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영화로 제작 중이라는 말이 있는 게임입니다. 싱글 플레이는 해보지도 않았고, 스토리 알아볼 겸 싱글 플레이 공략을 본 것 밖에 없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공포물 별로 안 좋아하는데다가, 스토리도 그렇게 마음에 안 들더군요. 확장팩에서 주인공 동료들 다 죽이는 부분도 그렇고, 대체로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스토리는 아니더군요.)
공포 전투는 공포의 확장팩인 `퇴출지점`이 발매 예정되자 제작사 측에서 공포 정품 유저들과 같이 멀티를 즐길 수 있게 뿌린 일종의 서비스 버젼입니다. `적진`처럼 말이죠.
(울펜슈타인 에너미 테라토리를 DC FPS 겔에서 혹자가 적진이라고 하더군요;)
2. 사양은 정말 후덜덜합니다. AMD 3200, 6600GT, 1.5GB RAM을 사용하고 있는데 제대로된 프레임을 얻기 위해서는 옵션을 올 로우를 주고 해야 합니다.
게임 내의 핑은 300 안이라면 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 총 쏠 때 미세하게 느껴집니다만, 실력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 대체로 프레임이 잘 나오면 거의 상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이 즐거운거보다는 손맛을 즐기기에 올 로우로 합니다.
3. 잡설 길었습니다. 게임 자체의 이야기로 들어가보죠
멀티 플레이의 게임 모드는 다양한 편입니다. 가장 단순한 데스매치와 팀 데스매치, 깃발뻇기, 구역 점령 등 FPS 게임을 통해서 구현할 수 있는 것은 거의다 구현해놓았고, 맵들도 대칭형인데다가 게임 자체의 공간이 좁고 진행 속도가 워낙 빨라 리스폰 포인트가 자주 바뀌기에 맵 내의 밸런스는 거의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재밌는 것은 슬로우 모드의 존재입니다.
슬로우 모드 데스 매치나 팀 데스매치가 존재하며 - 다른 방식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없는 듯 합니다. - 게임 내의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입니다.
맵 내의 특정 지점 - 주로 중앙 - 에 노란색 주사기 모양의 아이템이 있는데, 이걸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가 충전 게이지를 다 채우면 슬로우 모드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DM의 경우 발동자, TDM의 경우 발동자가 속한 팀은 싱글 플레이에서 슬로우모드를 발동시킨 주인공처럼 정상적으로 움직이는데, 상대편은 모든 반응 속도가 슬로우로 갑니다.
슬로우 모드에서 전투는 거의 일방적입니다. 단순한 움직임의 속도 차이 뿐만 아니라 권총이나 산탄총은 양측의 연사 속도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슬로우 모드를 발동시킨 쪽은 권총의 방아쇠나 산탄총의 펌프 당기는 것이 일반인데 당하는 쪽은 방아쇠 당기는 거, 펌프 재장전하는 거 모두 슬로우고 수류탄 던지는 것도 차이가 납니다.
게다가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이동 속도의 차이에서 나오는 무투
슬로우 모드에서 날리는 발차기를 커트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떄문에 이 슬로우 모드 아이템을 관리하는 것이 게임 내의 승패와 플레이어들의 정신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또 피어 멀티의 가장 큰 재미라고 할 수 있는 무투, 언 암드 어택의 존재입니다.
H키를 눌러주면 무기를 내리고 맨주먹이 되는데, 서버 설정에 따라 틀리지만 이동 속도가 빨라집니다. 이 상태에서는 주먹질을 하는데 빠른 연사력이 특징이죠.
여기에 점프 후 오른쪽 마우스 키로 점프킥을, 점프 후 오른쪽 마우스키를 누르면서 방향키를 누르면 제자리 발 후려 차기, 달려가다가 앉으면서 오른쪽 마우스키면 슬라이드키을 합니다.
패치로 무투의 위력이나 HP 회복 등이 예전만 못해도 까다롭긴 하지만, 탄창이 다 떨어져도 무투로 적을 제압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 피어의 멀티는 무투의 존재 떄문에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4. 피어 멀티를 즐기시는 분들의 커뮤니티는 대략 3곳입니다.
http://cafe.naver.com/lfearl.cafe
네이버 카페,
http://betagam.gameshot.net/zboard/zboard.php?&id=fear
베타겜 피어 게시판
http://60frame.gamechosun.co.kr/fear/
60프레임 피어 팬사이트
피어 컴뱃은 60프레임 피어 팬사이트에서 아주 쾌적하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P.S 최고 전적 77킬 28데스, 로우옵으로 바꾸니까 총이 쏘는 족족 맞는 군요;
(개인적으로 공포물 별로 안 좋아하는데다가, 스토리도 그렇게 마음에 안 들더군요. 확장팩에서 주인공 동료들 다 죽이는 부분도 그렇고, 대체로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스토리는 아니더군요.)
