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는 별 생각 없었지만..

생각해보니 저에게도 좋은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 게임 메뉴얼과 게임박스..
제가 산 박스게임은 메뉴얼과 박스를 꼭꼭 보관해 두는지라 지금 집에 쌓여있는 게임박스와 메뉴얼은 대략 30~40개 정도, 주얼게임 껍데기도 30개정도 있습니다(확실치 않습니다만 으윽.. 최소 각 20개는 있습니다.)
딱 하나 버린것이 있었지요. 물론 전혀 제 의지와 상관없이.. 비틀크레이지컵이라는 레이싱게임을 어머님께서 쓰레기인줄 아시고 박스를 휙~ 버려버리셨습니다 T.T 아마 3년전이지요.. 6학년때니까 -_-;;

에.. 그건 그렇고, 이쪽과 관련된 메뉴얼과 박스도 많이 있어서요. 멕워리어4, 멕워리어3(주얼입니다요.) 멕워리어4 : 블랙나이트, 멕커맨더2, 멕커맨더(주얼~). 멕과 관련된 것은 이정도군요. 얼마 안돼 보여도 계산하면 대략.. 으윽.. 13만원에 육박합니다.(중학생으로선 대단한 거액입니다. 일주일에 5천원 받고, 그것도 거의 생각날때만 받지요. 대략 한달에 만원정도 받습니다.)
저것들 중에서 레이싱게임 : SF관련게임 비율이 60:40쯤 되거든요.

어차피 생긴 스캐너, 저도 십분 활용해 보아야겠습니다.
SFwar에 오기까지는 멕워리어4로 인한 관점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레이싱에서 액션으로.. 그 멕워리어4의 박스모델 우지엘 아직도 나는 너의 박스를 가지고 있다. 좋다, 너는 나의 닉네임이다 -_-! P.S - 허나, 아직도 액션레이싱이 좋다..(..) 좋아하는 게임- Fantasy Masters Homeworld II Warcraft III : The Frozen Throne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Littlefighter 2 Ground Control II - 2005년 6월 15일 사는 곳-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부천역에서 버스로 10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