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1 레프트 얼론 (Left alone 비전투 아군 구조임무)
부대구성: 1기의 양손에 센서를 든 정찰형 로더와 케논계열과 미사일
         계열로 중무장한 로더들을 주력으로 할 것.

추천강하지점: 한소대는 가장 우측의 차량부대 근처, 다른 소대는 다
             리의 어느정도 앞이나 다리 위나 아래의 고저차가 나는
             부분에 강하지점을 잘 눌러서 적이 있다고 판단되는
             곳. 다리의 위나 아래에 숨어있는 대공차량을 노린다면
             인터미션부분에서 강습강하를 선택하여 서쪽을 고른다.
               그곳엔 대공기관총을 장착한 차량이 버티고 있는
             데 다리에선 안보이지만 다리를 지나가는 아군에게 총
             질을 하기때문에 일찌감치 제거하기 위해서이다. 다만
             대공사격능력이 강하니 수송기가 파괴될지도 모른다.

시작시 할일: 전장 우측 구석에 짱박혀있는 녀석들을 제외하고 모두
           다리 앞까지 급행시킨다. 가만히 냅두면 적 차량의 추
           격을 받게 되고 다리에 들어서면 다리 위, 아래에 숨은
           차량의 총격을 받게 된다. 사실 다리 앞에서 잠시 멈춰
           AP를 채운뒤 고속으로 강행탈출 시켜도 지장은 없다. 연
           막탄이 있다면 터트려서 시야를 가려준 뒤 보내면 피해
           없이 탈출시킬 수 있다.

어려운 것은 없다.
맘만 먹으면 작전시간 한시간 내에 클리어가 가능하나, 경험치를 위
해 가능한 모든 적을제거하는게 좋다. 적의 증원은 먼저 지도 아랫쪽
에서, 다음으로 윗쪽에서, 마지막으로 오른쪽에서 차량 개때가 들어
온다.


스테이지2 슬랫지 해머(Sladge hmmr보급 기지 사수임무)
부대구성: 여전히 장거리 무장이 유효하다. 한개 소대는 조기경계로
         더와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로더로 하고 다른 소대들엔 최
         소한의 대공능력을 보유하게 세팅하는게 이롭다. 헬기가 두
         대인가 등장하기 때문인데 거창한 것 필요 없이 여러정의
         어썰트 라이플이면 충분할지도.
          그럭저럭 단차가 있는 지형이므로 미사일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기지 근처가 아닌 산악지형에 강하할 소
         대는 그중에 조기경계로더를 넣던지 플로브를 장비시키는
         것이 좋다.

추천강하지점: 두개 부대는 기지 서쪽에, 한개부대는 북쪽에 강하시
             켜 사용했었다. 한개짜리인 부대를 전술수송기에 실으
             면 전술수송기에 단거리 대공탄두가 달려있을 경우 적
             기를 요격하기도 한다.

시작시 할일: 먼저 동쪽에 착지한 부대중 대공무장이 되는 로더에게
            인근에 있을 헬기를 요격하게 한다. 그리고 발연탄을 장
            비한 1개 로더에게는 기지 북쪽으로 올라가 대공포대를
            지키게 한다. 그쪽으로 헬기 한대가 지나가는데, 대공포
            대가 자신에게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하느라 실탄을 다
            쓰지 않았다면 알아서 처리해준다. 그리고 조기경계로더
            와 장거리 무장으로 세팅된 소대는 즉시 기지 왼쪽으로
            달려가 망루에 서있는 로더와 교대해주도록 한다.

일단 상하로 적의 정찰장갑차가 버티고 있으니 그쪽으로 갈 일이 있
다면 일찌감치 격파하는 것이 좋다. 중간에 북쪽으로 뚤린 길이나,
좌측 아래의 저지대에서 푸쉬가 오고, 적의 강하부대가 맵 북쪽이던
가에서 러쉬오기도 한다. 2차목표는 적의 전멸인데, 맵의 좌측으로
향하는 도로 끝지점에 정찰형 한기와 저격총으로 무장한 육전형 로
더가 한기 언덕 위에서 준비하고 있다. 정철형은 도로 끝나는 지점
바로 아래 숲에 숨어있지만 저격수는 언덕 위에 숨어있으므로 플로
브를 던져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엔 맵 좌측 아래 저
지대의 경계에 한마리가 숨어있는 경우가 있다.
부담갖지 말고 지원사격을 불러보도록 하고, 아군 방공팀을 체크하
여 무기가 떨어졌다면 일찌감치 도망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스테이지3 폭스 테일 (Fox tail인질구조임무)
부대구성: 완전히 산동네라 케논은 많이 쓸일이 없는 반면 미사일은
         여전히 편리하고도 강력하다. 산의 북쪽 대로엔 미사일 차
         량들이 포진하고 있으므로 이들을 정리하기 위해선 마찬가
         지로 미사일로 무장하거나 그레네이드로 무장하되, 날아오
         는 미사일에 대한 방비책도 갖춰둬야할 필요가 있다.
          가끔 헬기가 날아오는데 지형의 영향으로 직사병기로는
         요격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자신 없으면 양용미사일을 두
         기 이상 장착시켜서 보이면 씌워주도록.

