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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몹 리스트입니다.
1. 비스트 (Beast: 짐승)
버팔로와 같은 동물형 괴수로, 얼굴의 상아로 공격합니다.
돌진 같은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서, 코뿔소가 돌진하는 듯 한 자세 (콧김+땅 긁기) 로 충전하고는 목표물에 돌진해 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2. 다크 버서커(Dark Berserker: 어둠의 광전사)
동물로 취급되는 몹이며, 철퇴를 들고 싸웁니다.
철퇴가 빨갛게 빛나며, 그걸 힘껏 내리치는 막대한 데미지를 주는 기술도 있습니다. 헌데, 만약 맞추지 못 했을 경우 그 힘 때문에 땅에 철퇴가 박혀, 그걸 빼 내느라고 몇 초 동안 아무 것도 못 하게 됩니다. 그 동안 얼마든지 잡아 죽일 수 있습니다. (그걸 보면서 웃겨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_-;;)
3. 다크 디먼(Dark Demon: 어둠의 마귀)
다크 컬티스트 (아래 참조) 가 소환하는 반(半)언데드 괴수로, 땅에서 맨홀 같은 흑색 포탈을 열고 등장합니다. 생긴 건 개와 악어를 합해 놓고 그 안과 밖을 뒤집은 듯 한 기괴한 모양입니다. 움직이는 속도는 제법 빠르지만, 단거리 공격만 할 수 있으며 체력은 꽤 약합니다.
4. 워킹 콥스(Walking Corpse: 걷는 시체)
좀 덩치가 큰 좀비입니다. 체력은 조금 더 높은 것 같습니다만.
재미있는 점은, 워킹 콥스를 죽인 공격이 데미지가 다소 낮은 공격이었을 경우, 그 상체만 똑 빠져 나와 크롤링 토소 (아래 참조) 가 되어 또 다른 몹이 된다는 것입니다.
5. 크롤링 토소(Crawling Torso: 기는 상체)
위에서 언급한 워킹 콥스가 약한 공격을 맞고 반으로 나뉠 때 생기는 몹입니다. 팔만으로 기어 다니기 때문에 이동 속도는 상당히 느리지만, 실제로 따라 잡았을 때 짜증은 좀 날 듯 합니다.
6. 다크 베슬(Dark Vessel: 어둠의 그릇)
<워크래프트 3>의 언데드 애콜라이트처럼 타락한 인간이며 아직 언데드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냥 서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지만, 언제라도 무시무시한 악마에게 조종당해 위험한 괴물로 돌변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다크 베슬은 액티베이티드 베슬(Activated Vessel)이라 불리며, 상당한 데미지를 가할 수 있습니다.
7. 굴(Ghoul: 마귀)
좀비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약골 언데드입니다. 하지만 좀비와 달리 이동 속도가 제법 빠르며, 무기를 들고 싸울 지능이 있습니다.
또한, 게임플레이에서는 벽을 타고 다니는 모습도 보여 줍니다.
8. 고스틀리 오브(Ghostly Orb: 유령 구체)
등장하자마자 레이스 (아래 참조) 를 소환하는, 이동이나 공격 능력이 없는 몹입니다.
9. 그로테스크(Grotesque: 괴기생물)
공격을 할 수 없는 듯 한, 사람의 가죽을 이어 붙인 인형입니다.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플레이어에게 다가가 몇 대 후려쳐 맞고는 뒤로 넘어가 터지는 것 뿐입니다. 이렇게 터지면, 그 안에서 엄청난 수의 칠성장어 (아래 참조) 가 쏟아져 나옵니다.
10. 램프레이(Lamprey: 칠성장어)
그로테스크가 터지면 떼로 튀어 나오는 약하지만 제법 골치 아픈 몹입니다. 위험하다고 보기엔 좀 약하고, 사실 그보다는 신기하고 창의적이라고 보일 정도입니다.
11. 고트맨(Goatman: 염소인간)
카즈라(Khazra)라고도 불리는 염소+인간 생물로, 본래는 인간이었던 자들입니다. 샤먼과 워리어로 나뉩니다.
12. 스켈레턴 아처(Skeleton Archer: 해골 궁수)
화살을 쏘는 좀비 병사입니다. 공격 속도도 느리고 약해서 위험하진 않지만 떼로 몰리면 골치 아픕니다.
13. 스캐빈저(Scavenger)
땅굴을 파고 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동물에 더 가까운 언데드입니다. 족제비 같이 생겼습니다. 약합니다.
14. 스켈레턴(Skeleton: 해골 병사)
설명 생략.
