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prise-D는 원반부와 전투부를 분리할수 있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 TOS Enterprise라도 가능하다. 하지만 ,원래대로 되돌리는게 불가능한 것 같다.
"The Savage Curtain"[TOS]그리고 커크 선장이 스캇에게 「워프 엔진을 분리해라 , 가능하면 파괴해라!」라고 명령하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The Apple"[TOS][필요하면 워프 엔진을 분리해 원반부를 가능한 한 멀리 떼어 놓아라!]라고 명령하고 있다. 【분리는 실제로는 행해지지 않았다고 기억하고 있지만..】
(이러한 경험 때문인지 Enterprise-E에서는 워프 엔진의 폭주등에서 몸을 지키기 위해서 배를 분해하는 것이 아니라워프 코어만을 사출하는 일을 할 수 있다)

Enterprise-D은 언제라도 안전하게 분리 할 수 있다. 연방의 배는 가족등의 비전투원을 다수 싣고 있으므로 , 처음부터 전투를 예측하고 있는 경우는 원반부(제1선체) 에 그들을 옮겨 , 전투부(스타드라이브 색션)만으로 싸우는 것이 가능. 전투부( 제2선체)에는 메인 브릿지만큼 호화롭지는 않지만 보통의 설비가 갖추어진 조금 작은 브릿지가 있다.

원반부와 전투부의 재접속은 , 통상 컴퓨터가 자동 제어 하므로 간단하지만 ,라이커 부함장이 Enterprise-D에 부임한 당일 ,피카드 함장은 부함장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 수동으로 접속을 시켰지만 , 이것을 훌륭히 클리어 했다 ("Encounter at Farpoint"[TNG]).  

당초 Enterprise-D의 원반부는 '워프 4까지 낼 수 있다.'라고 되어있던 것 같지만 , 후에 '임펄스 엔진만 탑재' 라고 변경된 것 같다. 물론 아공간장 유지 장치가 장착되어 있으므로 , 당분간은 워프를 유지할 수 있다.

원반부는 행성에 착륙하는 능력을 가지지만 , 한 번 실시하면 망가져 재기 불능이 된다. 말하자면, 구명보트 대신이다. (ST VII: Generations)

안전상의 이유로부터 (예를 들면 , 로뮬란과의 비무장 중립 지대에 들어갈 때 ) 원반부 분리는 많이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TNG의 에피소드 속에서 원반부 분리를 볼수 있던것은 "Encounter at Farpoint(1시즌)" "Arsenal of Freedom(1시즌)" "The Best of Both Worlds II(4시즌)" 의 3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