시작시 할 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로더들을 곧바로 산쪽으로 향
             하게 하고 AP와 이동력이 좋은 한기만 (아마도 NUUR기)
             동쪽 기지로 달려보낸다. 곧바로 산쪽으로 가면 하면
             헬기랑 만나게 될테니 대비하도록.

주의사항: 적에게 걸리지 않아도 포로수용소 있는 층을 넘어 어느정
          도 접근하면 강제적으로 대사 이벤트와 함께 적이 수용소
          를 유탄으로 공격한다. 먼저 그 층 오른쪽 아래의 고지의
          정찰형로더는 아군의 정찰형 로더로 발견한 뒤 미사일로
          날려버리면 되며, 수용소를 파괴하는 두대의 로더는 수용
          소에서 동쪽에 있으므로 우회해서 뒤를 치는 것이 좋다.
          아랫쪽으로 우회한다면 중간에 적의 로더 1개소대를 만나
          개 될 것이다.
           수용소를 지키는 그 두대의 로더도 플로브를 던진 뒤 미
          사일을 입혀주면 된다. 트리거가 작동하는 경계선이 구체
          적으로 어디인지 알고 싶으면 세이브를 한 다음에 로더를
          돌진시키도록.

스테이지4 테익 더 A 트레인 (Take the A train기밀탈취임무)
부대구성: 파일럿 육성차원에서 모든 육상대원을 로더에 태우자.
          그렇게 로더로 꽉 채우면 중간보급도 필요없고 화력지
          원도 필요없다. 물론 모두에게 골고루 경험치를 나눠
          주기보다는 집중적으로 키우려는 캐릭터가 있다면 절
          대 안쓸 것 같은 파일럿들은 출격시키지 않는게 좋겠
          지... 공중의 적은 3개소대 (6대)이지만 아군도 지원
          된 1개소대를 포함해 6대를 만들 수 있다. 상위랭크
          파일럿들이 적의 2배분의 전력이 되기 때문에 우리측
          이 우세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조금 여유를 부려
          서 전투기엔 하드포인트4개 정도는 대지지원병기로
          달아줘도 무관하다.
          강하지점은 적이 포진하고 찰리지점만 아니면 어디든
          큰 손해는 없을 것이다.

적의 배치는 서남쪽 기지와 중앙의 찰리 강하지점의 평원일대
(헬기와 로더 1개 소대, 차량 2개소대, 포대 하나, 중간의 고지
북쪽에 역이 있는 언덕쪽에 정찰장갑차 한대)정도이다. 그리고
역에는 건물 사이에 로더가 숨어있기도 하니 주의하도록 (육전
형과 표준형 한대씩) 철길 서쪽으로는 건물 앞에 미사일 차량이
있는 것 외엔 적이 없다. 그나마 나무에 가려져 시야가 제한되
는 녀석이므로 백병전능력을 기르고 싶은 캐릭터에게 처리하게
해도 좋다. 17시가 딱 되면 로더 몇개 소대가 철로 동쪽에서부
터 헬기와 함께 몰려온다. 그들을 처리하고 나면 맵의 동남쪽
구석에서 등장한 적들이 몰려오는데 1진은 헬기와 로더부대고
2진은 차량부대이다. 차량부대는 AI가 소극적으로 보이므로 적
당히 정리하고 나서 나머지는 백병으로 처리해도 될듯 하다.
맵 중앙의 언덕 밑에 미사일 차량이 있고 언덕의 서쪽엔 공격
헬기가 있는데 그녀석은 손에 드는 35mm개틀링보다 시야거리가
짧으므로 개틀링을 장착한 로더 두대 이상으로 먼저 한번 두들
겨주고 사격이동으로 물러서면서 때려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역시 조기경보 로더(정찰형 로더 양손에 멀티센서를 쥐어준 것)
가 있으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철길 밑에 길로 몰려오는 적군에 대해서는... 캐논 위주로
적을 처리하느라 미사일이 꽤 남았다면, 부대를 반으로 나누
어 한부대는 언덕 위에 나열시키고, 한부대는 길을 학익진으
로 버티고 있다가 적들이 몰려올때 드래그로 전원을 선택하고
공격모드의 '자동'을 선택하여 공격하면 삽시간에 미사일을
난사하여 적들을 궤멸시키는 장관을 볼 수도 있다.

건물은 R계열 병장에 데미지를 수치 그대로 받는 모양으로,
TX폭탄은 건물 위에 던져만 놓으면 이어져있는 건물 전체가
내려앉는다. 쓸데없이 아슬아슬하게 부술 생각 말고 얌전히
초반에 파괴할 것. (덕분에 플레이를 다시해야 했다.)
또 동쪽 끝까지 이어지는 2개의 철로중 아랫쪽 철로가 적의
열차가 오는 철로인데 그 위에 아군이 있으면 피해를 입게
된다.




스테이지 5 럭킹플레이스 (Lucking place 게릴라 기지 수색임무)
부대구성: 3개 부대가 설정 가능한데, 각 부대마다 1개 소대씩만
         넣을 수 있다. 즉 이번 스테이지에 동원 가능한 병력은
         3대의 수송기에 각각 나누어 타는 3개 소대가 전부이다.
         그러나 잘 편성하면 그렇게 어렵진 않다.

