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속의 프레데터…

게임 <콘크리트 정글>의 밑그림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이전까지는 도시에서 활약하는 프레데터가 별로라고 느꼈는데, 이걸 보니 장난이 아니로군요. 이렇게도 프레데터 분위기를 물씬물씬 풍길 수 있다니요. 보고 나서 입이 절로 벌어졌습니다. 전형성이 있기도 하지만, 이런 그림에서 나름의 분위기를 느낄 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