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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mezone21.com/news/board_show.asp?board_no=1§ion=news&serial_no=827Microsoft는 XBOX타이틀로 그동안 제작중이었던 MechAssault를 정식 발표했다.
이번 정식 보도자료에 의하면 멕어설트는 3인칭 시점(Third-person shooter Game)만 제공한다고 해 비디오 게임 특유의 액션성과 비주얼성을 살리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멕어설트에서는 BattleMech을 12대만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는 PC판 멕워리어시리즈보다 엄청나게 적은 멕을 제공하는 것이지만, PC판이 시뮬레이션성을 강조해오면서 그동안 많은 유저들에게 어필하지 못했던 점을 고려, XBOX 전용 멕어설트는 멕의 수는 적다하나 역시 시원한 액션성을 강조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이번 멕어설트는 시카고와 헌트 밸리에 소재한 Day 1 Studios에서 개발중에 있다고 전했다.
과연 그동안 PC로 즐겨오던 많은 멕워리어들이 이 콘솔전용 멕어설트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 볼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쨋든 Battle Tech 프랜차이즈에 대중적인 재미를 부가한다는 측면에서는 기존의 PC 멕워리어 게이머들도 환영할만한 일이다.
멕어설트는 올가을 XBOX 전용 타이틀로 발매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즈 공식 웹페이지
http://www.microsoft.com/games/
ONLY XBOX, 최신 멕워리어 '멕어설트' 공개
2002년 3월 23일 오후 2:24:07
그동안 Mech Warrior X로 불리워지던 XBOX전용 멕워리어가 실체를 드러냈다. 샌프란시스코의 소니 메트리언 빌딩에서 FASA와 Microsoft의 조촐한 멕워리어 신작 'MechAssualt' 시연회가 있었다.
이날 공개된 동영상(아래의 링크에서 오른쪽 버튼->저장하기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은 멕들이 시가전(Urban Warfare)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단연 인상에 남는 것은 'Mass Destruction'이다.
이른바 물량 파괴라는 말인데, 이 말은 일단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것이 무엇인고 말하기 전에 우선 기존의 게임들은 PC나 NPC 외에는 물리적인 영향을 받는 상호관계가 미약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는 멕워리어4만 떠올려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으로 멕이 도시에서 전투하면서 멕들만 부서진다는 설정은 당연히 이상하다. 도시에 우뚝 서있는 빌딩이나 사회간접자본시설이 당연히 부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PC의 성능상 한계때문에 구현하기 힘든 난점이 있었다.
하지만 바로 멕어설트는 이점을 극복해내어 좀 더 멕워리어다운 멕과 전장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한 멕워리어 시리즈 중에서 최강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시연을 지켜본 이들도 한결같이 'Fully Destructible Cities'(모든 걸 파괴할 수 있는 도시)라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빌딩이 날라가면서 셀 수 없을 정도의 유리파편들이나 쓰러져가는 빌딩들은 정말로 압권이었다.
또한 멕다운 육중함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으로는 3편을 주저없이 꼽는데, 이번 멕어설트는 정말로 수십 수백톤이 나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3편 이상가는 더욱 더 육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멕워리어4에서는 멕들이 장난감같다는 평이 있었다. 이는 더욱 더 리얼해진 도시배경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멕어설트에서는 XBOX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한 온라인 플레이와 분할화면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한다.
이번 멕워리어 최신작 멕어설트는 제목자체를 바꿔버렸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MS의 입장을 나타낸 것이다. 멕어설트는 HALO 엔진을 사용했다고 이번 시연회에서 밝혔다. 과연 멕어설트가 HALO에 이은 XBOX 차기 킬러 타이틀로 낙점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크린샷은 아래에 볼 수 있으며, 동영상또한 하단의 링크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ps. 멕워리어 정말로 좋아하는 팬으로써 올려봅니다. 없는거 같아서요..
이번 정식 보도자료에 의하면 멕어설트는 3인칭 시점(Third-person shooter Game)만 제공한다고 해 비디오 게임 특유의 액션성과 비주얼성을 살리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멕어설트에서는 BattleMech을 12대만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는 PC판 멕워리어시리즈보다 엄청나게 적은 멕을 제공하는 것이지만, PC판이 시뮬레이션성을 강조해오면서 그동안 많은 유저들에게 어필하지 못했던 점을 고려, XBOX 전용 멕어설트는 멕의 수는 적다하나 역시 시원한 액션성을 강조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이번 멕어설트는 시카고와 헌트 밸리에 소재한 Day 1 Studios에서 개발중에 있다고 전했다.
과연 그동안 PC로 즐겨오던 많은 멕워리어들이 이 콘솔전용 멕어설트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 볼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쨋든 Battle Tech 프랜차이즈에 대중적인 재미를 부가한다는 측면에서는 기존의 PC 멕워리어 게이머들도 환영할만한 일이다.
멕어설트는 올가을 XBOX 전용 타이틀로 발매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즈 공식 웹페이지
http://www.microsoft.com/games/
ONLY XBOX, 최신 멕워리어 '멕어설트' 공개
2002년 3월 23일 오후 2:24:07
그동안 Mech Warrior X로 불리워지던 XBOX전용 멕워리어가 실체를 드러냈다. 샌프란시스코의 소니 메트리언 빌딩에서 FASA와 Microsoft의 조촐한 멕워리어 신작 'MechAssualt' 시연회가 있었다.
이날 공개된 동영상(아래의 링크에서 오른쪽 버튼->저장하기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은 멕들이 시가전(Urban Warfare)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단연 인상에 남는 것은 'Mass Destruction'이다.
이른바 물량 파괴라는 말인데, 이 말은 일단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것이 무엇인고 말하기 전에 우선 기존의 게임들은 PC나 NPC 외에는 물리적인 영향을 받는 상호관계가 미약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는 멕워리어4만 떠올려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으로 멕이 도시에서 전투하면서 멕들만 부서진다는 설정은 당연히 이상하다. 도시에 우뚝 서있는 빌딩이나 사회간접자본시설이 당연히 부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PC의 성능상 한계때문에 구현하기 힘든 난점이 있었다.
하지만 바로 멕어설트는 이점을 극복해내어 좀 더 멕워리어다운 멕과 전장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한 멕워리어 시리즈 중에서 최강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시연을 지켜본 이들도 한결같이 'Fully Destructible Cities'(모든 걸 파괴할 수 있는 도시)라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빌딩이 날라가면서 셀 수 없을 정도의 유리파편들이나 쓰러져가는 빌딩들은 정말로 압권이었다.
또한 멕다운 육중함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으로는 3편을 주저없이 꼽는데, 이번 멕어설트는 정말로 수십 수백톤이 나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3편 이상가는 더욱 더 육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멕워리어4에서는 멕들이 장난감같다는 평이 있었다. 이는 더욱 더 리얼해진 도시배경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멕어설트에서는 XBOX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한 온라인 플레이와 분할화면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한다.
이번 멕워리어 최신작 멕어설트는 제목자체를 바꿔버렸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MS의 입장을 나타낸 것이다. 멕어설트는 HALO 엔진을 사용했다고 이번 시연회에서 밝혔다. 과연 멕어설트가 HALO에 이은 XBOX 차기 킬러 타이틀로 낙점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크린샷은 아래에 볼 수 있으며, 동영상또한 하단의 링크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ps. 멕워리어 정말로 좋아하는 팬으로써 올려봅니다. 없는거 같아서요..
바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