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말기의 엽기조이드중에는 킹고쥬라스라는 놈이 등장합니다. 대충 설명을 하면..

전체 길이:36. 0m 전고:26. 6m 전폭:20. 2m
중량:510t 최고속도:140km/h
공격력:95 방어력:88 종합력:183
무장:칼날 호른 슈퍼 사운드 블래스터 미사일 포드
 암 자동 점멸 장치 슈퍼개틀링포 더블 캐논 X2
   크래셔테일 빅크로우 X2
   멀티 레이더 안테나 X4
   (통신용 안테나, 전천후 3 D레이더 안테나 복합 레이더 안테나, 대지 센서 안테나)
해설:신생 공화국군이 최종 결전용으로 완성시킨 전무후무의 최강조이드.
최대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슈퍼 사운드 블래스터(음파증폭무기, 소닉디스럽터를 생각하시길...)는 킹고쥬라스 전면의 광범위에 확산 방사되어 범위 내에 있는 것을 한순간에 파괴한다. 흉부의 슈퍼개틀링포는 매분 3000연발(궁극의 사기조이드라는 증거)의 포탄을 적기에 퍼부어 양 옆의 더블캐논과의 병용으로 적조이드를 공격해 부순다. 입안에는 미사일 포드도 장비하였다. 접근전에서는 머리 부분의 칼날이 적을 박살내며, 양팔의 빅크로우, 꼬리의 크래셔테일은 전조이드중 최대의 파괴력을 자랑한다. 처녀전에서는 암흑군의 대부분을 혼자서 괴멸시켜, 암흑군의 수도로 향하고 무적의 진격을 계속했다. 이 조이드의 등장에 의해 길었던 싸움에 종지부가 맞을 것이었던 것이지만, 완전 승리를 목전으로 행선Zi자체에 대이변이 일어나(운석이야기랍니다. 암흑대륙과 킹고쥬라스를 날려버린...), 싸움의 결착이 나고 지금 양군은 휴전 상태로 빠졌다.
제 기억으론 이넘이 우리의 귀여운 킬베이더를 날려버린 놈으로 기억되는군요. 어쨌든 공화국 인간들, 이런거 생산하느니 메드썬더나 10대쯤 생산하지.......



삼치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