전히 말려서 수장인 콜 스카이워커가 전사했고, 기사단 자체가 와해되었죠. 그리고 시스 기사단은 제국을 배신하고 크레이트가 스스로 황좌에 올라 은하계를 통치하고 있습니다. 한편 밀려난 황제인 로안 펠은 은하연합 잔당들과 손을 잡고 시스를 몰아낼 계획을 세우고 있고요.
현재 가장 멀리까지 간 얘기는 레거시(Legacy)시리즈로, 만화책입니다. <새로운 희망>으로부터 137년 이후 내용을 담고 있으며, 30권이 넘게 나왔지만 아직 스토리 초반이라고 하니, 지금보다도 훨씬 더 먼 시간대의 이야기를 다루겠죠.
신공화국과 제국을 언급하시는 걸 보니 아마 NJO시리즈 정도부터 내용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신공화국과 제국의 전쟁은 이미 90년대 (실제 시간으로 90년대입니다)에 정전협정을 맺는 내용의 작품이 나옴으로서 끝났습니다. 그 이후엔 유우잔 봉이라는 외은하 종족이 쳐들어와 코루스칸트를 함락시켰죠. 신공화국 정부는 몬 칼라마리로 후퇴하여 현 체제를 해체하고 제국과 함께 은하독립성계연합, 줄여서 은하연합을 결성했습니다. 그 후 코루스칸트를 탈환하고 유우잔 봉과는 공생관계에 접어들었죠. 이게 대략 야빈 전투로부터 30년 뒤 이야기입니다.
현재 소설로는 유우잔 봉 전쟁 종결로부터 10년 뒤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내용은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말하지 않고 그냥 큰 체제에는 별 변화가 없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이후로부터 대략 90년 뒤까지는 아직 작품이 없고, 레거시 시리즈의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은하연합은 펠 가문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新제국과의 전쟁에서 패해 해체되었습니다. 제다이 기사단 역시 펠 제국과 손잡은 다스 크레이트의 시스 기사단에게 완전히 말려서 수장인 콜 스카이워커가 전사했고, 기사단 자체가 와해되었죠. 그리고 시스 기사단은 제국을 배신하고 크레이트가 스스로 황좌에 올라 은하계를 통치하고 있습니다. 한편 밀려난 황제인 로안 펠은 은하연합 잔당들과 손을 잡고 시스를 몰아낼 계획을 세우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