          임무는 산림에 숨겨진 게릴라들의 건물을 모두 파괴하
         는 것으로 그래픽으로 직접 보고 TX폭약이나 R계열 병
         장으로 처리하는 수밖에 없다. TX는 한발에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으나 포켓 하나에 하나씩 들어가니 너무
         낭비고 유탄은 어차피 숲때문에 쓸모가 많으므로 두둑
         히 챙겨가야 한다. 요령이 있다면 마지막에 차량 다섯
         대 가량은 손으로 부쉴수 있으니 백병을 키워주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태워보낼 것.

          이번 스테이지엔 적도 북쪽 끝에 초계 로더를 사용하
         기 때문에 새로 등장한 X5RR에 최소한 한개의 센서를
         들려서 내보내지 않으면 근처에 포진한 적에게 선빵을
         먹을 수 있다.
      
          수송기엔 어차피 1개 팀밖에 못태우기 때문에 전술 수
         송기에 태우자. 전술 수송기엔 단거리 미사일을 달 수
         있으므로 공중전에 보탬을 준다.

          디코이와 수류탄, 패시브 센서 2개등을 보급상자를 통
         해 보급받을 수 있으니 그걸 감안해서 세팅을 해주도록.
         상자는 터지지 않게 하고.

          공중의 적은 등장하지 않는다.

추천강하지점: 일단 전투기들의 출격시간을 몇분정도 늦춰두자.
             그러면 선두의 전술수송기가 미사일을 어느정도
             만약 너무 많이 먹고 떨어지면 낭패다. 강습강하
             로 설정하고 진입경로는 남쪽으로 하여 협곡 입구
             쯤이 정면 강하지점이다. 그 외엔 마음 내키는대로
             고지대에서부터 강하시킬 수도 있다. 맵 우측상단
             의 고지는 스테이지의 마지막 고비가 되는 곳이다.
             센서를 든 X5RR이 필요해지는 곳도 그지점으로 전
             술 수송기를 동북쪽으로 진입시켜 언덕위에 내려
             놓아도 좋다. 적의 차량이 대기중인데 그건 드랍
             존에 헥스가 안생기는 부분으로 알아내도록. 거기
             부터 시작하면 다소 쉬워진다. 정면 강하지점과 후
             면강하지점을 적당히 나누어 투입하면 좋다.

시작시 할일: 맵 중앙의 폭포에서부터 로더 2개 소대가 나와 협
             곡 중간쯤에서 오른쪽 언덕으로 올라간다. 올라가
             기 전에 요격하면 조금 편리할 것이다. 후면 강하
             지점을 주력으로 삼아 2개 소대를 투입했다면 그쪽
             에서 치고 들어가도 상관 없지만....

정면으로 들어가면 협곡의 양 옆에 정찰 장갑차가 버티고 있다.
초기경계 로더로 먼저 확인한 뒤 미사일로 쏴주면 된다. 이곳의
적들은 수색만 하느라 날아오는 미사일을 잘 요격하지 않으니 그
렇게 어렵진 않을 것이다. 폭포 윗쪽에도 정찰 장갑차가 있고 그
뒤엔 차량이 이리저리 널려있다. 맵 북쪽에서 좀 오른쪽에 로더
와 차량으로 집중방어된 곳에 적의 초계 로더가 있다. 아군의
X5RR로 먼저 보고 미사일로 날려주자. 디코이로 보호받고 있기는
하나 요격무기는 없으므로 무리해서 일점사를 하느라 미사일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또 맵이 가장 북동쪽 구석에 육전 로더가
숨어있다.

맵에 무슨 사일로 같은게 있는데 벙커인 모양으로, 그 안에 적의
유닛이 들어가면 벙커가 터져야 데미지를 입는듯 하다.

언덕의 가장자리에 서서 정찰로더로 시야를 확보하며 캐논을 쓰
는 것은 매우 유효한 전법이며 미사일이나 그레네이드도 쓸만하
다.
        


스테이지6 루트208 (적의 방어포대 파괴임무)
부대구성: 알아서 정공으로 나가도록.

           아군의 탄환을 삥뜯는 것까지 더하면105mm탄환을 5개
          정도 조달받을 수 있다. 105mm캐논을 들고있는 로더에
          게 120mm탄을 2~3개 달아주고 105mm탄환은 아군에게서
          조달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플로브도 4개인
          가 구할 수 있다. 플로브는 매우 유용하니 별도로 챙
          겨도 좋다.

           적이 지형을 방패로 삼고 있기 때문에 시야는 물론
          직사병기의 탄도도 막힌다. 플로브를 쓴다면 미사일
          이나 그레네이드를 사용하는 전술이 필요할 것이다.

          수송할 수 있는 편대는 4개 소대가 전부니 지원차량
          1부대를 나를 수 있을 것이다. 대공임무 전투기야 처
          음부터 적의 전투기와 제공권을 두고 맞부터야 하니
          어쩔 수 없지상이 정리되고 지원을 부를테니 대지 지
          원기들이 조금이라도 오래 남아있게 하고 싶거든 모두
          한템포 늦춰서 도착하도록 하면 좋다. 그러나 출격시간
          을 12시 이후로 했다간 추가되는 막강한 적의 공군전력
          에 미리 출동한 아군기들이 불에 휩싸여 추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제공권을 놓칠경우, 적의 수송기가 증
          원병력을 파견한다.

