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다큐멘터리 등 모든 작품에 대한 이야기. 정보나 감상, 잡담.
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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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958
1.“Whoever wins... We lose"
누가 이기던 미래는 없다. 이렇게 해석됬었죠. 하지만 사실 프레데터가 이기면 상관 없는건 아닌가요-_-;;
물론 거기 갇힌 주인공들에게 미래는 없지만(이미 갇힌 자체로 미래는 없죠.)
미래라는게 인류의 미래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석을 다르게해야겠죠.
(실제로 공식 홈페이지에는 누가이기던 인류의 미래는 없다고 나옵니다)
사실 영화포스터만 보고 결과를 예측해버렸지요. (난 인간이 이길줄 알았어..)
에일리언이 이겨도 과연 남극을 탈출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과연 수천년 만에 남극에 도달할 수 있을까?
[스토리중]
그로부터 수 천 년이 지난 현재, '웨이랜드' 기업의 광물탐사위성을 통해 남극 빙하 2000 피트 (약 600m) 아래에서 고대 건축 모양의 이상열이 감지되고, 그것은 고대 아즈텍, 이집트, 캄보디아 양식이 혼합된 피라미드로 밝혀진다. 이에 기업의 총수인 찰스 비숍 웨이랜드는 모험가이자 환경가인 렉스를 리더로, 고고학자, 과학자, 무장 용병들로 탐험대를 구성하고 역사적인 발굴을 위해 남극으로 출발한다
인류의 문명이 탄생하기 한참 전, 이미 지구상에서 에이리언과 프레데터가 한차례 격돌했었다. 인간보다 훨씬 발달된 문명생활을 했던 프레데터 종족은 지구에 피라미드를 건설하고, 인간에게 신으로 군림하면서 그곳에서 중대한 의식을 거행했다. 바로 젊은 프레데터가 가장 강력한 종족인 에이리언과의 대결에서 살아 남으면 그들에게 전사의 지위를 주었던 것. 인간은 신적인 존재인 프레데터의 이러한 의식을 위해서 에이리언의 숙주가 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자신의 몸을 제물로 바쳤다. 하지만, 대결의 양상이 변하여, 에이리언의 어마어마한 번식을 막지 못한 프레데터는 자폭 장치를 작동시켰고, 그 결과 두 종족은 물론, 인간의 문명까지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그로부터 [수 천 년이 지난 현재, '웨이랜드' 기업의 광물탐사위성을 통해 남극 빙하 2000 피트 (약 600m) 아래]에서 고대 건축 모양의 이상열이 감지되고, 그것은 고대 아즈텍, 이집트, 캄보디아 양식이 혼합된 피라미드로 밝혀진다. 이에 기업의 총수인 찰스 비숍 웨이랜드는 모험가이자 환경가인 렉스를 리더로, 고고학자, 과학자, 무장 용병들로 탐험대를 구성하고 역사적인 발굴을 위해 남극으로 출발한다.
바로 그 순간 외계에서는 프레데터 일행이 100년 만에 돌아온 사냥일을 맞아 지구로 향한다. 사실 남극에서 관측된 피라미드의 열선은 인간을 유인하기 위해 프레데터가 쳐놓은 미끼였던 것. 수천년 전 인간에게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던 프레데터는, 100년에 한번씩 지구에 찾아와 인간을 숙주로 에이리언을 번식시킨 다음 어린 프레데터들의 전사 자격을 시험하기 위해 '에이리언 사냥'을 시켰었다. 그러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에이리언의 번식을 막지 못해 전세가 불리해지자, 프레데터가 자폭 장치를 작동시킴으로써 두 종족은 지구상에서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친 부분이 문제 입니다.
'고대 아즈텍, 이집트, 캄보디아 양식이 혼합된 피라미드로' 이부분이 대략 적도부분임을 알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열대식물도 나오지요.(과거회상신에..)
그럼 수천년 전에 적도부분이 달랑 수천년만에 남극으로 올수 있을까요?