15. 스켈레탈 쉴드맨(Skeletal Shieldman: 해골 방패병)
상당한 방어력을 가진 마법 방패를 들고설치는아군을 방어하는 언데드입니다.
16. 스켈레탈 서머너(Skeletal Summoner: 해골 소환술사)
설명 생략. (필요 없겠죠?)
17. 레치드 데드(Wretched Dead: 참혹한 시체)
좀비와 상당히 비슷하지만, 전부 여자라서 다소 특이한 종류의 좀비입니다. 약합니다.
18. 레이스(Wraith: 망령)
전작에서 귀환한 망령들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발톱이 달린 손으로 공격하지만, 상대의 체력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갉아 먹는 장거리 기술도 있습니다. 이 장거리 공격은 플레이어에게서 증기가 빠르게 흡수되는 듯 한 모습이고, 꽤 멋지기까지 합니다.
19. 우드 레이스(Wood Wraith: 나무 망령)
악마의 혼이 깃든 듯 한 걸어 다니는 나무입니다. 체력은 제법 높고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세계관에서는 상당히 공포의 대상인 듯 합니다.
20. 좀비(Zombie)
설명 생략.
21. 다크 컬티스트(Dark Cultist: 어둠의 이단자)
약하지만, 여러 마귀를 소환할 수 있는 듯 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건 다크 디먼 (위 참조) 뿐입니다. 또한, 장거리 공격도 할 수 있습니다. 다크 베슬 (위 참조) 와 매우 비슷하지만, 성질은 완전히 다릅니다.
22, 23: 다음 게시글에서 자세히 적겠습니다. 특이한 보스급 몹들입니다.
1. 비스트 (Beast: 짐승)
버팔로와 같은 동물형 괴수로, 얼굴의 상아로 공격합니다.
돌진 같은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서, 코뿔소가 돌진하는 듯 한 자세 (콧김+땅 긁기) 로 충전하고는 목표물에 돌진해 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2. 다크 버서커(Dark Berserker: 어둠의 광전사)
동물로 취급되는 몹이며, 철퇴를 들고 싸웁니다.
철퇴가 빨갛게 빛나며, 그걸 힘껏 내리치는 막대한 데미지를 주는 기술도 있습니다. 헌데, 만약 맞추지 못 했을 경우 그 힘 때문에 땅에 철퇴가 박혀, 그걸 빼 내느라고 몇 초 동안 아무 것도 못 하게 됩니다. 그 동안 얼마든지 잡아 죽일 수 있습니다. (그걸 보면서 웃겨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_-;;)
3. 다크 디먼(Dark Demon: 어둠의 마귀)
다크 컬티스트 (아래 참조) 가 소환하는 반(半)언데드 괴수로, 땅에서 맨홀 같은 흑색 포탈을 열고 등장합니다. 생긴 건 개와 악어를 합해 놓고 그 안과 밖을 뒤집은 듯 한 기괴한 모양입니다. 움직이는 속도는 제법 빠르지만, 단거리 공격만 할 수 있으며 체력은 꽤 약합니다.
4. 워킹 콥스(Walking Corpse: 걷는 시체)
좀 덩치가 큰 좀비입니다. 체력은 조금 더 높은 것 같습니다만.
재미있는 점은, 워킹 콥스를 죽인 공격이 데미지가 다소 낮은 공격이었을 경우, 그 상체만 똑 빠져 나와 크롤링 토소 (아래 참조) 가 되어 또 다른 몹이 된다는 것입니다.
5. 크롤링 토소(Crawling Torso: 기는 상체)
위에서 언급한 워킹 콥스가 약한 공격을 맞고 반으로 나뉠 때 생기는 몹입니다. 팔만으로 기어 다니기 때문에 이동 속도는 상당히 느리지만, 실제로 따라 잡았을 때 짜증은 좀 날 듯 합니다.
6. 다크 베슬(Dark Vessel: 어둠의 그릇)
<워크래프트 3>의 언데드 애콜라이트처럼 타락한 인간이며 아직 언데드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냥 서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지만, 언제라도 무시무시한 악마에게 조종당해 위험한 괴물로 돌변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다크 베슬은 액티베이티드 베슬(Activated Vessel)이라 불리며, 상당한 데미지를 가할 수 있습니다.
7. 굴(Ghoul: 마귀)
좀비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약골 언데드입니다. 하지만 좀비와 달리 이동 속도가 제법 빠르며, 무기를 들고 싸울 지능이 있습니다.
또한, 게임플레이에서는 벽을 타고 다니는 모습도 보여 줍니다.
