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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3인칭이 가능한)1인칭이고 플레이방식은 전작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출처:루리웹
기본적으로 (3인칭이 가능한)1인칭이고 플레이방식은 전작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출처:루리웹
zpm님/고문서(엘더스크롤)시리즈를 만든 베데스다니까 1인칭 일거 같았어요;;
재미있고 전작의 분위기가 그대로 따라온다면 게임 방식이야 별로 신경안쓰는데, 그래도 예전 폴아웃 1&2 방식의 RPG도 꽤 괜찮은데 말입니다.
재미있고 전작의 분위기가 그대로 따라온다면 게임 방식이야 별로 신경안쓰는데, 그래도 예전 폴아웃 1&2 방식의 RPG도 꽤 괜찮은데 말입니다.
FPS처럼 되면 상당히 애매할텐데... 소화기 스킬 10%랑 100%랑 맞는게 비슷하다면
(실력에 따라선 10%가 100%를 능가할지도) FPS처럼 된다면 스킬에 따라 조준점 모이는게 달라지는 방식이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게임흐르는것은 1이나 2처럼.
파티원 인터페이스만 택틱스처럼 되길 바랍니다.
(실력에 따라선 10%가 100%를 능가할지도) FPS처럼 된다면 스킬에 따라 조준점 모이는게 달라지는 방식이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게임흐르는것은 1이나 2처럼.
파티원 인터페이스만 택틱스처럼 되길 바랍니다.
3인칭이나 쿼터 뷰를 1인칭으로 바꾸는 게 추세 같더군요. 제 기억으로는 전에도 그런 게임이 종종 있었습니다. 아마 그래픽의 발전과 액션의 강도가 올라간다는 점 때문에 그런 것 같던데, 그게 그렇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지도 않더군요. 괜한 변화를 주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폴아웃> 시리즈는 해 본 적이 없지만, 전통이 있다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을 텐데요.
<폴아웃> 시리즈는 해 본 적이 없지만, 전통이 있다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을 텐데요.
3인칭이 꼭 "전통"은 아니죠. 3인칭을 택했던 시절은 그게 좋았기 때문에 그걸 했다기 보다는, 다른 대안이 없었기 때문에 그걸 한 경우가 더 많았었으니까요. 지금은 뭐든 1인칭으로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으로 볼 수도 있구요.
맞을 확률이라는 것도, 현대 FPS의 조준점 시스템에 변화를 주는 방법으로 할 수도 있을것이고, 아니면 일반이동이나 특수기능(조용히 이동하기, 암살하기 등.)은 1인칭으로 진행 되다가, 대규모 전투로 변경되면 3인칭으로 강제조정된다던가 할 수도 있는거고···.
플레이 방식이 전작과 동일하다면, 1인칭이라고해도 공격 자체나 이동이 전부 FPS 스타일로 되지는 않겠군요. 그냥 1인칭으로 바로 적의 공격부위 지정을 하거나 하면 공격 모션이 나가는 턴제가 될 가능성이 높을듯.
뭐, 결국은 뚜껑이 열려봐야 알겠군요. 원래 방식이 고대로 나온다면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닐테지만, 그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될 지···.
맞을 확률이라는 것도, 현대 FPS의 조준점 시스템에 변화를 주는 방법으로 할 수도 있을것이고, 아니면 일반이동이나 특수기능(조용히 이동하기, 암살하기 등.)은 1인칭으로 진행 되다가, 대규모 전투로 변경되면 3인칭으로 강제조정된다던가 할 수도 있는거고···.
플레이 방식이 전작과 동일하다면, 1인칭이라고해도 공격 자체나 이동이 전부 FPS 스타일로 되지는 않겠군요. 그냥 1인칭으로 바로 적의 공격부위 지정을 하거나 하면 공격 모션이 나가는 턴제가 될 가능성이 높을듯.
뭐, 결국은 뚜껑이 열려봐야 알겠군요. 원래 방식이 고대로 나온다면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닐테지만, 그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될 지···.
지금까지의 베데스다의 작품들을 본다면, 1인칭으로 제작될 경우 턴제라기보다는 실시간쪽으로 표현이 되겠지요.
사실 3인칭 시점중 RTS같은 장르의 높은 버드뷰의 시점은 전략적인 플레이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는 3인칭의 발더스 게이트나 토먼트같은 파티의 컨트롤이 쉬운 플레이 방식을 선호합니다만, 사실 롤플레잉의 장르 개념 자체에는 1인칭이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1인칭과 3인칭의 병행이라는 설명에, 지금까지 충분히 구현되었던 (엘더스크롤시리즈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따라가는 시점의 3인칭이라면 좀 아니다 싶은데요...
coreandragon님이 언급하신대로 대규모 전투시 버드뷰의 3인칭 시점으로의 전환이 가장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사실 3인칭 시점중 RTS같은 장르의 높은 버드뷰의 시점은 전략적인 플레이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는 3인칭의 발더스 게이트나 토먼트같은 파티의 컨트롤이 쉬운 플레이 방식을 선호합니다만, 사실 롤플레잉의 장르 개념 자체에는 1인칭이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1인칭과 3인칭의 병행이라는 설명에, 지금까지 충분히 구현되었던 (엘더스크롤시리즈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따라가는 시점의 3인칭이라면 좀 아니다 싶은데요...
coreandragon님이 언급하신대로 대규모 전투시 버드뷰의 3인칭 시점으로의 전환이 가장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왠지모르게 아기자기(?)한 모습이 좋았는데 위쪽 게임중 스샷으로 보이는 한 괴물을 섬뜩한 모습... 영~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