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이저에서 등장했던 바로 그 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 4편에서 아주 독특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지요.

마치 소용돌이가 나아가는 듯한 모습. 게다가 발사 소리도 독특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레일건처럼 전자기장에 의해서 증폭되어 발사되는 무기라는 점에서 위력도 막강하고 맞으면 수십톤에 달하는 메크의 동체가 돌아가 버릴 정도...

ER-PPC이상으로 엄청나게 좋아하는 무기입니다만, 너무나도 용적이 크기 때문에 함부로 쓸 수 없다는 문제의 병기라고 할까요?

p.s) 매드캣 마크2를 탑승하면서 그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지요.
profile

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SF&판타지 도서관 : http://www.sflib.com/
블로그 : http://spacelib.tistory.com
트위터 : http://www.twitter.com/pyodogi  (한글)    http://www.twitter.com/pyodogi_jp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