8. 고스틀리 오브(Ghostly Orb: 유령 구체)
등장하자마자 레이스 (아래 참조) 를 소환하는, 이동이나 공격 능력이 없는 몹입니다.
9. 그로테스크(Grotesque: 괴기생물)
공격을 할 수 없는 듯 한, 사람의 가죽을 이어 붙인 인형입니다.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플레이어에게 다가가 몇 대 후려쳐 맞고는 뒤로 넘어가 터지는 것 뿐입니다. 이렇게 터지면, 그 안에서 엄청난 수의 칠성장어 (아래 참조) 가 쏟아져 나옵니다.
10. 램프레이(Lamprey: 칠성장어)
그로테스크가 터지면 떼로 튀어 나오는 약하지만 제법 골치 아픈 몹입니다. 위험하다고 보기엔 좀 약하고, 사실 그보다는 신기하고 창의적이라고 보일 정도입니다.
11. 고트맨(Goatman: 염소인간)
카즈라(Khazra)라고도 불리는 염소+인간 생물로, 본래는 인간이었던 자들입니다. 샤먼과 워리어로 나뉩니다.
12. 스켈레턴 아처(Skeleton Archer: 해골 궁수)
화살을 쏘는 좀비 병사입니다. 공격 속도도 느리고 약해서 위험하진 않지만 떼로 몰리면 골치 아픕니다.
13. 스캐빈저(Scavenger)
땅굴을 파고 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동물에 더 가까운 언데드입니다. 족제비 같이 생겼습니다. 약합니다.
14. 스켈레턴(Skeleton: 해골 병사)
설명 생략.
15. 스켈레탈 쉴드맨(Skeletal Shieldman: 해골 방패병)
상당한 방어력을 가진 마법 방패를 들고
16. 스켈레탈 서머너(Skeletal Summoner: 해골 소환술사)
설명 생략. (필요 없겠죠?)
17. 레치드 데드(Wretched Dead: 참혹한 시체)
좀비와 상당히 비슷하지만, 전부 여자라서 다소 특이한 종류의 좀비입니다. 약합니다.
18. 레이스(Wraith: 망령)
전작에서 귀환한 망령들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발톱이 달린 손으로 공격하지만, 상대의 체력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갉아 먹는 장거리 기술도 있습니다. 이 장거리 공격은 플레이어에게서 증기가 빠르게 흡수되는 듯 한 모습이고, 꽤 멋지기까지 합니다.
19. 우드 레이스(Wood Wraith: 나무 망령)
악마의 혼이 깃든 듯 한 걸어 다니는 나무입니다. 체력은 제법 높고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세계관에서는 상당히 공포의 대상인 듯 합니다.
20. 좀비(Zombie)
설명 생략.
21. 다크 컬티스트(Dark Cultist: 어둠의 이단자)
약하지만, 여러 마귀를 소환할 수 있는 듯 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건 다크 디먼 (위 참조) 뿐입니다. 또한, 장거리 공격도 할 수 있습니다. 다크 베슬 (위 참조) 와 매우 비슷하지만, 성질은 완전히 다릅니다.
22, 23: 다음 게시글에서 자세히 적겠습니다. 특이한 보스급 몹들입니다.
- Beast..jpg (6.8KB)(29)
- Crawlingtorso..jpg (6.1KB)(33)
- D3Skeleton..jpg (6.8KB)(23)
- Darkberserker..jpg (6.1KB)(24)
- Darkdemon..jpg (5.9KB)(20)
- Darkvessel..jpg (5.9KB)(20)
- Ghostlyorbs..jpg (5.7KB)(19)
- Ghoul..jpg (5.8KB)(19)
- Grotesque..jpg (6.6KB)(23)
- Lamprey..jpg (5.2KB)(21)
- Moonclanshaman..jpg (6.4KB)(21)
- Moonclanwarrior..jpg (5.6KB)(21)
- Scavenger..jpg (6.4KB)(20)
- Skeletalshieldman..jpg (7.3KB)(21)
- Skeletonarcher..jpg (6.8KB)(20)
- Walkingcorpse..jpg (5.9KB)(27)
- Wraith..jpg (7.2KB)(18)
- Woodwraith..jpg (7.4KB)(20)
- Zombie..jpg (6.0KB)(19)
- Wretcheddead..jpg (7.8KB)(22)
- Darksummoner..jpg (5.5KB)(26)
와.. 꽤나 많은 몹들이 있군요. 글을 읽는 동안 게임의 오락성을 이미 파악한거같습니다. 재밌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