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1로더 구성의 팁.
      지방 공방 백공 백방 시야   기동 AP보정
X5     38   35   39   30   4    1   110  +3
X5+   46   39   43   34   4    1   115  +5
X5S   97   96   57   71   2    1   130  +10

X5C    87   83   76   84   3    2   130  +10
X5+C  96   92   86   93   4    2   140  +14

X5R    26   21   27   20   10   3   105  +1
X5RR  25   18   21   13   18   4   110  +2

XB-10 44   36   42   36   4    2   115  +6
XD-10 19   12   16   12   2    1   110  +4
XE-10 32   26   13   24   6    2   120  +8

X5E   39   37   36   28   4    1   100





X5  포켓이 4개 뿐이다. 그것을 제외하면....
    X5+와는 능력차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봐도 좋다. AP보정
   에서 X5+에게 남는 2개의 AP는 포켓 두개의 부하를 상쇄시
   킬 분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다쳐도 포켓 2개는 무시
   할 없다. X5+와의  결정적인 차이는 포켓인 셈인가? 포켓이
   없으면 나중에 일당백의 전투를 벌여야 할적에 탄약이 부족
  해진다. 따라서 로더가 부족한 초반을 제외하곤 안 쓴다고 생
  각하자.

X5+ 범용... 아니, 그것보다는 격을 낮춰서 기본형 로더.
   그러나 파일럿만 받쳐준다면 이것으로도 얼마든지 싸울 수
   있다.

X5S  기본 성능은 전 로더중 최고급이다. 특히 방어력과 기동
    력, AP보정은 거의 백병전용 로더 수준이다. 대지 방어력
    은 최강이므로 차량을 상대로 백병전을 한다면 충분히 쓸
    만하다. 단, 시야는 최소시야만 갖고있기 때문에 단독으
    로 적을 발견할 생각은 말아야 한다. 전투시 정찰형 로더
    랑 동행하도록.
     엄청난 연막 속을 헤쳐나가며 싸울 것이라면 다른 로더
    와 차잇점은 없다. 도리어 대지 방어력은 X5계열중에 최
    고 수준이므로준백병전 로더인 동시에 미사일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화력형 로더.
     그나저나... 이녀석에게 머리만 X5+c의 머리를 붙여주면
    안되는 것인가...
     설정상으로 이 녀석은 X5계열의 궁극진화형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갖고 있다. S는 Superial이나 Special정도의 약
    자인건가...

X5C 백병전은 탄약이 없을적에 차량을 상대로 쓸만하긴 하지만
    함부러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근에 미사일을 갖은 또
    다른 적이 있다면 집중포화를 받게 되니까. 방어력이 높아
    도 한방을 맞았을적에 데미지를 줄여준다는 것이지 한방
    맞고 견딜 것을 두방 맞고 견딘다는 정도는 아니다. 특히 같
    은 백병전 로더끼리는 싸워도 피해가 극심하게 되니까. 적의
    백병전 로더는 원거리에서 격파하자. 아마  백병전 로더를 주
    력으로 쓰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하고, 그렇다면 X5+C를 냅
    두고 X5를 쓸 이유는 없다. X5와 마찬가지로 안쓴다고 생각
    해두자.    

X5+C 어깨에 병장이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최강의 로더이다.
     (어깨 하드포인트가 없다는 것으로 이미 최강은 아니게 된
      건가...;;)

