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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메탈기어 솔리드 - 솔리드 스네이크][[/B]]
[[B]][헤일로 - 마스터 치프][[/B]]
[[B]][하프라이프 - 고든 프리맨][[/B]]
[[B]][기어즈 오브 워 - 마커스 피닉스][[/B]]
[[B]][레지스탕스 - 네이선 해일][[/B]]
SF계의 내로라 하는 희대의 괴물들.
홍일점으로, 한명 더 추가하자면,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사무스 아란도 괜찮겠지요.
어릴 때 이미 개조수술을 받고 초인의 영역에 들어선데다가 파워 슈츠까지 입은 그녀의 전투력은 이미 행성 제베스를 박살낸 전력만으로도 충분히 입징되지요.
RockdomM
[[B]][메탈기어 솔리드 - 솔리드 스네이크][[/B]]
[[B]][헤일로 - 마스터 치프][[/B]]
[[B]][하프라이프 - 고든 프리맨][[/B]]
[[B]][기어즈 오브 워 - 마커스 피닉스][[/B]]
[[B]][레지스탕스 - 네이선 해일][[/B]]
SF계의 내로라 하는 희대의 괴물들.
영웅과 미치광이는 종이 한 장 차이일 뿐이다.
확실히 괴물들이군요.^^ 몇명 더 넣을 수 있겠지만, 이들만으로도 포스(^^)는 충분하겠지요. 우주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워해머의 경우 작품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인물이 없으니(여러 세력이 부딪치는 이야기라) 위의 목록에 넣기는 힘들겠지요.
여담) 메탈기어 시리즈가 닉 퓨리의 영향을 받았을지는 모릅니다. 여하튼 꽤 일찍 나온 작품이고, 코지마 히데오씨가 보았을 가능성도 충분하니까요. 하지만, 베꼈다는 말은 함부로 쓰는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닉 퓨리와 메탈기어 시리즈를 직접 비교해 보셨나요? 닉 퓨리 같은 비밀 첩보 조직의 대원에 대한 이야기는 무수하게 많습니다.)
메탈기어 시리즈가 다른 작품의 표절이라면 타임즈 같은 저명한 잡지에서 [메탈기어 솔리드]에 대해서 '20세기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극찬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니, 다른 이의 평가를 무시하고 생각해 보아도 메탈기어 시리즈는 그 나름의 독자적인 세계관과 이야기를 충실하게 펼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해머의 경우 작품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인물이 없으니(여러 세력이 부딪치는 이야기라) 위의 목록에 넣기는 힘들겠지요.
여담) 메탈기어 시리즈가 닉 퓨리의 영향을 받았을지는 모릅니다. 여하튼 꽤 일찍 나온 작품이고, 코지마 히데오씨가 보았을 가능성도 충분하니까요. 하지만, 베꼈다는 말은 함부로 쓰는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닉 퓨리와 메탈기어 시리즈를 직접 비교해 보셨나요? 닉 퓨리 같은 비밀 첩보 조직의 대원에 대한 이야기는 무수하게 많습니다.)
메탈기어 시리즈가 다른 작품의 표절이라면 타임즈 같은 저명한 잡지에서 [메탈기어 솔리드]에 대해서 '20세기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극찬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니, 다른 이의 평가를 무시하고 생각해 보아도 메탈기어 시리즈는 그 나름의 독자적인 세계관과 이야기를 충실하게 펼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리드 스네이크라면 2대보다는 1대 쪽이 포스가 강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메탈기어 1, 2편에서 -숀 코너리 얼굴로 나왔던- 빅 보스의 포스는 역시 장난이 아니었지만,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젊은 날의 스네이크(^^) 역시 흥미로운 인물이었지요.
무엇보다도, 젊은 날의 빅 보스를 잘못 풀어놓았다간 그 일대의 동물들이 씨가 말라 버릴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일루미나티님께 //
그런 이야기는 듣지 못했군요.(제가 아는 것은, 3편의 스네이크(빅 보스)가 애꾸눈이기 때문에 닉 퓨리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반대도 많지요. 여하튼 빅 보스는 메탈기어 때부터 애꾸였으니까요.)
