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토탈의 장점은 유닛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저도 유닛을 만들어보려 했다가 실패했지만,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이 만든 유닛을 다운받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또다른 즐거움

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나는 것이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폭격기

였죠,(이름이 리치였던 걸로 기억됩니다.) 클로킹까지 가능해서 적의 주요

건물을 부수고 나오기 좋았죠. 물론 유저가 만든 것이라 퀄리티나 밸런스

면에서는 좋지 않았겠지만요.

아무튼 이 게시판을 보니 다시한번 토탈을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