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시리즈로 이름 높은 리처드 게리옷의 새로운 온라인 게임, 타뷸라라사가 국내에서 서비스를 확정했다고 합니다.

NC의 다른 작품, 이를테면 "시티 오브 히어로즈" 같은 경우를 고려할 때 서비스가 꾸준히 이어질지 어떨지는 일단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단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로 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까요? 이미 내용이야 이야기가 되었지만, 실제로 직접 해 보고 사람들(우리나라 사람들)의 반응이 나오지 않는 이상 알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울티마 시리즈를, 그리고 울티마 온라인을 재미있게 했던 저로서는, 리처드 게리옷이라는 제작자가 주도 한다는 사실 만으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아이온의 서비스 이후에나 가능할거라니... 조금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에궁.


엔씨소프트 타뷸라라사, 국내 서비스 확정 (게임 메카)
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17&ymd=20071030&page=1&point_ck=1&search_ym=&search_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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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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