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다큐멘터리 등 모든 작품에 대한 이야기. 정보나 감상, 잡담.
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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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프레데터랑 에일리언은 과연 밥을 먹을까요? ←(표도기님 말투로)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도 이제껏 간과하고 있었습니다-_- 물론 이것에는 다채로운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전투는 서로 살자고 하는 것인데 우리는
영화속에서 그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에일리언의 경우 페이스허거가 사람의 몸속에 알을 낳으면 그들은 그속에서
어느 정도까지 성장한 후 몸을 뚫고 밖으로 나옵니다. 그 뒤엔 사람들을 살륙하는 것이죠.
에일리언은 숙주의 몸속에서 대부분의 영양분을 섭취하고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치 하루살이처럼 먹을 필요가 없는 대신, 생명은 길지 못한 것이지요.
반면 프레데터는 우주선을 타고 멀리 이곳 지구까지 사냥을 나왔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다채로운 무기나 의료장비를 사용합니다. 비록 영화에선 보여지지 않지만
프레데터는 따로 간단하면서도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식사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치 우주식량처럼 효율성을 극대화한 형태일 것입니다.
ps)에일리언은 짧은 생명 주기 대신 마치 은하영웅전설의 전함처럼 다수의 개체로 적을
공격할 수 있겠지요.
ps2)프레데터는 그림처럼 혼자 쭈그려 앉아 식사를 할 것으로 생각되어 그런 느낌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반면 에일리언은 밥 먹을 필요 없이 방방 뜨는 것이지요.
ps3)죄송합니다. 표도기님-_-;;
♨~ 을 좋아하는 매드캣이었습니다.... ㉿-_-
자, 프레데터랑 에일리언은 과연 밥을 먹을까요? ←(표도기님 말투로)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도 이제껏 간과하고 있었습니다-_- 물론 이것에는 다채로운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전투는 서로 살자고 하는 것인데 우리는
영화속에서 그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에일리언의 경우 페이스허거가 사람의 몸속에 알을 낳으면 그들은 그속에서
어느 정도까지 성장한 후 몸을 뚫고 밖으로 나옵니다. 그 뒤엔 사람들을 살륙하는 것이죠.
에일리언은 숙주의 몸속에서 대부분의 영양분을 섭취하고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치 하루살이처럼 먹을 필요가 없는 대신, 생명은 길지 못한 것이지요.
반면 프레데터는 우주선을 타고 멀리 이곳 지구까지 사냥을 나왔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다채로운 무기나 의료장비를 사용합니다. 비록 영화에선 보여지지 않지만
프레데터는 따로 간단하면서도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식사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치 우주식량처럼 효율성을 극대화한 형태일 것입니다.
ps)에일리언은 짧은 생명 주기 대신 마치 은하영웅전설의 전함처럼 다수의 개체로 적을
공격할 수 있겠지요.
ps2)프레데터는 그림처럼 혼자 쭈그려 앉아 식사를 할 것으로 생각되어 그런 느낌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반면 에일리언은 밥 먹을 필요 없이 방방 뜨는 것이지요.
ps3)죄송합니다. 표도기님-_-;;
♨~ 을 좋아하는 매드캣이었습니다.... ㉿-_-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가 영화에서 식사(?)를 하는 장면은 나왔습니다. (그런데 둘 다 비교적
인기를 못 끌었던 3편과 2편에서 나왔기 때문에…)
먼저 <에일리언 3>에서 독버스터가 죄수를 잡아먹는 장면이 있었죠. 한 가지 이상한 건 독버
스터가 죄수들을 무차별 해친다는 건데, 잡아먹으려고 그런 건지, 살육 본능 때문에 그런 건
지 모르겠습니다. 2m짜리 생명체가 그 많은 사람을 먹어치운다는 건 말이 안 되지만, 지구의
생명체가 아니니 신진대사가 다를 수도 있겠죠.
프레데터의 경우 <프레데터 2>에서 냉동 쇠고기를 훔쳐먹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싫어하는 장면입니다. 사냥꾼이라면 당연히 자기 손으로 먹거리를 잡아야하는 것 아
닙니까. 프레데터가 왜 프레데터인데요. 밤손님마냥 쇠고기나 훔쳐먹는 프레데터…. 너무 실
망이었습니다.
※ 외전에 따르면, 프레데터는 열대 과일을 먹기도 한다는군요. 그런 턱 구조로 과일을 먹는
다는 게 어색하긴 합니다만, 과일이 독특한가 보죠.
※ 그림판으로 저런 예술의 경지까지 승화시키시다니…. 매드캣 님도 그림쟁이 게시판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하시는 편이 어떠할지…. (아직 그림을 몇 개 못 봐서요. 의외로 안 알려진
괴수라고 해야 하나)
인기를 못 끌었던 3편과 2편에서 나왔기 때문에…)
먼저 <에일리언 3>에서 독버스터가 죄수를 잡아먹는 장면이 있었죠. 한 가지 이상한 건 독버
스터가 죄수들을 무차별 해친다는 건데, 잡아먹으려고 그런 건지, 살육 본능 때문에 그런 건
지 모르겠습니다. 2m짜리 생명체가 그 많은 사람을 먹어치운다는 건 말이 안 되지만, 지구의
생명체가 아니니 신진대사가 다를 수도 있겠죠.
프레데터의 경우 <프레데터 2>에서 냉동 쇠고기를 훔쳐먹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싫어하는 장면입니다. 사냥꾼이라면 당연히 자기 손으로 먹거리를 잡아야하는 것 아
닙니까. 프레데터가 왜 프레데터인데요. 밤손님마냥 쇠고기나 훔쳐먹는 프레데터…. 너무 실
망이었습니다.
※ 외전에 따르면, 프레데터는 열대 과일을 먹기도 한다는군요. 그런 턱 구조로 과일을 먹는
다는 게 어색하긴 합니다만, 과일이 독특한가 보죠.
※ 그림판으로 저런 예술의 경지까지 승화시키시다니…. 매드캣 님도 그림쟁이 게시판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하시는 편이 어떠할지…. (아직 그림을 몇 개 못 봐서요. 의외로 안 알려진
괴수라고 해야 하나)
조금 벗어난 얘기일수도 있지만,
어디서 에일리언은 사람의 뇌가 주식이라 한걸 본적이 있고,
게임 AVP에서도 사람의 머리를 먹어 에너지를 채우니 -_- 아마 사람의 뇌가 주식일지도..
어디서 에일리언은 사람의 뇌가 주식이라 한걸 본적이 있고,
게임 AVP에서도 사람의 머리를 먹어 에너지를 채우니 -_- 아마 사람의 뇌가 주식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