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밀리터리, 군사 과학, 그리고 역사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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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531
점점 첨단화 되면서 복잡해진 기술들. 그러나 그 기술들은
복잡해진 만큼이나 단순한 한올의 먼지, 한올의 머리카락만으로도
고장나는 시대입니다. 다시 말해서 첨단화된 기술들은 반드시 단순한
기술들과 동반하지 않는 다면 철로된 화살만으로도 전투기의 엔진은 완전히 박살냅니다.
그러니까 기총이 존재해야 겠죠. 거기에 미사일을 쏜다면 탈출할 확률이 더 크죠.
파일럿을 탈출한 만큼이나 다시 출격하여 자신을 격추시킬 테죠.
기총은 파일럿의 사살과 동시에 단순한 공격만으로도 복잡한 엔진 기술을 완전히 박살내는
무기죠. 칼도 많이 쓰는 이유는 단 하나. 원거리로 쏘는 총은 잘못하여 관통된 총알이 자신에게도 맞는 것이죠.
칼은 그와 비슷하게 되겠지만 최소한 자신이 자신의 무기에 죽는 것만은 막을 수 있겠죠.
그리고 미사일은 상당히 비싼 무기입니다. 특히 전투기 보다 비싼 미사일이라면 너무 아깝죠.
기총은 싸지만 대단히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탄알도 이제 유도가 되는 시대입니다.
그러니 미사일 대신에 탄알이 대체 될지도 모를 세상이지만요.
복잡해진 만큼이나 단순한 한올의 먼지, 한올의 머리카락만으로도
고장나는 시대입니다. 다시 말해서 첨단화된 기술들은 반드시 단순한
기술들과 동반하지 않는 다면 철로된 화살만으로도 전투기의 엔진은 완전히 박살냅니다.
그러니까 기총이 존재해야 겠죠. 거기에 미사일을 쏜다면 탈출할 확률이 더 크죠.
파일럿을 탈출한 만큼이나 다시 출격하여 자신을 격추시킬 테죠.
기총은 파일럿의 사살과 동시에 단순한 공격만으로도 복잡한 엔진 기술을 완전히 박살내는
무기죠. 칼도 많이 쓰는 이유는 단 하나. 원거리로 쏘는 총은 잘못하여 관통된 총알이 자신에게도 맞는 것이죠.
칼은 그와 비슷하게 되겠지만 최소한 자신이 자신의 무기에 죽는 것만은 막을 수 있겠죠.
그리고 미사일은 상당히 비싼 무기입니다. 특히 전투기 보다 비싼 미사일이라면 너무 아깝죠.
기총은 싸지만 대단히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탄알도 이제 유도가 되는 시대입니다.
그러니 미사일 대신에 탄알이 대체 될지도 모를 세상이지만요.
이치를 부여하여 개념을 강화시키고,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
발제 그 자체에 무관하게 논리전개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각종 장비가 첨단화 되는 것과 무관하게 기총의 경우는 가시거리 내에서 상대를 잡기 위한 도구입니다.
그것이 지상목표가 되었든 공중 목표가 되었든간에 말이지요.
미래지향적 기체에서 기총이 빠진다면 그것은 가시거리 이내의 공격을 상정하지 않던가,
원거리의 유도타격 혹은 스텔스 기동 이외의 공격을 고려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미슬을 쏠때 탈출할 거리라면 기총의 경우 접근 하기도 전에 도망칠 가능성은 더 높습니다.
기총은 단순한 만큼 명중시키기도 어렵습니다.
인간의 싸움에 있어 돌을 던지는 것은 매우 효율적인 원거리 타격 무기이며 잘만 맞추면 한방으로
상대를 무력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명중시키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한방의 타격이 상대의
무력화를 보장해 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다른 근, 원거리 무기에 자리를 내어주었습니다.
기총과 미슬무기의 미래도 비슷한 맥락에서 볼 수 있겠지요.
기총의 탄이 유도화기가 된다면, 그것은 미슬이 작아진 것이지 기총이 똑똑해 진 것은
아닐 것입니다...
토마호크로 타격해야 하는 건물의 가격은 토마호크보다 훨씬 쌀 것입니다.
하지만 전쟁은 그런 식으로 계산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정도 가격의 무기를 써서 상대를 잡는 것이 필요하다면 상대가 인간 하나라도
몇억원, 몇십억원짜리 스마트 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적기가 아군 미슬보다 훨씬 싼 프로펠러 기라 하더라도,
거기에 실린 폭탄이 아군의 사령부로 날아간다면 미슬 수백발과도 바꿀 수 없는 손실이겠죠.
