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360의 간판 타이틀 중 하나인 '기어즈 오브 워' 와 PS3의 대표 타이틀 중 하나인 '레지스탕스' 가 각각 신작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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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게임 사의 야심작이자, 헤일로가 차지 하고 있는 XBOX 의 왕좌를 빼앗을 가장 유력한 후보중 하나인 '기어즈 오브 워' 의 최신작인 '기어즈 오브 워 2' 입니다.

전작에서는 비록 무분별한 잔인한 연출로 인해 악평이 좀 있었어도 강력한 액션성과 뛰어난 전투 시스템 등으로 인해 수 많은 팬들을 매료 시켰었던 게임입니다. 이번 2도 굉장한 그래픽을 자랑하는데, 역시나 수 많은 유저들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타이틀이라고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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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 앤 클랭크'  로 유명한 '인썸니악' 의 비밀병기이자, PS3의 대표 타이틀인 레지스탕스의 후속작인 '레지스탕스 2' 입니다.

뛰어난 타격감과 박력있는 액션. 그리고 깔끔한 그래픽 등으로 인해 상당한 게임성을 자랑했지만, PS3가 워낙 졸전을 거듭하게 되어 덩달아서 고전을 면치 못한 비운의 명작입니다.(사실 게임성으로 따지자면 기어즈 오브 워에게 밀릴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이번 2편 역시 그래픽으로나 액션성으로나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어즈 오브 워와 레지스탕스... 두 차세대기의 스타팅 타이틀이었기에 대결 구도가 주목받았지만, PS3가 여러가지 의미로 어이없는 졸전을 하는 바람에 결국 첫 대결은 기어즈 오브 워의 압승으로 끝났었지요.

하지만 요즘은 PS3도 '메탈기어 솔리드4' 와 '파이널 판타지13' 등의 강력한 지원군을 가지고 있는 등 나름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이 두 타이틀의 재 대결은 분명히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커스 피닉스 중사와 네이선 해일 하사의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p.s: 사실 게임 설정상에 따르면 두 사람이 대결을 펼쳤을때의 결과는 네이선 해일의 압승.ㄱ-;;(네이선 해일이 신체적으로 굉장한 변화를 겪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