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밀리터리, 군사 과학, 그리고 역사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글 수 3,531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318222§ion_id=102§ion_id2=249&menu_id=102
백번 양보해서 기체 결함이 아닌 진짜 실속임을 인정한다 해도 수십년이 된 낙후 기종을 에어쇼 같이 안전 최우선 전선에 투입했다는 점은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순직한 김소령님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백번 양보해서 기체 결함이 아닌 진짜 실속임을 인정한다 해도 수십년이 된 낙후 기종을 에어쇼 같이 안전 최우선 전선에 투입했다는 점은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순직한 김소령님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rogahdia
저 다른 국가라고 별다를 것은 없습니다. 미국이나 소련정도되는 국가나 자국의 비교적 최신 장비를 에어쇼에 투입하지 거의 모든 국가는 오래된 기종이나 고등 훈련기 내지는 터보프론 훈련기를 사용하고 그들 대부분이 수십년도 넘은 기체들입니다. 스위스같은 국가들은 1950년대에 만들어진 제트훈련기를 에어쇼에서 사용합니다. 발상의 차이지만 전투기나 보유 항공전력 지수가 그렇게 높지 않은 국가에서는 주력기를 에어쇼 전문집단에 투입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특히 일본의 블루임펠스같은 경우는 어떤 의미로는 매우 특이하다라고 보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