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곳이야."
일행은 돌절벽위에 숨어서 이로가스의 성을 보고 있다. 그 웅장하고 큰 규모에 모두 놀랄 따름이다.
"으흠...이로가스가 저기 숨어있단 말이지...?"
지용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거대한 라이젤 폴타가 열리면서 육중한 몸무게의 이로가스가 자기보다 더 큰 말을 타고
대군과 함께 서쪽으로, 서쪽으로 전진하고 있었다.
"자! 나의 군사들이어! 나와 함께 내 세상을 만들자 꾸나! 그에 따른 보답도 할것이니라!"
이로가스의 거대한 목소리와 함께 병사들의 사기가 향상되었다.
"이것이 유명한 이로가스의 외침 이란 능력인가...."

-수정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