X5R 맷집이 매우 약한 로더이다. 차량과 백병전 하기도 부담되
    는 정도고... 기동성도 가장 빈곤한데다 하드포인트도 적으
    며 (어깨1개와 포켓2개를 못씀) 그나마 무기 선택에도
    제한된다. 따라서 패시브 센서를 장착한 근접전 로더나
    X5s를 항상 앞서다니게 할 것.
    자주 쓰게될 양손 멀티센서 세팅이라면 들고다닐 것이 한정
    된다. 어깨용의 캐논, 그레네이드, 캐틀링, 연장기관포.
    공격용으로는 105mm캐논을, 방어용으로는 소모AP가 1이여
    서 곳곳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하기 유리한 30mm개틀
    링을, 이 절충형을 생각한다면 연장기관포를, 보조능력만
    으로 만족한다면 연막 그레네이드가 좋다. 포켓도 4개 뿐
    이기 때문에 채프나 디코이를 달기 부담된다. 그러나 캐논
    이나 그레네이드를 단다면 날아오는 미사일을 막기 위해
   채프나 디코이를 달아야할 이유가 된다. (뭐, 철저히 위험부
   담을 안하는 플레이를 하기때문에 적에게 안걸릴 자신이 있
   다면 패시브센서조차 때어내고 연장기관포나 캐논을 선택해
   도 좋다.) 그러나 편성된 부대에 대공무장이 부족하다면 연장
   기관포가 무난하다.


X5RR 정찰형 두번째 기종으로 방어력이 최악이지만 가공할 시
     야를 자랑한다. X5R의 양손에 고급 멀티센서를 달아준
     수준. 그러나 어깨병장은 아예 없고, 포켓도 두개 뿐이
     므로 전투용을 겸하자면 X5R쪽이 유리하다. 따라서, 이
     번에도 양손에 고급 멀티센서를 쥐어주고 (....) 두개의
     주머니엔... 이젠 날아오는 미사일을 막을 방법도 없으
     니 패시브센서와 채프나 디코이를 달아주도록 하자.
     그러면 완벽한 비무장 로더(....) 탄생. 뭣하면 수류탄
     을 챙겨줄 수도 있고....;;; 참고로 백병전 능력은 최저
     인 기체이다. 이 기체에 탑승한 파일럿은 성장을 포기하
     게 되는 셈이니 (그래도 AP는 오르겠지만) 외톨이로 떨
     어진 로켓 포대나 미사일 차량을 발견하거든, 연막을 뿌
     려 시야를 가려주고 접근해 백병으로 처리하도록 해주자.
      그냥 한손에 어썰트라이플 정도를 쥐어주는게 속이 편
     하다. (어썰트라이플은 공격용으로도, 방어용으로도 시
     원치 않으니 그냥 SMG를 권장하겠다.)


XB-10 최신형에 고가의 테스트 타입이라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성능은 매우 떨어지는 기체이다. 장점이 있다
     라면 신형무기들에 대응되는 기체라는 것 뿐이면서 기체
     자체의 성능은 X5+수준에 불과하면서 설정상의 양산되지
     못할 정도로 고가의 신형기체라는 것은, 무언가 전형적
     인 군납비리라는 느낌이다. (단순히 무기대응이 문제라면
     무기를 X5계열에 맞추면 되는 것인데 일부러 새로운 기체
     를 만든다니.)
      이 기체에만 장착 되는 무기들의 특은 사거리와 한발의
     위력이 낮은 대신 장탄수와 연사력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탄창분의 데미지도, 시간당 화력도 우수하다.
     다만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만약 적이 X5시절의 무장으
     로 무장하고 있다면 다 접근하기도 전에 얻어 맞을 수 있
     다는 뜻이 된다.
      다행이 무기들의 장착AP는 크나 사용AP는 적기 때문에
     장착부하만 이겨낼 수 있다면 행동이 계속되는 지속적인
     전투상황 속에서도 끄떡없이 화력을 쏟아부울 수 있다.
      (그래도 X5s가 더 유리해 보이는데 -_-)
      보병이란 컨셉때문에 그동안 팔등신 인간형을 취해오
     던 그간 로더에 비해 제법 불필요한 키를 낮추었지만
     피탄률이나 피발견률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는지
     방어력은 X5+이하이다. 아무래도 기체가 소형화 된 것
     이 맷집의 약화에 기인한 모양.
      장기전에 적합한 스타일이나 적당히 낮아진 디자인은
     취향에 맞는데  이래서는 영...
      장기전으로 화력이 고갈되어가는 상황에서 백업정
     도는 될지도. (그래도 백병전은 좀 될줄 알았는데..
     체격이 작은 주제에는 이 정도도 장한건가...)
      88mm케논의 경우에는 명중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캐릭
     터의 대지보정이 낮을 경우 효율이 심각하게 떨어질 수
     있다.
      

