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들어서 어떻게 운이 좋아서,
avp2의 커스텀 플레이 파일들을 구했습니다.

한 열몇개 남짓 주르륵 구하긴 했는데, 전부 돌려보지는 않아서, 뭐라 평가하긴 아직 애매합니다.
하지만 본편 이외에 새로운 미션을 하는 느낌이라, 매우 즐겁더군요.
본편은 사실 많이 플레이 해서 좀 질린 감도 있었고요.
각 종족의 실감나는 사운드를 듣는 것은 역시 좋지만,(그래서 avp를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게임은, 게임. 레파토리가 늘상 같으면 질리는 법인가봐요.

일단 얼추 더 돌려서
전체적으로 잘 돌아간다 싶으면, 여기 자료실에도 올릴까 합니다.
새로운 생존, 사냥의 재미를 위해.

RockdomM

여기는 sfwar. 친구의 소개를 뒤로 하고 드디어 발자욱을 내딛는다. 그렇습니다. 친구 뒤에 업고 여기에 처음 옵니다. 무슨 일이 있을 지 기대합니다. 즐거운 일이 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