맥시코 부분의 속도가 대략 9.33cm/년 이니까 최소187.6미터 ~ 373미터(기원전 2000년으로계산) 정도 나옵니다.
지구 반지름이 약6378km이니까... 생략
3. 빙하 600m아래에 그런 큰 공간이 있을수 있을까?
피라미드가 열을 발생해서 근처의 빙하를 녹였다고 치면 당연지사 붕괴 될것입니다.
피라미드가 열을 발생하지 않았다고치면 입구까지 얼음 뚫고 가야겠죠. 영화에서는 주변에 빈 공간이있습니다.
4. 에일리언은 화살한방만 쏘면 이긴다?
에일리언은 사실 공기가 존재하는 곳에서는 피만 나면 죽어야 한다.
공기를 접촉하는 순간 산성이된다치면 당연히 상처부위는 커질수밖에..(바둑이 이마의 흉터..더이상 안커지더라)
근본적으로 산성피라면 살수도 없다. 에일리언의 피가 프레데터 블레이드를 순쉽간에 녹이는것을 보면 ph수치로 나타낼수 있을까 의문이다. 즉, 외피에 상처만 나면 죽어야 한다. 하지만 강산에도 버티는 에일리언..니몸은 무엇으로 이루어 져있냐고요??
5. 퀸에일리언은 아직 죽지도 영화 끝났네.
엔딩부분에 퀸에일리언이 바닷속으로 빠지죠. 영하의 온도 이지만 진공에서도 살아남은 생물체가 과연 죽을지..
퀸에일리언이 냉동상태에서 금방 움직이는것을 봐서 극한의 온도에도 잘버티는것 같은데.. 지금도 바닷속을 기어 다닐수도.. 프레델리언은 언제 남극에서 탈출할려나...추운데..먹을것도 팽귄밖에,,
6. 남극에 왠 나무로만든 집들..
남극에 그 마을(항구도시라고 한것같은데 부두는 없더군.,)이 왜 있는지 모르겟습니다. 남극세종기지모습을 참고하시길...나무는 어디서 구했데 -_-;
7. 프레데터 니들 왜 소형 탈출기같은 거 타고 내려왔냐?
후반에 보니 클로킹한 전함들타고 오더니만(사서 고생합니다.)
8. 정리 제대로 안하고 가는 프레데터들,.
....생략....
ps.<에이리언 2>를 DVD로 소장하고 계신 분은 초반부를 유심히 찾아보시길. 이 괴물의 정식 명칭은 ‘제노모프(Xenomorph)'이다. 자, 그렇다면 ’프레데터‘는 또 어떤가? ’프레데터(Predator)'는 ‘육식동물, 약탈자’라는 뜻이다. 이런 ‘동물스러운’ 명칭 말고 이 외계인을 위한 괜찮은 호칭은 없을까? 아쉽게도 영화 속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프레데터>1편 개봉 후 발표된 외전 만화와 소설에는 이 외계인의 정식 명칭이 소개된다. 그것은 바로 ‘요차(Yautja)'이다. (발음이 이상하다고? 당연하다. ’요차‘는 프레데터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동족을 이렇게 부른다.)
태클은 사절.
1.“Whoever wins... We lose"
누가 이기던 미래는 없다. 이렇게 해석됬었죠. 하지만 사실 프레데터가 이기면 상관 없는건 아닌가요-_-;;
물론 거기 갇힌 주인공들에게 미래는 없지만(이미 갇힌 자체로 미래는 없죠.)
미래라는게 인류의 미래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석을 다르게해야겠죠.
(실제로 공식 홈페이지에는 누가이기던 인류의 미래는 없다고 나옵니다)
사실 영화포스터만 보고 결과를 예측해버렸지요. (난 인간이 이길줄 알았어..)
에일리언이 이겨도 과연 남극을 탈출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과연 수천년 만에 남극에 도달할 수 있을까?
