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적 게임을 아직까지 하느냐고 할수도 있지만 그토록 오래 저를 괴롭힌 벌쳐를 잡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특히나 제가 워낙 패드조종에 미숙해서 무지 고전을 했습니다. 다행히
구글에 영문으로 나마 어느정도의 공략이 남아 있기에 약간의 도움이 되었습니다. 벌쳐를 잡고 나니 이젠 스콜피온을 도와주라는 미션이 생기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오스본 그룹이 뭔가 스파이더맨의 dna를 이용해 음모를 꾸미는 듯 한데 그걸 분쇄 하는게
남은 주요 스토리가 될거 같습니다.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