각종 장비가 첨단화 되는 것과 무관하게 기총의 경우는 가시거리 내에서 상대를 잡기 위한 도구입니다.
그것이 지상목표가 되었든 공중 목표가 되었든간에 말이지요.
미래지향적 기체에서 기총이 빠진다면 그것은 가시거리 이내의 공격을 상정하지 않던가,
원거리의 유도타격 혹은 스텔스 기동 이외의 공격을 고려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미슬을 쏠때 탈출할 거리라면 기총의 경우 접근 하기도 전에 도망칠 가능성은 더 높습니다.
기총은 단순한 만큼 명중시키기도 어렵습니다.
인간의 싸움에 있어 돌을 던지는 것은 매우 효율적인 원거리 타격 무기이며 잘만 맞추면 한방으로
상대를 무력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명중시키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한방의 타격이 상대의
무력화를 보장해 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다른 근, 원거리 무기에 자리를 내어주었습니다.
기총과 미슬무기의 미래도 비슷한 맥락에서 볼 수 있겠지요.
기총의 탄이 유도화기가 된다면, 그것은 미슬이 작아진 것이지 기총이 똑똑해 진 것은
아닐 것입니다...
토마호크로 타격해야 하는 건물의 가격은 토마호크보다 훨씬 쌀 것입니다.
하지만 전쟁은 그런 식으로 계산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정도 가격의 무기를 써서 상대를 잡는 것이 필요하다면 상대가 인간 하나라도
몇억원, 몇십억원짜리 스마트 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적기가 아군 미슬보다 훨씬 싼 프로펠러 기라 하더라도,
거기에 실린 폭탄이 아군의 사령부로 날아간다면 미슬 수백발과도 바꿀 수 없는 손실이겠죠.
미사일과 기총 중에 어느쪽의 고장 확률이 더 높을지는 모르겠지만..
기총도 고장이 날 경우가 있습니다..(탄이 어디에 걸린다거나..)
개인용 소병기들도 탄환이 걸리는 경우가 있죠..
탄환이 불발일 경우도 있을 수 있구요..
그러고보니..비행기는 탄이 걸릴 경우 어떻게 할까요-_-a
기총도 고장이 날 경우가 있습니다..(탄이 어디에 걸린다거나..)
개인용 소병기들도 탄환이 걸리는 경우가 있죠..
탄환이 불발일 경우도 있을 수 있구요..
그러고보니..비행기는 탄이 걸릴 경우 어떻게 할까요-_-a
탄환이 유도화된다는 주장은 좀 신비성이없네요. 또한 구 시대때의 기총이 중요시했지만
현재에는 미사일이 더 중요시됩니다. 그리고 alponse님의 말씀처럼 탄환이 걸린다면 일반소총은 바로 그자리서 고칠수있습니다. 하지만 전투기처럼 고공비행하는 병기들은 탄환걸리면 손쓸방도가없습니다.
또 기총은 근거리전, 즉 도그파이트에서만 쓰입니다.
현재에는 미사일이 더 중요시됩니다. 그리고 alponse님의 말씀처럼 탄환이 걸린다면 일반소총은 바로 그자리서 고칠수있습니다. 하지만 전투기처럼 고공비행하는 병기들은 탄환걸리면 손쓸방도가없습니다.
또 기총은 근거리전, 즉 도그파이트에서만 쓰입니다.
글쎄요, 공중전의 기본 개념은 고사하고 논리의 상식적 근거란 게 결여된 글이네요.
어째서 미사일을 쏘는 것이 기총을 쏘는 것보다 파일럿이 생존할 확률이 더 큰가요? 어째서 기총이 미사일보다 파일럿과 함께 복잡한 엔진 기술을 더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무기인가요? 기총의 매발이 갖는 파괴력은 미사일보다 떨어집니다. 사정거리도 더 떨어지죠.
어째서 칼보다 총이 더 사용자를 다치게 하기 쉬운 무기인가요? 아무리 관통력이 좋아 봐야 지구를 한 바퀴 관통해 돌아와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는 한 자기가 자기 총에 맞을 일은 없고, 서툴게 다루면 자기 자신을 베이기 쉬운 건 칼입니다.