[스토리중]
그로부터 수 천 년이 지난 현재, '웨이랜드' 기업의 광물탐사위성을 통해 남극 빙하 2000 피트 (약 600m) 아래에서 고대 건축 모양의 이상열이 감지되고, 그것은 고대 아즈텍, 이집트, 캄보디아 양식이 혼합된 피라미드로 밝혀진다. 이에 기업의 총수인 찰스 비숍 웨이랜드는 모험가이자 환경가인 렉스를 리더로, 고고학자, 과학자, 무장 용병들로 탐험대를 구성하고 역사적인 발굴을 위해 남극으로 출발한다
인류의 문명이 탄생하기 한참 전, 이미 지구상에서 에이리언과 프레데터가 한차례 격돌했었다. 인간보다 훨씬 발달된 문명생활을 했던 프레데터 종족은 지구에 피라미드를 건설하고, 인간에게 신으로 군림하면서 그곳에서 중대한 의식을 거행했다. 바로 젊은 프레데터가 가장 강력한 종족인 에이리언과의 대결에서 살아 남으면 그들에게 전사의 지위를 주었던 것. 인간은 신적인 존재인 프레데터의 이러한 의식을 위해서 에이리언의 숙주가 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자신의 몸을 제물로 바쳤다. 하지만, 대결의 양상이 변하여, 에이리언의 어마어마한 번식을 막지 못한 프레데터는 자폭 장치를 작동시켰고, 그 결과 두 종족은 물론, 인간의 문명까지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그로부터 [수 천 년이 지난 현재, '웨이랜드' 기업의 광물탐사위성을 통해 남극 빙하 2000 피트 (약 600m) 아래]에서 고대 건축 모양의 이상열이 감지되고, 그것은 고대 아즈텍, 이집트, 캄보디아 양식이 혼합된 피라미드로 밝혀진다. 이에 기업의 총수인 찰스 비숍 웨이랜드는 모험가이자 환경가인 렉스를 리더로, 고고학자, 과학자, 무장 용병들로 탐험대를 구성하고 역사적인 발굴을 위해 남극으로 출발한다.
바로 그 순간 외계에서는 프레데터 일행이 100년 만에 돌아온 사냥일을 맞아 지구로 향한다. 사실 남극에서 관측된 피라미드의 열선은 인간을 유인하기 위해 프레데터가 쳐놓은 미끼였던 것. 수천년 전 인간에게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던 프레데터는, 100년에 한번씩 지구에 찾아와 인간을 숙주로 에이리언을 번식시킨 다음 어린 프레데터들의 전사 자격을 시험하기 위해 '에이리언 사냥'을 시켰었다. 그러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에이리언의 번식을 막지 못해 전세가 불리해지자, 프레데터가 자폭 장치를 작동시킴으로써 두 종족은 지구상에서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친 부분이 문제 입니다.
'고대 아즈텍, 이집트, 캄보디아 양식이 혼합된 피라미드로' 이부분이 대략 적도부분임을 알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열대식물도 나오지요.(과거회상신에..)
그럼 수천년 전에 적도부분이 달랑 수천년만에 남극으로 올수 있을까요?
맥시코 부분의 속도가 대략 9.33cm/년 이니까 최소187.6미터 ~ 373미터(기원전 2000년으로계산) 정도 나옵니다.
지구 반지름이 약6378km이니까... 생략
3. 빙하 600m아래에 그런 큰 공간이 있을수 있을까?
피라미드가 열을 발생해서 근처의 빙하를 녹였다고 치면 당연지사 붕괴 될것입니다.
피라미드가 열을 발생하지 않았다고치면 입구까지 얼음 뚫고 가야겠죠. 영화에서는 주변에 빈 공간이있습니다.
4. 에일리언은 화살한방만 쏘면 이긴다?
에일리언은 사실 공기가 존재하는 곳에서는 피만 나면 죽어야 한다.
