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브 서버의 현재 레벨15의 타우렌 전사 '타우린과다복용' (...) 입니다.
원래는 '타우린중독'으로 하려 했지만, 저희 팀장님의 캐릭터와 혼동될까봐 이렇게 지었습니다.
현재 최종위치는 분노의 강 근처.
무두질과 가죽세공을 배워서, 각각 타우렌 샤먼과 트롤 도적을 플레이하시는 회사분들께 방어구를 제공해 온몸을 <제작자:타우린 과다복용>표로 도배를 해드리고 있는중입니다.
회사에서 숙식중(.....)이기 때문에 주로 야간(혹은 심야)시간에만 접속이 가능하죠.

와우.. 차고 넘치는 MMORPG들 중에서 해볼만 하다고 느낀 두번째 게임이로군요.
블리자드의 저력이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쩝.
여긴 어디? 난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