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풀이로 적는 글입니다. 태클 하실 분은 하시시구요.

요즘 할 게임이 제다이 아카데미 밖에 없는 지라 최대한 재미있게 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한 가지 발견했는데요. 뭐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고 생각듭니다만.

전 제다이 아카데미 음악 불륨을 최대한 낮춘 다음에 스타워즈ost 음악을 실행시키고 제다이 아

카데미를 합니다.

그러면 맨 마지막 맵인 kor1, kor2 에서 Battle Of The Heroes 와 Duel of the fates 그리고  

Anakin's betrayal 음악을 실행시키고 플레이 하니까 몸에서 소름이 돋더군요. 약간 몰입이 된

다고나 할까요. 특히 맨 마지막에 카일과 싸울 때 Battle Of The Heroes 이 음악을 들으면서 하

니 진짜 오비완과 아나킨이 되는 것 같았어요.

그냥 잡소리니까 약간 구미가 당기시는 분은 한 번 해보시길.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