공기를 접촉하는 순간 산성이된다치면 당연히 상처부위는 커질수밖에..(바둑이 이마의 흉터..더이상 안커지더라)
근본적으로 산성피라면 살수도 없다. 에일리언의 피가 프레데터 블레이드를 순쉽간에 녹이는것을 보면 ph수치로 나타낼수 있을까 의문이다. 즉, 외피에 상처만 나면 죽어야 한다. 하지만 강산에도 버티는 에일리언..니몸은 무엇으로 이루어 져있냐고요??
5. 퀸에일리언은 아직 죽지도 영화 끝났네.
엔딩부분에 퀸에일리언이 바닷속으로 빠지죠. 영하의 온도 이지만 진공에서도 살아남은 생물체가 과연 죽을지..
퀸에일리언이 냉동상태에서 금방 움직이는것을 봐서 극한의 온도에도 잘버티는것 같은데.. 지금도 바닷속을 기어 다닐수도.. 프레델리언은 언제 남극에서 탈출할려나...추운데..먹을것도 팽귄밖에,,
6. 남극에 왠 나무로만든 집들..
남극에 그 마을(항구도시라고 한것같은데 부두는 없더군.,)이 왜 있는지 모르겟습니다. 남극세종기지모습을 참고하시길...나무는 어디서 구했데 -_-;
7. 프레데터 니들 왜 소형 탈출기같은 거 타고 내려왔냐?
후반에 보니 클로킹한 전함들타고 오더니만(사서 고생합니다.)
8. 정리 제대로 안하고 가는 프레데터들,.
....생략....
ps.<에이리언 2>를 DVD로 소장하고 계신 분은 초반부를 유심히 찾아보시길. 이 괴물의 정식 명칭은 ‘제노모프(Xenomorph)'이다. 자, 그렇다면 ’프레데터‘는 또 어떤가? ’프레데터(Predator)'는 ‘육식동물, 약탈자’라는 뜻이다. 이런 ‘동물스러운’ 명칭 말고 이 외계인을 위한 괜찮은 호칭은 없을까? 아쉽게도 영화 속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프레데터>1편 개봉 후 발표된 외전 만화와 소설에는 이 외계인의 정식 명칭이 소개된다. 그것은 바로 ‘요차(Yautja)'이다. (발음이 이상하다고? 당연하다. ’요차‘는 프레데터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동족을 이렇게 부른다.)
태클은 사절.
삶으로 부터 마음으로
마음으로 부터 정신으로
<img src="http://www.sfwar.com/zboard/icon/member_1152456843.jpg">
흠. 걸 테클도 없지만(정확히는 만땅 술 덕분에 당장 생각은 안나지만) '태클은 사절'이란 문구에 잇어도 그러고 싶어지지가 않는군요. (개인적으로 그런 발언은 상당히 불쾌감을 불러 일으키는 건방성 발언이라 봅니다.)
사실 <AvP>는 에일리언과 프레데터라는 그 관계부터 제대로 설정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주변 상
황까지 따지고 들어가면 정말 난감하죠. 어차피 팬무비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그냥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가 재미있게 싸워준다면 그것으로 만족입니다. 애초에 감독도 정황을 따지
며 보길 원하진 안았을 겁니다.
※ 'Yautja'는 영화가 아닌 만화에만 나온 용어입니다. 그래서 공식적인 명칭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감
이 있습니다. (영화 <AvP>만 해도 공식 설정으로 치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만화는 그보다 더하죠)
황까지 따지고 들어가면 정말 난감하죠. 어차피 팬무비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그냥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가 재미있게 싸워준다면 그것으로 만족입니다. 애초에 감독도 정황을 따지
며 보길 원하진 안았을 겁니다.
※ 'Yautja'는 영화가 아닌 만화에만 나온 용어입니다. 그래서 공식적인 명칭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감
이 있습니다. (영화 <AvP>만 해도 공식 설정으로 치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만화는 그보다 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