다만, 코지마 히데오 감독이 그렇게 말했다고 해도 '영향을 받았다.'와 '베꼈다.'는 완전히 다른 말이지요. 한 작품이 다른 작품의 영향을 받는 경우는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모두 베꼈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가령, "스타크래프트"는 "스타쉽트루퍼스"와 "워해머", 그리고 "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의 영향을 받았지만, 베꼈다 하지는 않지요. 베꼈다(표절이다)는 말은 작가의 창작성을 완전히 무시하는 욕설이니까요. (본문과는 상관없는 내용이 이 이상 길어지면 좋지 않으니, 이만 마치겠습니다.)
메탈기어 1, 2편에서 -숀 코너리 얼굴로 나왔던- 빅 보스의 포스는 역시 장난이 아니었지만,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젊은 날의 스네이크(^^) 역시 흥미로운 인물이었지요.
무엇보다도, 젊은 날의 빅 보스를 잘못 풀어놓았다간 그 일대의 동물들이 씨가 말라 버릴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일루미나티님께 //
그런 이야기는 듣지 못했군요.(제가 아는 것은, 3편의 스네이크(빅 보스)가 애꾸눈이기 때문에 닉 퓨리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반대도 많지요. 여하튼 빅 보스는 메탈기어 때부터 애꾸였으니까요.)
다만, 코지마 히데오 감독이 그렇게 말했다고 해도 '영향을 받았다.'와 '베꼈다.'는 완전히 다른 말이지요. 한 작품이 다른 작품의 영향을 받는 경우는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모두 베꼈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가령, "스타크래프트"는 "스타쉽트루퍼스"와 "워해머", 그리고 "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의 영향을 받았지만, 베꼈다 하지는 않지요. 베꼈다(표절이다)는 말은 작가의 창작성을 완전히 무시하는 욕설이니까요. (본문과는 상관없는 내용이 이 이상 길어지면 좋지 않으니, 이만 마치겠습니다.)
홍일점으로, 한명 더 추가하자면,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사무스 아란도 괜찮겠지요.
어릴 때 이미 개조수술을 받고 초인의 영역에 들어선데다가 파워 슈츠까지 입은 그녀의 전투력은 이미 행성 제베스를 박살낸 전력만으로도 충분히 입징되지요.
RockdomM
스네이크는 정확하게는 닉 퓨리가 아닌 존 카펜터 감독의 영화, 뉴욕 탈출의 주인공, [스네이크](....-_-;)의 오마쥬 입니다.
나중에 LA탈출이라고 후속편도 나왔습니다....만...이래저래 메탈기어의 전신이 된 영화구나...가 느껴지죠...메탈기어는 람보나 다이하드등 할리우드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임입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스네이크 플리스킨(Snake Plissken)은 메탈기어 솔리드2에서 주인공 솔리드 스네이크가 이로콰이 플리스킨이라는 이름이로 가공해서 쓰지요. 나름 오마쥬라는 코지마의 의사라고 생각됩니다.
어디서 이로콰이라는 뜻이 인디언 ㅈ\부족이름에 뱀과 연관되어 이로콰이라고 지었다고 하는 말을 들은적 있지만 확인은 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LA탈출이라고 후속편도 나왔습니다....만...이래저래 메탈기어의 전신이 된 영화구나...가 느껴지죠...메탈기어는 람보나 다이하드등 할리우드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임입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스네이크 플리스킨(Snake Plissken)은 메탈기어 솔리드2에서 주인공 솔리드 스네이크가 이로콰이 플리스킨이라는 이름이로 가공해서 쓰지요. 나름 오마쥬라는 코지마의 의사라고 생각됩니다.
어디서 이로콰이라는 뜻이 인디언 ㅈ\부족이름에 뱀과 연관되어 이로콰이라고 지었다고 하는 말을 들은적 있지만 확인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말하지만 매탈기어는 미국코믹스인 `닉 퓨리`를 싹배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