그리고, 유도되는 기관포탄이 (특히 미사일만큼의 사거리와 기동성을 가진 게) 실용화된 게 뭐가 있나요? 단순히 유도된다는 것만으로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어째서 미사일을 쏘는 것이 기총을 쏘는 것보다 파일럿이 생존할 확률이 더 큰가요? 어째서 기총이 미사일보다 파일럿과 함께 복잡한 엔진 기술을 더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무기인가요? 기총의 매발이 갖는 파괴력은 미사일보다 떨어집니다. 사정거리도 더 떨어지죠.
어째서 칼보다 총이 더 사용자를 다치게 하기 쉬운 무기인가요? 아무리 관통력이 좋아 봐야 지구를 한 바퀴 관통해 돌아와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는 한 자기가 자기 총에 맞을 일은 없고, 서툴게 다루면 자기 자신을 베이기 쉬운 건 칼입니다.
그리고, 유도되는 기관포탄이 (특히 미사일만큼의 사거리와 기동성을 가진 게) 실용화된 게 뭐가 있나요? 단순히 유도된다는 것만으로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요새 전투기에는 기총이 전부 개틀링...같은 그런거 장비하지않나요?
그런 종류는 탄환이 걸릴일이 없이 배출됩니다.
그리고 탄이 유도된다는건 개발된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대물저격용으로 쓰이는 탄환중 그런게 개발되고있다네요
탄자체가 휘어서 방향을 조금씩 틀어가는 (물고기?)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비싼 미사일로 비행기와 상대방 파일럿까지 제거할수있다면
미사일이 싸게 먹힐듯싶기도 하네요
전투기 한대값보다 비싼게 파일럿이라니까요;
그런 종류는 탄환이 걸릴일이 없이 배출됩니다.
그리고 탄이 유도된다는건 개발된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대물저격용으로 쓰이는 탄환중 그런게 개발되고있다네요
탄자체가 휘어서 방향을 조금씩 틀어가는 (물고기?)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비싼 미사일로 비행기와 상대방 파일럿까지 제거할수있다면
미사일이 싸게 먹힐듯싶기도 하네요
전투기 한대값보다 비싼게 파일럿이라니까요;
대구경 기관포는 보병용 소총이 단순한 가스압 반작용 따위를 사용하여 차탄을 장전하는 것과 달리, 외부 모터 등을 이용해 장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스압 방식 같은 거 쓰기엔 탄이 너무 크고 무겁거든요. 따라서 그런 경우라면 소총과는 달리, 격발불량이 일어나도 해당 탄은 자동으로 배출되고 다음 탄이 장전됩니다. 물론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장전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발사되지 않게 되긴 합니다. 고장이 안 난다는 건 아니니까요. 복잡한 물건은 고장이 잘 나기 마련이고, 미사일은 따라서 기총보단 고장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자면 그런 급의 비싸기 그지없는 장비는 그 정도 문제는 거의 일어나지 않을 정도의 신뢰성과 정비성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죠.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신 건 바이메탈(중학교 과학시간에 배우죠 아마?) 방식의 유도탄환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차세대 보병 화기 뭐 그런 컨셉으로 나왔던 것 같군요. 개인화기보다 더 큰 급수의 유도포탄, 이를테면 레이저 유도식 155mm 포탄 같은 건 이미 꽤 전에 나와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현재의 비기축선상 발사(적기가 바로 앞 방향에 있지 않더라도 조준하여 공격이 가능한)가 가능한 AIM-9X나 아처 같은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비교하자면 사거리나 유도 능력, 기동표적에 대한 명중율 같은 면에서 한참 뒤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애당초 총알이란 건 한 번 밀어준 다음엔 그냥 가진 운동에너지만으로 날아가야 하는 거고, 미사일은 자기 자신의 추진력을 조종해서 방향을 바꿀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이 두 가지가 갖는 차이는 꽤 큽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신 건 바이메탈(중학교 과학시간에 배우죠 아마?) 방식의 유도탄환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차세대 보병 화기 뭐 그런 컨셉으로 나왔던 것 같군요. 개인화기보다 더 큰 급수의 유도포탄, 이를테면 레이저 유도식 155mm 포탄 같은 건 이미 꽤 전에 나와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현재의 비기축선상 발사(적기가 바로 앞 방향에 있지 않더라도 조준하여 공격이 가능한)가 가능한 AIM-9X나 아처 같은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비교하자면 사거리나 유도 능력, 기동표적에 대한 명중율 같은 면에서 한참 뒤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애당초 총알이란 건 한 번 밀어준 다음엔 그냥 가진 운동에너지만으로 날아가야 하는 거고, 미사일은 자기 자신의 추진력을 조종해서 방향을 바꿀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이 두 가지가 갖는 차이는 꽤 큽니다.
