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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이스컴뱃6의 트레일러 동영상이 나왔습니다.
게임 실제 플레이 동영상이라면...그저 엑박한바퀴의 위대함에 치를 떨며 경배하고픈 심정입죠.
스토리라인은 무려 '6가지'이며, 이중엔 '주인공의 적군 시점'도 있답니다. (그리고 애 잃은 엄마 시점도 있다는군요...ㄱ-;;)
슈퍼무기는 일단 '공중항모 + 공대공 미사일 플랫폼'이 컨샙인듯 합니다. (1. 공중항모의 외형이 마치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벤쉬, 공중항모와 매우 흡사합니다. 2. 미사일 발사대 역시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전투기 발진'과 비슷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구요.
또한, '대규모 공중전'을 매우 중요시 하는듯 하며, 지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비중을 상당히 높인듯 합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이스컴뱃6의 트레일러 동영상이 나왔습니다.
게임 실제 플레이 동영상이라면...그저 엑박한바퀴의 위대함에 치를 떨며 경배하고픈 심정입죠.
스토리라인은 무려 '6가지'이며, 이중엔 '주인공의 적군 시점'도 있답니다. (그리고 애 잃은 엄마 시점도 있다는군요...ㄱ-;;)
슈퍼무기는 일단 '공중항모 + 공대공 미사일 플랫폼'이 컨샙인듯 합니다. (1. 공중항모의 외형이 마치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벤쉬, 공중항모와 매우 흡사합니다. 2. 미사일 발사대 역시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전투기 발진'과 비슷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구요.
또한, '대규모 공중전'을 매우 중요시 하는듯 하며, 지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비중을 상당히 높인듯 합니다.
살라미//전 아예 플스 기종 자체 전혀 없이 루리웹 드나들면서 스토리 라인 모조리 파고든 놈입니다...
4에선 율리시스 소행성의 충돌라 인한 세계적 대공황 사태속에서 이를 이용한 에루지아 강대국의 폭거에 대항하는 약소국가 연합의 이야기를 다룬거라면...
6는 4에서의 경제 대공황을 간신히 벗어난 유크토바니아 북부의 두 나라의 심각한 빈부격차에 따른 전쟁 발발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이상은 아직 정확한 정보가 밝혀진 바 없습니다.
4에선 율리시스 소행성의 충돌라 인한 세계적 대공황 사태속에서 이를 이용한 에루지아 강대국의 폭거에 대항하는 약소국가 연합의 이야기를 다룬거라면...
6는 4에서의 경제 대공황을 간신히 벗어난 유크토바니아 북부의 두 나라의 심각한 빈부격차에 따른 전쟁 발발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이상은 아직 정확한 정보가 밝혀진 바 없습니다.
오오...그러면 아직까지 세계관이 유지되고 있는것이군요??
연대별로 따지면 4 -제로 - 5 - 6 이렇게 되는건가요??.... 전작들의 주역 오시아군이 아닌 유크트바니아국이라... 흐음... 러시아 아져씨들이 잘해주실라나?? ㅎㅎ (유크트바니아국의 모티브가 러시아인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죠 ㅎㅅㅎ)
연대별로 따지면 4 -제로 - 5 - 6 이렇게 되는건가요??.... 전작들의 주역 오시아군이 아닌 유크트바니아국이라... 흐음... 러시아 아져씨들이 잘해주실라나?? ㅎㅎ (유크트바니아국의 모티브가 러시아인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죠 ㅎㅅㅎ)
스토리 라인도 루리웹에 다 있습니다만, 할일 없으니 여기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 제로 - 2 - 4 - 5 - 6 - X - 3
1 : 테러리스트들이 활개치니깐 다국적 용병단이 때려 부숨
2 : 국제평화회담에 쿠테타군이 난입하여 깽판침, 이를 수습하는게 주 임무
----------------여기까진 스토리적 안습 시기---------------------
3 : 2030년대를 시기적 배경으로 하며, 세계는 두개의 거대 다국적 기업이 나라를 꿀꺽하는 시대가 됨, 주인공은 두 회사중 하나, 혹은 중재를 위해 존재하는 군대를 따르는 선택을 해야 하며, 이에 따른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음. 분기 시스템을 나름 도입해 봤지만 괴악한 기체 디자인 등으로 인해 되려 욕만 먹고 맘 - 참고로 3 개발엔 공각기동대 개발진도 참여
=================여기까지 '본사마저도 홈피 폐쇄시킬 정도로 [버려진] 암흑시대
4 : 소행성 율리시스가 로체한계로 인해 산산조각나면서 전 지구적으로 거대 운석우가 강타, 전 세계의 1.5년치 GDP가 증발하고 인명피해 다수 발생, 이마저도 운석 요격병기인 준레일건 포대인 '스톤헨지'덕분에 피해 줄인 것임. 한편, 유지아 대륙에서의 최강대국인 에루지아는 대륙 곳곳에서 몰려오는 난민 처리에 골치 썩히다가 '그래, 아예 전 대륙을 내 땅으로 만들면 난민 처리 간단하네' 라며 스톤헨지를 점령, '대륙 방공망'으로 운용 시작하여 유지아 대륙 연합군을 격퇴시키고 거의 승리를 따내나, 주인공의 영웅적인 활약으로 '진주만 습격'도 당하는 등의 안습스런 패퇴를 거듭한 끝에 GG (이후 외전격인 에루지아 소탕 작전 게임도 있다는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정식 게임도 아니니 취급 안해도 됨.) 참고로 개인적으론 4의 스토리와 미션이 최고의 걸작이라 생각함.
