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지 대략 3일 된 거 같군요.

무료체험 14일이 끝났습니다.
나오기 직전 랭크5 러닝을 찍고 로그아웃을 하였습니다.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제 생애 이렇게 까지 재밌게 한 온라인 게임은 이브 온라인이 두번째로군요. 정말 대단한 온라인 게임이었습니다.

비록 낮은 용량의 게임이었지만, 깔끔한 그래픽과 특수효과, 유저플레잉의 높은 자유도, 영어만 제외하면 그리 어렵지 않은 시스템들(오른쪽 마우스 클릭의 다양한 쓰임 등) 특!히!나! 레벨 업노가다가 없다는게 무엇보다도 맘에 들었습니다.

무척 재밌게 한지라 단점이 잘 안보이는군요. (아마도)한가지 아쉬운 점은, 배경 음악 인듯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계정을 들고 다시 하고 싶군요. 칼다리DD 코모란트에서 멈춘 본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