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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로 현 예약가격 44.99 파운드
구성물은
1. 양철케이스
2. 5개의 보너스 스커미쉬 및 멀티플레이어 맵
3. 보너스 DVD (아마 일전 케인 에디션과 비슷한 DVD 구성이라고 추정합니다.)
4. 재 연출된 Hell March와 함께 그동안 나온 모든 Hell March 버전이 삽입된 사운드 트랙 증정
5. 차후 나올 C&C 게임의 베타키 포함(Plant C&C에서는 이 예상을 내년에 나올 타이베리움으로 예상합니다.)
1차 출처는Game.co.uk
2차 출처는 Plant C&C 입니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레드얼럿3가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시중에 유통될거 같습니다
이번 레드얼럿3는 많은이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또한 많은 욕을 듣기도 한 작품이죠;;;;
그런데 많은 욕 중에서 가장 짜증나는건 단순히 '일본'이라는 이유로 레드얼럿3가 욕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게임에 일본이 나온다고 무조건 욕하고 한국 안나온다고 욕하고 인터넷에서 찌질이들이 많다지만
여기저기에서 찍찍 뿌려놓는거 보면 정말 짜증난다는
뭐 어쨰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레드얼럿3의 실체(?)가 곧 들어나니 기대중입니다
아 그리고 잇올이 판매전략을 새로 구축한거 같네요 한정판을 사면 다음에 나올 춫시리즈 베타키를 준다라....
이미 케분 한정판에 레드얼럿3 베타키를 넣어서 재미 좀 본 잇올이니 이 전략을 계속 쓸거 같네요
단순히 일본이 나온다고 욕하는거 아닙니다.
피파에 일본팀이 (비정상적으로) 강하게 나오거나, 대항해시대에서 일본에 주요 항구가 집중되어있어도 아니꼽기는 했어도 욕은 안했습니다.
이번 C&C에서는 일본이 나온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일본이 세계정복에 시동걸었기 때문에' 욕하는거죠. 이거 엄청난 차이거든요.
유태인들이 '단순히 게임이니까'라고 하면서 나치 진영을 선택해서 플레이하지 못하는것과 마찬가지죠.
전에도 말했듯이, 조선독립군 NPC 때려잡는 미션이라도 나오면 이 게임, 우리나라에선 다 팔아먹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