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기분으로 컴퓨터를킨 저는 오랜만에 AVP2를 플레이 해봤는데요.

넷플에 보니까 핑이 제일 낮은방이 180정도 되더군요..

그래도 할수없이 들어갔습니다.

그분이 방장인지 핑이 0이더군요. 핑에 적응을 못한 저는 초반에 그분에게 깨지고 있었죠;

그분이 저보고 일본인이냐고 물어보시더군요. 한국인이라고 대답했더니만 자기는 일본인이라고 하더라구요.흐

여기서 경쟁심 발동! 제 주력케릭인 프레데리언 을 선택해서 쓸어버렸습니다..처음엔 hahaha!!!   Win! 이런말을 하던 일본인이 !!!!!!!  이것만 날려주시더군요.후후 케릭선택을 계속 바꾸더니만 결국에는..나가버리더군요 .말도없이.크크

일본인을 한판 이겼다는거에 엄청난 희열을 느낀...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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