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거리는 맘에 영화를 봤습니다. 으흠. 스케일은 볼만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엮시 프레데터의 육중한 몸 일뿐

ㅠㅠ 하지만. !!! 정말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프레데터와 인간이 친구가 되는 장면입니다. 프레데터의 무언의 행동에 인간이 배워 가는 모

습을 보면서 과거 프레데터의 전작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보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거든요. 이번

avp를 보면 과거 프레데터 시리즈와 에이리언 시리즈의 스토리가 연결 되는 듯한 인상을 느꼈습니다. 보시면 제 말에

공감을 갈 수 있을거 같네요. 프레데터와 인간 퀸 에일리언의 싸움 엮시 일 품이었어요, 에이리언즈에서 나오는 퀸은 액

션 씬이 별루 였는데, 이번엔 과감한 액션씬을 볼 수 있구요, 그리고 퀸에이리언의 목에 창을 꽂아 넣는 프레데터의 모

션 정말 환상 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랫분이 말씀 하신것처럼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후속편이 나올만한 암시적인 장면

이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점은 과연 그 한마리의 프레데리언의 페이스 허거로 인해서 우주선 안에 있는 프레

데터가 전멸 하지는 않겠죠? <-- 만약 전멸한다면 프레데터가 바보가 되는  꼴인데.. 쩝. 여하튼 정말 재미 있었어요. 관

객들도 박수를 치면서 재미있다고 말할 정도니, 매니아들은 반드시 볼거라고 생각 되네요. 보시면 정말 후회는 안할 영

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