공포 전투는 공포의 확장팩인 `퇴출지점`이 발매 예정되자 제작사 측에서 공포 정품 유저들과 같이 멀티를 즐길 수 있게 뿌린 일종의 서비스 버젼입니다. `적진`처럼 말이죠.
(울펜슈타인 에너미 테라토리를 DC FPS 겔에서 혹자가 적진이라고 하더군요;)
2. 사양은 정말 후덜덜합니다. AMD 3200, 6600GT, 1.5GB RAM을 사용하고 있는데 제대로된 프레임을 얻기 위해서는 옵션을 올 로우를 주고 해야 합니다.
게임 내의 핑은 300 안이라면 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 총 쏠 때 미세하게 느껴집니다만, 실력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 대체로 프레임이 잘 나오면 거의 상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이 즐거운거보다는 손맛을 즐기기에 올 로우로 합니다.
3. 잡설 길었습니다. 게임 자체의 이야기로 들어가보죠
멀티 플레이의 게임 모드는 다양한 편입니다. 가장 단순한 데스매치와 팀 데스매치, 깃발뻇기, 구역 점령 등 FPS 게임을 통해서 구현할 수 있는 것은 거의다 구현해놓았고, 맵들도 대칭형인데다가 게임 자체의 공간이 좁고 진행 속도가 워낙 빨라 리스폰 포인트가 자주 바뀌기에 맵 내의 밸런스는 거의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재밌는 것은 슬로우 모드의 존재입니다.
슬로우 모드 데스 매치나 팀 데스매치가 존재하며 - 다른 방식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없는 듯 합니다. - 게임 내의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입니다.
맵 내의 특정 지점 - 주로 중앙 - 에 노란색 주사기 모양의 아이템이 있는데, 이걸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가 충전 게이지를 다 채우면 슬로우 모드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DM의 경우 발동자, TDM의 경우 발동자가 속한 팀은 싱글 플레이에서 슬로우모드를 발동시킨 주인공처럼 정상적으로 움직이는데, 상대편은 모든 반응 속도가 슬로우로 갑니다.
슬로우 모드에서 전투는 거의 일방적입니다. 단순한 움직임의 속도 차이 뿐만 아니라 권총이나 산탄총은 양측의 연사 속도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슬로우 모드를 발동시킨 쪽은 권총의 방아쇠나 산탄총의 펌프 당기는 것이 일반인데 당하는 쪽은 방아쇠 당기는 거, 펌프 재장전하는 거 모두 슬로우고 수류탄 던지는 것도 차이가 납니다.
게다가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이동 속도의 차이에서 나오는 무투
슬로우 모드에서 날리는 발차기를 커트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떄문에 이 슬로우 모드 아이템을 관리하는 것이 게임 내의 승패와 플레이어들의 정신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또 피어 멀티의 가장 큰 재미라고 할 수 있는 무투, 언 암드 어택의 존재입니다.
H키를 눌러주면 무기를 내리고 맨주먹이 되는데, 서버 설정에 따라 틀리지만 이동 속도가 빨라집니다. 이 상태에서는 주먹질을 하는데 빠른 연사력이 특징이죠.
여기에 점프 후 오른쪽 마우스 키로 점프킥을, 점프 후 오른쪽 마우스키를 누르면서 방향키를 누르면 제자리 발 후려 차기, 달려가다가 앉으면서 오른쪽 마우스키면 슬라이드키을 합니다.
패치로 무투의 위력이나 HP 회복 등이 예전만 못해도 까다롭긴 하지만, 탄창이 다 떨어져도 무투로 적을 제압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 피어의 멀티는 무투의 존재 떄문에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4. 피어 멀티를 즐기시는 분들의 커뮤니티는 대략 3곳입니다.
http://cafe.naver.com/lfearl.cafe
네이버 카페,
http://betagam.gameshot.net/zboard/zboard.php?&id=fear
베타겜 피어 게시판
http://60frame.gamechosun.co.kr/fear/
60프레임 피어 팬사이트
피어 컴뱃은 60프레임 피어 팬사이트에서 아주 쾌적하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P.S 최고 전적 77킬 28데스, 로우옵으로 바꾸니까 총이 쏘는 족족 맞는 군요;
' 60프레임 '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 정도 사양이시면 올로우가 아니라 미디엄 정도 줘도 괜찮을 거 같은데.
혹시 60프레임 나오게 하시려고 올로우로 놓으시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