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에일리언 좋아해서 옛날부터 이런싸이트 없나 몸부림치던중에 우연히 굴러오게됐습니다.
얼마전까지 회원님들의 에일리언영화에대한 글을 읽어봤는데 궁금한점이있어서요.
비숍이 애쉬와는다른 간단히 말해 "착한놈"인줄 알고있었는데 "나쁜놈"이었단 가설을 읽고서 무지 혼란스러웠습니다.
비숍이 나쁜 놈이었다면 왜 영화중 브루크가 "에일리언을가져가야한다"고 생존자에게 떠들어대는 걸 리플리에게 고자질했을까요?            혼자끙끙거린끝에두가지이유를 생각 해냈는데 회원여러분이 진실을좀밝혀주세요!
             1:같은편이나 "눈치없이그런걸대놓고 떠들어....나혼자실행해야지"해서 일부러 움직임을 구속시키려그랬다.
             (덤으로 리플리에게 신뢰도 얻고..그렇다면 정말교활한놈이네용!)
             2:리플리와브루크,두사람의 심리를교묘히이용해 일부러싸우게해서 브루크의임무를 앞당기게했다.
             (페이스허거 아가방에 고이 풀어놓기......이건 더욱더 무섭군....음...)
이두개중에답이없으면 회원님들께서아시면 댓글달아주시구요...너무궁금해서....그럼~악플부탁드립니다!
            

            #잡설-더 비약하면 셔틀부른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콜로니 시스템을해킹해서 셔틀부르고있었죠..
           그장면에고먼이 "잘됐군"한뒤 페이스허거사건 마린들이처리-브루크잡은뒤 불꺼지잖아요..
          혹시 그와중16분이걸린다고 한비숍의말이 거짓이고 불도비숍이 해킹하여 끈게아닌지....
          그렇게비약하면  이건 에일리언이주인공이아닌 인조인간의 심리를 다룬 "SF스릴러"가돼는군요.크크
           (제가 뽑은 명대사는 직역한게아니지만 셔틀이파괴됀후허드슨이 말한 "여기서농사나짓고행복하게살건가?"
        이고 그직후힉스한테 혼난후바로 브루크가한말이2위입니다.."여기서불피우고 캠프파이어나하는건어떤가?
          응? "      크크...진짜 눈치없는인간..비숍이 이용할만하네요.)

           
  
음... 특히 SF에 매진하지는 않지만 어쩌다보니 건담에 미치게되었습니다. 그외의 SF물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고자하고 요즘 쓰고자하는 소설이 약간 근미래적인 설정과 판타지를 믹스한거라서 말이죠.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