5 : 15년전에 미국과 소련급의 초강대국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에게 대판 깨진 2차대전 독일급의 벨카는 이에 대한 복수로서 양 국가의 수뇌부를 성공적으로 자기 수중에 확보후, 대뜸 양국간 전쟁을 일으켜 막대한 피해를 입힘. 주인공은 이 음모를 파해치는 것이 목적
제로 : 5의 15년전 이야기를 다룬 것임. 벨카는 경제난에 허덕이며 국토를 팔아치우며 독립시키지만, 상황은 악화, 이에 극우 정당 들어서며 '외부의 간섭으로 인한 독립은 무효'라고 주장하며 옛 영토를 향해 진군, 벨카의 공군은 '소수의 정예부대'를 지향하던지라, 제대로 된 지상군 엄호가 불가능 했음. 이로 인해 권익을 노리고 달려드는 수많은 연합군들에게 패퇴당함.
X : 쿠테타를 일으킨 장군이 자기 무기 수출을 위해 이웃 국가 침공, 주인공은 진실을 밝혀내는게 임무
6 : 4에서의 범 지구적 재난속에서, 유크토바니아 북부의 두 국가의 갈등을 다룸. 한 국가는 피해가 막심하여 거지 국가가 되었지만, 다른 한 나라는 거의 피해 없이 복구사업을 통핸 경제 대성장을 이룩, 이에 거지 국가는 부국을 약탈하기 위해 전쟁을 벌인 것임.
그리고 이 모든 작품은 '동일한 세계지도'를 사용하며,
1-2-3-4는 주 활동이 유지아 대륙
5에서 잠깐 보이는 세계지도에서 유지아 대륙이 표시됨.
제로 - 5,4-6은 스토리 라인이
X-3은 기체 디자인이
연관성 있음.
1 - 제로 - 2 - 4 - 5 - 6 - X - 3
1 : 테러리스트들이 활개치니깐 다국적 용병단이 때려 부숨
2 : 국제평화회담에 쿠테타군이 난입하여 깽판침, 이를 수습하는게 주 임무
----------------여기까진 스토리적 안습 시기---------------------
3 : 2030년대를 시기적 배경으로 하며, 세계는 두개의 거대 다국적 기업이 나라를 꿀꺽하는 시대가 됨, 주인공은 두 회사중 하나, 혹은 중재를 위해 존재하는 군대를 따르는 선택을 해야 하며, 이에 따른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음. 분기 시스템을 나름 도입해 봤지만 괴악한 기체 디자인 등으로 인해 되려 욕만 먹고 맘 - 참고로 3 개발엔 공각기동대 개발진도 참여
=================여기까지 '본사마저도 홈피 폐쇄시킬 정도로 [버려진] 암흑시대
4 : 소행성 율리시스가 로체한계로 인해 산산조각나면서 전 지구적으로 거대 운석우가 강타, 전 세계의 1.5년치 GDP가 증발하고 인명피해 다수 발생, 이마저도 운석 요격병기인 준레일건 포대인 '스톤헨지'덕분에 피해 줄인 것임. 한편, 유지아 대륙에서의 최강대국인 에루지아는 대륙 곳곳에서 몰려오는 난민 처리에 골치 썩히다가 '그래, 아예 전 대륙을 내 땅으로 만들면 난민 처리 간단하네' 라며 스톤헨지를 점령, '대륙 방공망'으로 운용 시작하여 유지아 대륙 연합군을 격퇴시키고 거의 승리를 따내나, 주인공의 영웅적인 활약으로 '진주만 습격'도 당하는 등의 안습스런 패퇴를 거듭한 끝에 GG (이후 외전격인 에루지아 소탕 작전 게임도 있다는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정식 게임도 아니니 취급 안해도 됨.) 참고로 개인적으론 4의 스토리와 미션이 최고의 걸작이라 생각함.