           양동작전으로 한번 두들겨주는 임무치고는 꽤 고생했
          는데 그중 한번이 너무 일찍 가 있었던 아군 전투기 파
          일럿들이 적의 증원군에 불에 타 떨어지고 적의 증원을
          막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였다.

추천강하지점: 아군이 중앙 상단의 언덕에 몰려있는데 그 살짝
               위로 트럭 있는 곳의 오른편에 강습강하를 하는
               것이 좋고 나머지는 알아서 쓰도록. 맵 좌측은
               대공망이 치밀한데다가 백병전 로더가 골고루
               깔려있어서 낭패보기 좋다.

시작시 할일: 먼저 언덕 위의 아군이 아군 트럭쪽에 연막을 뿌
              리는데 아군 트럭을 파괴하려는 것은 적의 백병전
              로더이다. 연막을 뿌리게 냅두면 이무기에게 여의
              주를 주는 꼴이 된다. 그런데 연막을 치는 것은
              아군을 돕는다기보다는 플레이어는 알 수 없는 지
              원부대 내에 뭔가 원한관계가 있는듯. 연막부터 안
              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다음 트럭이 백병로더
              로부터 도주하도록 지시하도록. 그다음 아군이 백
              병로더를 파괴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미사일로 제
              압사격을 해서 명중하면 순식간에 AP가 깎이지만
              반응이 늦어서 곤란하고, 그냥 캐논 일점사가 좋다.
               그리고 아군이 버티고 있는 고지 가장 좌측상단의
              녀석이 발연탄이 장전된 캐논을 가지고 있는데 그
              밑에 있는 로더 앞에 뿌려주자. 그쪽 언덕에 적이
              숨어서 아군을 학살하니 다른 아군은 고지 뒷쪽으
              로 도망치게 해두면 된다. 잘하면 아군의 손실을
              없앨 수 있지만 누가 상주는 것도 아니고, 꽤 긴
              작업이다.


브리핑대로 적은 방어를 위해 진지하게 포진하고 있다. 아무리
수송기로 침투할 구성을 찾아도 동-동북-동남쪽의 아군측 경로
외엔 수송기의 침투 루트마다 적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곧바로
격추되도록 되어있다. 요령을 발휘하여 수송기를 살려보낸다 해
도 아군이 곧바로 발견되어 사방으로부터 미사일 세례를 받게된
다.

한가지 강습수송이 루트가 있는데, 작전입안에서 후발 수송기를
남쪽으로 침투하게 한다. 선발부대에서 시작시 할일을 정리한 뒤,
이동능력이 우수한 로더(X5S나 백병계열)에 그레네이드를 두탄창
정도를 챙겨준 뒤, 맵 아래로 달리게 한다. 이 때, 숲속 사이의
길로 달려야 적에 시야에 걸리지 않는다. 맵 아래에 달려가서 맵
맨 아래 계단에 오른다. 계단을 다 오르기 전에 언덕 위로 프로
브를 던져 시야를 확인하면 적의 자주양용차량이 하나 보이는데
그 녀석을 유탄으로 담궈주면 남쪽 침투루트가 뚫린다. 거기서
왼쪽으로 2칸짜리 절벽 앞에 있는 분지에 내려놓으면 안전하게
강습시킬 수 있다.
이 코스를 잘 사용하면 두개의 포대와 차량 몇대를 손해 없이
파괴할 수 있다.

그리고 공중지원은... 스테이지 중반부터 차량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아끼지 말고 사용하는게 좋다.

포대만 파괴하고 돌아가도 되는 미션이다. 최 북서쪽 언덕에서
는 그 밑의 도로까지 시야가 트여있기때문에 조심하도록.

꽤 짜증나는 미션이므로 정공법 밖에 길이 없겠지만 4대의 전
투기와 2대의 차량분의 지원사격을 한 유닛씩 쏟아부어 확실히
절단 내놓던지, 로더들을 죄다 더블 미사일로 무장시켜 쏟아붓
던지, 아니면 어느정도 희생을 감수하고 이 스테이지의 마지막
고지인 북서쪽 언덕에 강행강습 시키는 방법도 있다.

그중에서도 강행 강습을 추천하는데 그것을 위해선 모든 로더를
방어력이 우수한 X5S나 X+C로하는 것이 좋다. 특히 그곳에 버티고
있는 적의 주력은 백병전 로더이므로 2대 이상의 백병전에 능한
파일럿이 탑승한 백병로더를 배치하는게 좋다. 미사일에 대한
위협은 그렇게 엄청나진 않으나 언덕 위에서도 아랫쪽으로 내려
가면 두 세곳에서 날아오기도 한다. 플로브+유탄이나 미사일로
내려가는 계단 바로 밑에 숨어있는 육전 로더를 잡는 것도 괜찮
은 방법이다. 물론 나는 정공법으로 깼기 때문에 그쪽 루트는
자세히 공략해줄 수 없다. (지겨운 스테이지라고, 여기...)

이번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꽤 흥미있는 침투임무를 하게 되니
참고 견디자.

주의사항: 적의 양용대공자주포는 시야가 정찰형 로더수준이다.
거의 준 초계유닛.






