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밀리터리, 군사 과학, 그리고 역사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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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불가능이군요....반대로 숨어있는게 상대편 저격수라면....끔찍하겠죠?
거의 불가능이군요....반대로 숨어있는게 상대편 저격수라면....끔찍하겠죠?
요즘은 소리로 저격수 위치를 잡는 장비가 있다곤 하지만 모두다 잡아낼수 있는게 아니니 역시 가장 쉽게 보이면서도 어려운 방법은 포로 저격수가 있을법한 위치에 한방 날려주는걸까요(..)
설령 사진상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해도 저건 근거리에서 찍은 사진상일 뿐입니다. 실제라면 저게 5백미터쯤은 떨어진 곳 어딘가겠지요. -_-
소리로 저격수 위치를 잡는다는 그 장비는 최근에 미군에서 시가전에 대비해 굴리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총알이 음속을 돌파할 때의 충격파를 감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음속탄에는 무력하다더군요.
제일 아래쪽 사진을 보시면 네 벌의 위장복을 비교해놓은 사진이 있을 겁니다. 통일 독일군의 플랙탄, 미 공군이 새로 채용한 ACU(Advanced Combat Uniform이던가...)와 과거 베트남의 ERDL 패턴으로부터 시작되어 미국의 제식이 되었고 우리 나라에서도 비슷하게 사용 중인 우드랜드, 마지막으로 미 해병대가 최근에 채용한 MARPAT 디지털 캐모입니다. 사진상으론 플랙탄보단 MARPAT이나 우드랜드가 가장 잘 나왔더군요. (ACU는 어차피 공군 위장복이니...) 우드랜드도 수풀에선 무시할 거 못 되죠. ;^)
소리로 저격수 위치를 잡는다는 그 장비는 최근에 미군에서 시가전에 대비해 굴리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총알이 음속을 돌파할 때의 충격파를 감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음속탄에는 무력하다더군요.
제일 아래쪽 사진을 보시면 네 벌의 위장복을 비교해놓은 사진이 있을 겁니다. 통일 독일군의 플랙탄, 미 공군이 새로 채용한 ACU(Advanced Combat Uniform이던가...)와 과거 베트남의 ERDL 패턴으로부터 시작되어 미국의 제식이 되었고 우리 나라에서도 비슷하게 사용 중인 우드랜드, 마지막으로 미 해병대가 최근에 채용한 MARPAT 디지털 캐모입니다. 사진상으론 플랙탄보단 MARPAT이나 우드랜드가 가장 잘 나왔더군요. (ACU는 어차피 공군 위장복이니...) 우드랜드도 수풀에선 무시할 거 못 되죠. ;^)
제가 후보생 시절 야간에 위장한채로 참호방어 훈련을 했었는데 서로 안보여서 동료들과 이리쿵 저리쿵
부딪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