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개요와 흐름을 좀 설명해 주실분 계십니까?
최근 프랭크밀러의 300이라는 만화가 영화화 한다고 하는데
정보가 무척 제한적이라서요. 왜 페르시아와 고대 그리스가
사이가 나빠지고 그래서 어떤 신경전끝에 붙게 되었는지
승자는 누구인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마라톤의 벌판에서 스파르타군이 페르시아 대군을 물리친건
유명하지만  십자군 이야기에 실린 이란측 사가들의 주장을 보면
마라톤은 국지적인 실수에 불과하고 실제론 페르시아 대군이
아테네를 강습해서 정벌한뒤 개선행진까지 했다는데요?
어느쪽 말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