스테이지 7 더 오르골 (The algol 골드만 박사 구조임무)

부대구성: 투입가능한 로더는 달랑 세대. 당연히 정예중에 정예
         를 넣어야 한다. 난 폐이엔 누, 메텔, 소이니로 짰다.
         모든 적이 우수한 디코이로 방어되고 있기때문에 미사
         일은 편리하긴 하나 소모가 꽤 많을 것이다. 20발짜리
         대전차 미사일을 들고 가도 잘해야 3.5마리 잡을까?
         일단 걸렸다 하면 미사일이 줄줄이 날아오기 때문에
         대공무장을 갖춰두는 것이 좋다. X5RR을 쓴다해도 채
         프에 의존하느니 패시브센서와 SMG를 달아주는 쪽이
         유리하다.

          무기는 사정거리가 극도로 필요한 미션이기 때문에
         120mm캐논이 반드시 필요하고 넉넉한 탄환을 챙겨갈
         수 있다면 스나이퍼 라이플을 다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이다. 나는 신형 그레네이드 두발과
         30mm핸드캐틀링 네탄창, 120mm캐논 세탄창, 마지막
         에 로더를 잡기 위해 미사일을 좀 썼을 뿐이다. 만
         만한 차량은 백병으로 잡은 탓이기도 하지만...
         (만약 스나이퍼 라이플을 들고 갔다면 미사일은 그
         나마 쓰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초계형 X5RR은 필수라고 봐야 한다. 숲을 태
         우고 캐논의 사선을 확보하는 용도로 신형 핸드그레
         네이드를 추가탄창 없이 하나 챙겨 가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적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어깨 개틀링을 주
         무기로 써도 지장이 없지만 그래도 반드시 최소한 한
         정의 120mm캐논, 혹은 스나이퍼 라이플을 챙겨가도록.

일단 가장 손쉽게 깰 수 있는 루트는 추락지점 남쪽의 언덕으
로 올라가는 것이다. 원래 거기엔 정찰형 로더를 비롯해 2개소
대가량의 로더부대가 있지만 한번 발견된 다음 스나이퍼라이플
로 무장한 육전형 로더만을 남겨두고 남쪽으로 철수한다. 사실
완전히 철수하는게 아니라 시작지점 왼쪽, 언덕 밑, 해안이 보
이는 곳에 매복하고 탈출하는 아군을 저지하러 가는 것이니 일
찌감치 언덕 아래로 아군을 내려보내 잡게 하는 것도 괜찮다.
일단 내려보내면 120mm핸드캐논 사거리보다 먼저 보는 적의 초
계로더와 ECM탄이 매겨진 저격라이플로 무장한 백병로더, 그리
고 미사일로 무장한 공격로더에 최소한 한기는 큰 손실을 입게
된다. 저격총과 넉넉한 탄환이 있거나, 두기의 미사일이 있다
면 상관 없지만 아니면 연막을 치고 유탄이라도 뿌리지 않는한
고생하게 되니 일찌감치 치자. 언덕에 혼자 남은 적의 로더는
시야가 짧으므로 캐논으로 처리하면 된다. 다만 그녀석을 남
겨두고 추락지점으로 갔다간 다른 적군의 시야에 걸리면 ECM탄
을 날리니 일찍 처리하는게 유리하다.

아참, 그전에 언덕 오른쪽에 길로 두대의 자주대공차량과 정
찰장갑차 1대, 그리고 그 뒤로 간격을 두고 두대의 정찰장갑
차가 내려오니 적당히 처리할 것... 정찰장갑차는 시야가 짧
아 120mm캐논으로 처리 가능하다.

일단 언덕에 올라서면 언덕 오른쪽 조금 위로 튀어나온 지점
지점에 서서 120mm캐논을 들면 적의 차량 두대를 파괴할 수
있다. 그대로 추락지점 왼편으로 돌아 올라가서 나타나는 차
량은 어느정도 피탄을 감수하면 거의 백병으로 처리할 수 있
다. 먼저 비행기 근처에서 조사를 한 뒤, 올라가보면 박사를
찾을 수 있다. 정확한 위치는 나무 한구루가 혼자 서있는 곳
에서 11시 방향이다. 숲 사이에 구멍이 난 곳이 두개 있는데
그 중간쯤.




스테이지 8 잭 오 랜턴(Jack O lantern아군 수송단 구조임무)
부대구성: 지상전은 그다지 대단한 것이 아니다. 거의 평지에
         서 싸우는 것과 같으므로 105mm도 좋으니 케논계열로
         잔뜩 무장하자. 취향에 따라서는 약간 무리해서라도
         백병로더를 들고가도 좋다. (X5s가 충분히 백병대용
         이 되지만...) 지상에서 미사일로 잡아야 하는 적은
         많지 않은 반면 정찰을 돌거나 뒷치기가 들어오는 등
         적의 헬기가 주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대전차 미사일
         대신 양용미사일이 적당하다. 정찰헬기 한대가 아무리
         봐도 직사병기로는 때릴 수 없는 지형의 사각에 쳐박
         혀 임무의 완전클리어를 막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때문
         에 플로브와 함께 양용미사일을 하나쯤 챙겨가길 바란
         다. 3개의 다리마다 순회중인 헬기가 한대씩있는데 다
         리와 강 사이는 열린 시야로 간주되는 반면 둑 위쪽과
         강 사이의 시야는 가려진다. 플로브를 던져놓고 둑의  
         좀 뒤에서 날아오는 헬기를 양용미사일로 잡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스텔스 로더(X10d)는 꼭 필요하고, 신형 지원로더는
         (X10E)있으면 좋은 정도, 신형 전투로더(X10B)는 특별
         히 쓸모가 없다.

