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나 매트릭스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는, 원작의 명성에 비해서는 의외의 사실이지만 이 작품은 영상화된 것이 없습니다.

고작해야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코드명 J" 정도... 그건 정말 맛뵈기에 지나지 않죠.

그런 점에서 눈길을 끄는게 바로 이 게임... 애플 시절에 나왔고 IBM으로도 진행할 수 있었던 바로 그 게임이지요.

뉴로맨서의 세계를 충실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이 인상적인데. 가장 재미있는 것은 돈이 없을때 자신의 장기를 팔아 넘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물론 인공 장기로 바꾸어 버리지요.)

문득 생각난 김에 한번 적어 봅니다.


여러분 중에 혹 이 게임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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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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