XD-10 처음엔 능력치와 장착가능한 무장을 보고 좌절했었는
     데, 알고보니 그 사용법은 전형적인 암살형 로더였다.
     스테이지 7을 넘어가면 적에게도 X5RR급에 준하는 강력
     한 초계로더가 등장한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먼저 발
     견한다쳐도 미사일로 저격하는 것은 불가능해진다. 반
     대로 적의 반격을 받을 가능성이 올라간다. 이런 적의
     정찰형 로더를 이 XD-10을 보내어 암살하면 된다. 절대
     시야인 2헥스 안으로만 들어가지 않으면 이 스텔스 로
     더는 적에게 보여지지 않기때문에, 아군 초계로더의
     초장거리 시야에 의존해 적당한 거리까지 접근한 뒤,
      88m케논으로 적의 초계로더를 사살하면 된다.
      그러나 이 로더는 한정된 무장탑재량과 시야, 그리고
     적의 공중기를 잡을만한 대공병기가 없다는 점때문에
     단독운용은 불가능하다. (헬기를 잡는다면 어썰트라이
     플이나 SMG가 한계다. 우수한 대공병기엔 개틀링계열
     이나 미사일 계열의 병기는 쓸 수 없다.)
      이동 속도가 가장 빠르기 때문에 포켓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물자수송용으로 쓸 수 있다.
      또한 속도가 빠르고 스텔스이므로 부대 가장 선봉에
     보내놓고 로더의 패시브 센서가 작동하면 (=적의 시야
     에 드는게 확인되면) 거기에 은폐시킨 뒤, 아군의 초계
     로더를 바로 그 뒤에 세우면 안전하게 적을 관측할 수
     있다.
      전폭적인 지원이 있다면 이 로더만으로 지상의 어떤
     적도 암살시킬 수 있으나 AP가 부족한 관계로 람보짓
     을 하기엔 제한이 있다.
    

XE-10 다리가 4개 달렸다고는 하나 험지돌파는 전혀 안되고.
     도리어 기존 로더에 비해 기동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기동력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스펙이 부족한 편인데....
     그 역활을 정의하자면 야전MLRS... 이것이 등장했다면
     이제 지원차량 쓰지 말라는 뜻이다. 그렇다해도 사거리
     는 이것이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 함께 등장하는 적의
     RR형 초계로더의 시야거리보다 짧다. 아주 일방적인 공
     격은 못한다는 뜻.
      머리가 큰만큼 시야는 좀 긴편인데... 이 머리를 때어다
     가 차라리 X5s에 붙여주지 -_-


X5E는 아군용 기체로 등장하는 사용불능의 얼굴 못생긴 기체다.
  각선미도 별로고.. 뭐, 원래 남자가 타는 기체라는 건가.
  그렇다해도 나는 내가 운용하는 부대에 저런 노멀기체 하나에
  남자 캐릭터 하나쯤은 갖고 싶었는데. (아니, 아예 노멀부대로
  플레이해보고 싶었다.) 제기랄... 미소녀 중심의 파일럿들은
  파워돌의 매력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떨 때는 내가 이끌고 있는
  부대가 군대가 맞는지 아이돌 집단인지 헷갈려서 전의를 떨어
  트리는 요소가 되기도 한단 말이다. -_-
   아, 능력치?
  지상, 공중에 대한 방어가 1씩 좋은거 빼면 포켓도 4개고...
  성능이 기본형인 X5 보다 딸린다. 아무래도 다운그레이드
  버젼인 것 같다.

  X5E... 아, 엑스트라의 기체라는 뜻인가?

나란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지만 글쎄.. 죽지 않았다면 어딘가엔 있겠지만 이제 여기엔 없을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