          하지만 이 스테이지의 진정한 난관은 공중전이다.
         처음엔 쉽게 제압되지만 게임 중반 이후 들어오는 2진
         적기들은 상당히 강하다. 게다가 적의 수송선도 강습
         형이라 단거리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기때문에 끝까지
         숨을 놓을 수 없다. 아예 공중을 포기하던지 그래도
         힘싸움으로 밀어붙여 보던지인데 힘싸움을 한다면
         파일럿을 잃지 않고 클리어하기가 몹시 힘들 것이다.
         따라서 우수한 공군 파일럿을 제공전투기로 돌릴 것.
         그리고 돌즈 직속 파일럿들의 손실이 가장 적게,
         지원으로 들어온 '데스 아미'전투기들을 얼마나 효율
         방패막이로 쓸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한다.

추천강하지점: 지도 정 남쪽에 보면 가로로 긴 고지가 하나
             있다. 그 왼쪽 공터에 공격헬기 하나가 있는데
             살려두면 나중에 두고두고 괴롭게 만든다. 그
             고지는 꼭 그 헬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헬기들이
             괴롭히는 지형이기도 하다. 대공무기로 무장한
             1개 소대를 그쪽으로 강습강하시켜 헬기를 요리
             하고 나머지 두 소대는 아군 호송대 왼편 계단
             위에 얹어서 다가오는 공격, 백병의 두대의 로
             더를 잡을 생각을 하자. 계단 사이에 떨구면 그
             북쪽의 적의 초계로더의 시선을 피할 수 있다.

시작시 할일: 헬기를 잡는 팀은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은폐
             후 사격을 하자. 헬기는 근거리에선 소총만 쏜다.
             동시에 호송대 왼편 계단에서 맞이해오는 백병로
             더와 공격로더를 잡고 고지 오른쪽 끝에 있는 적
             의 초계로더를 잡는다.

복잡한 지형과 헷갈리는 브리핑 작전개요에 겁먹을 필요 없다.
실제로 사용되는 맵은 굉장히 단순하고 고지에 매복한 적같은 것
은 없다. 고지에도 길이 트여있는 것은 적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강하 실패로 엉뚱한 곳에 떨어져도 필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배
려한 것 일뿐. 초반의 적은 시작시 제거한 적을 제외하면 맵 중
앙의 고지 아래에 로더 한개 소대, 그 왼편에 한개소대가 있을
뿐이다. 다리를 순찰하는 헬기도 있지만 넘어가고... 이들 2개
소대분의 로더들 초반에 제압하여 삼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면
임무는 한결 쉬워진다. 마치 첫번째 스테이지처럼, 적들은 차량
들 중심으 남쪽의 두 길로 올라오면서 삼거리를 거쳐 우리의 탈
출루트쪽으로 진행한다. 즉 아군 화물트럭이 가만히 있을 경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는 적군 차량들의 뒤치기를 당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적의 차량행렬은 대부분 내버려두면 그대로 탈출루트 앞쪽의
다리에 일렬로 집결하는데 이쪽이 더 처리하기 쉬울지도 모르
겠다.

탈출루트 앞쪽에도 약간의 차량이 로켓차량과 함께 버티고 있
고 그 앞에 헬기가 매복하고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연막을 쳐서
시야를 가리고 캐논으로 저격해도 상관은 없다 .

  불행하게도 나는 복잡한 지형에 쫄아 계획구상하과 지형에 적
응하는데만 엄청 시간을 들인데다가 공중전 난이도에 압박받은
나머지 이 맵을 한번만 클리어했을 뿐이다. 그나마 직사병기의
사각에 낀 헬기를 못잡아서 적을 궤멸시키진 못하고 수송대를
탈출시키는 것으로 끝냈을 뿐이다.





스테이지 9 레드 데빌(Red Devil 적기지 기밀탈취-파괴 임무)

부대구성: 1. 미사일이 꼭 필요한 맵은 아니다.
          2. 프로브가 있으면 마지막 섬으로 진입할적에 약간
            더 편리하다. (고급프로브까지는 필요 없다)
          3. 간혹 나오는 헬기를 잡기 위해 양용미사일이나
            어깨 기총으로 무장할 필요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는 넉넉한 케논이 주가 될 것이다. 옵션으로 지
            상에서 쓸 그레네이드를 한탄창 마련해가도 좋다.
          4. 스텔스 로더를 한대 이상, 초계로더를 2대 가량,
            XB-10이나 X5+중 한대를 지참(?)하고 갈 것.
          
스테이지가 이중으로 구성되어있긴 하나 그다지 난이도가 높은
스테이지는 아니다. 지상은 3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번
째 지역은 초계로더로 잘 살피며 나아가면 별 어려움은 없다.
헬기에 걸려도 근처에 미사일 차량은 없으니 안심하고 격추 시
킬 것.

