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다큐멘터리 등 모든 작품에 대한 이야기. 정보나 감상, 잡담.
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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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 DVD를 샀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은 극장용 영화를 담은 일반판과 제작 과정이 포함된 특별
판이 있는데, 그 중에서 특별판을 샀습니다. 케이스 앞면에는 에일리언의 얼굴이, 뒷면에는 프레데터의
얼굴이 그려져 있더군요. 어지간하면 콜렉터 에디션을 사려고 했는데, 이건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관두었습니다.
어쨌거나 관심이 가는 것은 영화보다 제작 과정입니다. <AvP>는 팬을 위한 영화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제작자들이 얼마나 팬을 생각하며 만들었을지가 궁금해지기 마련이죠. 제작 과정이나 음성 해설에서 이
런 것들을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에일리언과 프레데터라는 SF계의 두 거물이 붙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마디 말도 없이 넘어가지는 않겠죠.
※ 다른 DVD들은 관련 상품들도 끼워서 팔던데, 에일리언/프레데터 관련 상품이라고는 <에일리언> 4부
작 DVD에서 받은 페이스 허거 밖에 없네요. 이거 영화의 명성과는 너무 비교되는 상품 아닙니까. 제작과
정에 맥팔레인도 나오던데, 피규어도 덤으로 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판이 있는데, 그 중에서 특별판을 샀습니다. 케이스 앞면에는 에일리언의 얼굴이, 뒷면에는 프레데터의
얼굴이 그려져 있더군요. 어지간하면 콜렉터 에디션을 사려고 했는데, 이건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관두었습니다.
어쨌거나 관심이 가는 것은 영화보다 제작 과정입니다. <AvP>는 팬을 위한 영화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제작자들이 얼마나 팬을 생각하며 만들었을지가 궁금해지기 마련이죠. 제작 과정이나 음성 해설에서 이
런 것들을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에일리언과 프레데터라는 SF계의 두 거물이 붙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마디 말도 없이 넘어가지는 않겠죠.
※ 다른 DVD들은 관련 상품들도 끼워서 팔던데, 에일리언/프레데터 관련 상품이라고는 <에일리언> 4부
작 DVD에서 받은 페이스 허거 밖에 없네요. 이거 영화의 명성과는 너무 비교되는 상품 아닙니까. 제작과
정에 맥팔레인도 나오던데, 피규어도 덤으로 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