5 : 15년전에 미국과 소련급의 초강대국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에게 대판 깨진 2차대전 독일급의 벨카는 이에 대한 복수로서 양 국가의 수뇌부를 성공적으로 자기 수중에 확보후, 대뜸 양국간 전쟁을 일으켜 막대한 피해를 입힘. 주인공은 이 음모를 파해치는 것이 목적
제로 : 5의 15년전 이야기를 다룬 것임. 벨카는 경제난에 허덕이며 국토를 팔아치우며 독립시키지만, 상황은 악화, 이에 극우 정당 들어서며 '외부의 간섭으로 인한 독립은 무효'라고 주장하며 옛 영토를 향해 진군, 벨카의 공군은 '소수의 정예부대'를 지향하던지라, 제대로 된 지상군 엄호가 불가능 했음. 이로 인해 권익을 노리고 달려드는 수많은 연합군들에게 패퇴당함.
X : 쿠테타를 일으킨 장군이 자기 무기 수출을 위해 이웃 국가 침공, 주인공은 진실을 밝혀내는게 임무
6 : 4에서의 범 지구적 재난속에서, 유크토바니아 북부의 두 국가의 갈등을 다룸. 한 국가는 피해가 막심하여 거지 국가가 되었지만, 다른 한 나라는 거의 피해 없이 복구사업을 통핸 경제 대성장을 이룩, 이에 거지 국가는 부국을 약탈하기 위해 전쟁을 벌인 것임.
그리고 이 모든 작품은 '동일한 세계지도'를 사용하며,
1-2-3-4는 주 활동이 유지아 대륙
5에서 잠깐 보이는 세계지도에서 유지아 대륙이 표시됨.
제로 - 5,4-6은 스토리 라인이
X-3은 기체 디자인이
연관성 있음.
비주얼은 정말 멋진데 너무 대규모 전투만 넣은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시리즈중에서 3와 4만했는데
3도 만만치않은 수작이에요;
기체 생긴게 판타지스럽긴하지만 상당히 재미있었죠
(분위기자체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4는 그래픽이 3에서 혁신적으로 변해서 상당히 충격을 먹고 3못지않게
재미있게 즐겼는데
스토리가 너무 먼치킨이라;;(아무로도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사람들은 이런류의 먼치킨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
시리즈중에서 3와 4만했는데
3도 만만치않은 수작이에요;
기체 생긴게 판타지스럽긴하지만 상당히 재미있었죠
(분위기자체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4는 그래픽이 3에서 혁신적으로 변해서 상당히 충격을 먹고 3못지않게
재미있게 즐겼는데
스토리가 너무 먼치킨이라;;(아무로도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사람들은 이런류의 먼치킨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
6편은 아메리아 공화국과 에스토바키아 연방의 싸움을 그립니다. 플레이어는 가루다 편대의 일원이 되어 혼란스러운 전장의 하늘을 날게 됩니다. 스토리는 이 전쟁에서 딸을 잃은 파일럿의 아내나 부상으로 날 수 없게 된 정보 장교 등을 포함한 7명의 주요 인물들의 시점으로 전개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이나믹 미션 시스템의 도입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이 전황에 미치는 영향을 표현했다고 합니다.(예, 발전소를 파괴하면 적의 대공무기가 침묵. 조기경보기 호위 선택 시 아군의 전자전 능력 향상 등.) 하나의 임무에 다수의 다이나믹 미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미션을 완료할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참고로 6편의 부제는 War of Liberation 입니다.
한글화 부탁해!!!
그리고 다이나믹 미션 시스템의 도입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이 전황에 미치는 영향을 표현했다고 합니다.(예, 발전소를 파괴하면 적의 대공무기가 침묵. 조기경보기 호위 선택 시 아군의 전자전 능력 향상 등.) 하나의 임무에 다수의 다이나믹 미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미션을 완료할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참고로 6편의 부제는 War of Liberation 입니다.
한글화 부탁해!!!
특히 5편의 OST와 부분부분 비슷한 느낌이 나는군요. 뭐, 전작의 그 장엄함...보다는 6편의 컨셉은 생존 같습니다만... (음악이 빠른리듬인게 꽤 잘 어울리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