두번째 지역은 진입로 근처를 빈번히 도는 공격헬기를 적당히
처리해주면 된다. 알다시피 공격헬기는 시야가 좁아서 처리하기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오른쪽 포대와 챠랑들은 스텔스 로더로
적의 시야를 확인한 뒤, 그 바로 뒤에서 케논으로 격파하거나
스텔스 로더를 보내 케논으로 격파하거나, 백병을 벌이게 하면
된다.

두번째 지역 왼쪽의 고지 가장 아랫쪽에 초계로더를 올려두면
3번재 지역으로 가는 다리 입구 오른편, 건물 뒤에 숨어있던 미
사일 포대나 적의 초계로더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초계로더
는 스텔스 로더를 접근 시켜서 케논으로 암살하면 되고, 적의
짧아진 시야 밖에서 로더나 포대를 파괴하면 된다.

세번째 지역은 다리의 출구 바로 오른편에 적 정찰 장갑차가
버티고 있는데 때문에 다리에서 수평으로 3헥스가 있는 곳에
가장 오른쪽 헥스중에 적의 장갑차 시야가 닫는 지점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안그러면 미사일을 맞는 수가 있다. 이 장갑차
는 플로브를 던진 다음 제거하는 것이 좋다.

다리는 고지로 쳐주기 때문에 다리를 빠저나오면 적의 시야에
걸리기 쉽상이다. 적의 장갑차도 단차 바로 뒤에 숨어있는 것
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발견이 안되는 것이다. 다리를 함부러
나오지 말고, 그냥 다리 위에서 시야를 확보하며 케논으로 포대
를 파괴한 뒤 다리 오른쪽으로 내려와 근처에 있던 전차들을 잡
자.

그 뒤편에 긴 시야를 가진 적의 초계로더와 포대가 있는데 스
텔스 로더로 잡으면 된다. 그리고 그 오른편, 건물 뒤쪽엔 미
사일 차량이 한대 있으니 백병전 능력치 올려야 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사용하게 해주자. 3번째 지역 가장 북서쪽에 미사일 포
대가 있고, 도로가 끝나는 지점이 지하기지 출입구인데 그 바로
앞에 전차 두대가 있다. 미사일 포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접근
해서 그 서북쪽에서 백병으로 잡으면 되고, 출입구 앞을 지키는
전차는 유탄이나 미사일을 가져왔다면 가져온 프로브를 마저 던
지고 소모해버리면 된다.  

TX로 출입구를 파괴시키면 그곳에 이동가능한 헥스가 새로 생
기는데 아무 아군이라도 한기만 들어서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
게 된다. 지하기지는 40분정도면 클리어가 가능하니 시간에 부
담 갖을 필요는 없다.


지하기지로 내려가면 모든 병기의 공격범위가 D타입 병기처럼
취급되기 때문에 하나가 시야를 확보하고 다른 한곳에서 미사일
을 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공격으로 미사일이나
유탄을 선택해도 마치 케논을 쏘는 것 처럼 사격범위가 지형의
영향을 받고 미사일의 록온도 그 범위 안에서 된다. 이래서는
사용하는 의미가 없다. 역시 케논이 최적의 무기이다.

시작하면 왼쪽과 아랫쪽의 두갈랫 길이 나오는데 간단히 말해,
시계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왼쪽으로 가면 그 끝에서 모서리
뒤에 차량 1개소대가 숨어 있는데 시계방향으로 돌면 초계로더
로 피해없이 잡을 수 있다. 먼저 스텔스 로더를 앞세워 내려보
내어 적의 시야가 걸리면 거기서 아군 초계로더로 적을 확인한
뒤 케논으로 사살하면 된다. 거기엔 적의 정찰 장갑차가 있으나
실제로 적의 시야는 길을 따라 더 가면 나오는 적의 초계로더에
서 나온다. 차량만 파괴하면 자체 공격력이 없는 셈이고, 맵의
특성상 미사일의 보복공격도 없으니 간단히 파괴할 것. 애초에
적들에게 미사일은 달려있지 않다. 거기서 초계로더 하나와 공
격로더 두대가량을 때어내어 계단 아래로 보내자. 물론 그 방
안에 적의 로더 1개 소대가 있으니 주의할 것.

이들은 그대로 맵의 왼쪽 아래 사분면 가운데 쯤에 있는 커다
란 건물의 아랫쪽 출입구로 보내면 된다. 거기에 적의 RR급 초
계로더 외 1기의 적이 있다. 건물의 왼편, 건물의 입구가 있는
지점엔 또 R급 정찰 로더외 1기의 적이 있으니 주의해서 처리할
것. 그곳에서 조사해보면 나오지만, 거기가 폭파시켜야할 지점
중 하나이다.

본대는 그대로 지하기지 외곽을 타고 반시계방향으로 계속 진
행하면 되는데 맨 오른쪽 아래 3칸의 방이 있는 곳 복도 중간
에 적 정찰 로더와...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마다 차량 하나씩...
뭐, 설명할만한 일도 아닌가...

3칸의 방중 아래 두칸이 각각 폭파지점과 기밀탈취지점이다.

