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하비에서 데쓰를 장만했습니닷....처음 소포상자를 볼때의 놀라움은.....
표현이 어렵더군요.제품사진을 봤을때 크기는 뭐 레드혼 보단 쫌 크겠거니 했는데..
거대한? 상자를 보고나서야 이녀석의 실제 크기와 제품의 질을 가늠해 볼 수 있엇습니다.
조립하는내내 침을 삼키면서 정밀함과 거대함 그리고 매서운 이미지에 압도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완성 후엔 좀 허탈하더군요.......고쥬라스나 제노사우러 레드혼 블레이드 라이거에선 찾아볼 수 없는 매서운 느낌의 카리스마가 맘에 들엇습니다.웬만한 조이드는
이본 싸이트에서 모두 접해 보았는데 매드선더 말고는 메쓰사우러 이후 여러가지면에서
필적할 조이드가 없더군요.킹고쥬나 길베이더도 웬지 허술해 보이던데요.6월에 매드썬더가 수입된다고 하는데 라이거 제로를 살지 매드를 살지 모르겠습니다.매드 하나 가격이면
라이거 제로랑 라이거 제로 씽 이렇게 두개를 살 수 있는데 말이져......
그나저나.......혹시 매드썬더 가지고 있는 분들 크기나 사양......데쓰에 비교해서 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