현대의 공중전에서 도그파이트가 사라진 이유는 크게...
1. 빨라진 비행기 - 사람이 눈으로 조종할 수 있는 한계 상대 속도는 시속 200 km 정도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시속 200 km 까지 아니더라도 시속 5~60 km 만 차이 나도 눈으로 따라가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1,2차 세계대전때라면 모를까 지금처럼 여객기도 시속 600 km는 가뿐히 내는 현대에서 도그파이트를 할 정도로 인간의 반사신경이 좋을지는 의문입니다.
2. 발달된 탐사장비와 원거리 공격수단 - 뭐 간단히 말해서 레이더와 미사일입니다. 레이더를 이용해서 적을 원거리에서 탐지 할 수 있게 됐고, 미사일이 발달되면서 원거리에서도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적을 발견하게 됐을 때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먼 거리에 있고, 그 먼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다보니까 정작 가까이가게 되면 어느쪽이든 결판이 나 있기 마련입니다. 도그파이트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국내 핼기 개발 사업 (약자로... 에.. 까먹었습니다. ㅠㅠ) 에서 연구한걸 들었는데... 핼기격추된 사례중 93%인가 97%정도는 대표적 열 추적 미사일인 스팅어 미사일에 의해서 격추됐다고 하더군요. 열추적이니까 당연히 명중한 곳은 헬기엔진의 배기가스 배출구. 때문에 연구과제중에선 핼기의 연소가스 배출구에서 나오는 고온의 연소가스를 어떻게 온도를 낮출 수 있을까. 라는 것도 있었다고 합니다. 미사일은요... 비싸지면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물건입니다.
1. 빨라진 비행기 - 사람이 눈으로 조종할 수 있는 한계 상대 속도는 시속 200 km 정도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시속 200 km 까지 아니더라도 시속 5~60 km 만 차이 나도 눈으로 따라가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1,2차 세계대전때라면 모를까 지금처럼 여객기도 시속 600 km는 가뿐히 내는 현대에서 도그파이트를 할 정도로 인간의 반사신경이 좋을지는 의문입니다.
2. 발달된 탐사장비와 원거리 공격수단 - 뭐 간단히 말해서 레이더와 미사일입니다. 레이더를 이용해서 적을 원거리에서 탐지 할 수 있게 됐고, 미사일이 발달되면서 원거리에서도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적을 발견하게 됐을 때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먼 거리에 있고, 그 먼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다보니까 정작 가까이가게 되면 어느쪽이든 결판이 나 있기 마련입니다. 도그파이트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국내 핼기 개발 사업 (약자로... 에.. 까먹었습니다. ㅠㅠ) 에서 연구한걸 들었는데... 핼기격추된 사례중 93%인가 97%정도는 대표적 열 추적 미사일인 스팅어 미사일에 의해서 격추됐다고 하더군요. 열추적이니까 당연히 명중한 곳은 헬기엔진의 배기가스 배출구. 때문에 연구과제중에선 핼기의 연소가스 배출구에서 나오는 고온의 연소가스를 어떻게 온도를 낮출 수 있을까. 라는 것도 있었다고 합니다. 미사일은요... 비싸지면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물건입니다.
다른 거 다 뺴고, 전투기의 기총은 최후의 보루나 보병에게 지급할 유틸리티 나이프나 보병부대의 소총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론적으로는 필요없지만, 없애자니 좀 그렇죠.
이론적으로 보병부대의 화력은 기관총과 같은 지원화기에서 나온다지만, 보병부대의 소총의 가치를 폄하하기는 그렇고, 보병들에게 대검을 지급해주는 것도 마찬가지겠지요
이론적으로 보병부대의 화력은 기관총과 같은 지원화기에서 나온다지만, 보병부대의 소총의 가치를 폄하하기는 그렇고, 보병들에게 대검을 지급해주는 것도 마찬가지겠지요
계속 말하면 지겨우니...무기들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왔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_-
아직까지는 기관포를 못버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앞으로 기관포와 미사일 중에 뭐가 더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될지는 자명합니다. 뭐, 미노프스키 입자라도 발견되지 않는 한에는...
아직까지는 기관포를 못버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앞으로 기관포와 미사일 중에 뭐가 더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될지는 자명합니다. 뭐, 미노프스키 입자라도 발견되지 않는 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