다음으로 왼쪽 아래에 마지막 방에 있는 건물이 폭파지점인
데, 적의 로더가 1개 소대 버티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복
도 윗쪽을 기본 시야가 좀 되는 공격로더를 이용하여 (XB-10
이나 X5+정도.) 복도 윗쪽 벽에 붙어 최대한 시야를 확보하며
이동하다보면 거기 있는 두대의 로더를 피해없이 공격할 수
있는 지점을 잡을 수 있다.

여기까지 갔다면 남은건 그 위의 정찰로더와 맵의 가장 북서
쪽의 차량 3대인데... 무리해서 잘잡을 필요는 없고 아군들의
HP가 모두 충분하다면 방어능력치 단련을 위해 적이 총알이
떨어질 때까지 골고루 맞어 주어도 된다. 그리고 나가기만하
면 Finish







스테이지 10 나이트 소일 (Night soil. 아군 게릴라 구조임무)

부대구성:  적이 강습강하 전술로 난전을 걸어오니 백병전 전
          력을 강화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백병전으로 적
          의 백병로더를 상대한다는 각오를 하고 준비하자. 또
          한 연막도 D타입 직사병기를 감쇠시키는 효과가 있으
          니 이번 스테이지에서 유효하다.
           또한 이번 스테이지부터는 적도 MLRS을 이용해 지
          원포격을 하기 때문에 기체와 파일럿의 방어력을 신
          경쓰도록.
           날아오는 적의 수송기를 요격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수송기가 파괴되도 적
          의 강하는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차피 적은 상대해
          야 한다. 이번 스테이지는 아군이 절대적으로 열세
          이니 괜한 탄환낭비 말도록. 그냥 대지 무장을 충실
          히하는게 났다. 반면 적의 강하 위치는 언제나 정확
          하기 때문에 차라리 적의 강하 위치를 외워서 그 위
          에 TX폭탄을 설치해 두는 것이 의외의 재미를 볼 수
          있다.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왠일로 야전에서 고급센서와
          고급스텐포드를 보급 받을 수 있고 20mm-30mm-40mm
          통상탄을 두개씩 보급 받을 수도 있으며, 아군 전차
          로부터 120mm와 105mm탄등을 강탈 받을 수(?) 있으
          므로 감안하고 세팅하도록. 하지만 아군 전차의 경
          이들은 전투가 시작되면 이벤트로 인해 파괴되어버
          리기 때문에 TX같은 소모품을 들고 가서 설치한 후
          강탈하는 것도 좋다.

           적의 공중전력은 2대씩, 3개 편대의 전투기로 아군
          의 4대 정예 전투기 파일럿들로 내보내면 제압할 수
          있으니 다른 3명은 수송기에 할당시키자.


언제나 그렇지만 브리핑의 적의 병력 정보는 전혀 도움이 안된
다. 이번엔 엄청난 적의 공격이 퍼부어지니 각오하자. 게릴라를
탈출시키는 임무라고는 하지만 게릴라들은 우리의 명령대로 움
직이지 않는다. 우리가 중앙 건물에 접근하거나 지나치게 기지
바깥쪽으로 나가버리면 기밀 유출을 막아야 한다는 적의 대사
이벤트와 함께 아군 게릴라들이 어디선가 날아온 지원포격에 파
괴당해버리기 때문에 건물에 접근하거나 게릴라들의 기지 밖으
로 돌아다니기 전에 그들의 탄환을 받아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이벤트가 발생하면 맵 외부로부터 차량행렬이 이어지고
하늘로는 적의 수송기들이 달려온다. 슬슬 부조리해지는 것이 적
의 수송기들을 아무리 공중전력으로 쳐내도 일정한 숫자만큼의
항공기가 맵 내부로 강습해온다. 그렇다고 전략맵에서 날아오는
수송기들을 내버려두면 안그래도 빠듯한데 숫자가 늘어나서 감당
못할정도가 되니 그거라도 줄이는 것에 만족하자.

강습한 적의 대부분은 아군을 공격하지만 적의 일부는 강습
하자마자 중앙에 있는 건물을 파괴하려고 한다 이런 녀석들이
3회에 걸쳐 강습해오기 때문에 내버려두었다간 건물이 견뎌내
지 못한다. 따라서 건물에 유탄을 쏘는 녀석들의 제거를 우선
시 해야한다.
3번째 강습이 끝나기 전까지는 아무리 건물을 조사해도 아직
찾지 못하겠다는 소리만 해되니 쓸데없이 AP낭비하지 말 것.

기밀을 확보한 후 탈출지점까지 도망치면 되는데 도주로는
적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냥 연막을 뿌린 뒤 강행으로 탈출
하는 방법 밖에 없다. 적의 지원공격도 떨어지는데 애초부터
랜덤인건지, 아군이 이동해서 제대로 못맞추는건지 명중률이
엉망이다. 하지만 아군의 내구력이 많이 깍인 상태라서 일단
맞는다면 굉장히 부담이 될 것이다.

어쨌든 이번 스테이지는 하드코어 플레이의 정신으로 각오
하고 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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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다음 작전공략까지 이어서 내야 할 것 같지만...
만에하나 여기까지의 공략에 대해 토달지 마시길.  나중에 해명할터이니...
제 공략에 의하면 다음 작전명은 스마일 카우던가요^^;
나란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지만 글쎄.. 죽지 않았다면 어딘가엔 있겠지만 이제 여기엔 없을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