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밀리터리, 군사 과학, 그리고 역사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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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531
동미참 훈련 지겹네요. 내일도 나가야 하는데...
하여튼 이놈의 예비군 훈련은 전혀 쓸모가 없어요.
훈련이 되려면 총을 마음껏 쏘는 게 제일 우선인데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대부분이니....
동대장들 자리만들어주는 것과
아직도 니네들은 국가에 붙잡혀있는 존재다...라는 걸
알려주는 게 유이한 효용같네요.
그러면서 예산타령하면서 차비+점심값도 안주고..
가난한 사람은 돈주면서 국방훈련을 받으라는 건가?
정신나간 짓거리죠.
그렇게 예산이 없으면 하루만 하고 지금의 3일치 돈을
주면 해결되는데 머리가 없는 건 아닐테고.....
하여튼 이놈의 예비군 훈련은 전혀 쓸모가 없어요.
훈련이 되려면 총을 마음껏 쏘는 게 제일 우선인데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대부분이니....
동대장들 자리만들어주는 것과
아직도 니네들은 국가에 붙잡혀있는 존재다...라는 걸
알려주는 게 유이한 효용같네요.
그러면서 예산타령하면서 차비+점심값도 안주고..
가난한 사람은 돈주면서 국방훈련을 받으라는 건가?
정신나간 짓거리죠.
그렇게 예산이 없으면 하루만 하고 지금의 3일치 돈을
주면 해결되는데 머리가 없는 건 아닐테고.....
1978년에 태어남.
잘 읽으시면 오해가 없을텐데요. '지금의 3일치 돈'을 하루에 준다는 건 돈을 준다는 것이죠. 차비+점심값 전체비용에 비해 많이 모자란다는 뜻이구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아서 이런 오해가 생기네요.
예비군 훈련의 목적을 잘 모른시는것 같습니다.
예비군 훈련의 목적은 예비군훈련 핑계로 회사에서 잠시나마 눈치안보고 빠져나와서
자연의 공기를 마시며 주변의 분들과 함께 정보교환도 하며서 빈둥거리라고 만들어놓은 제도입니다.
또한 회사원인 아니 백수나 폐인(?)분들은 컴퓨터앞에서 빼내어 밖으로 유도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유도하기 위함이기도 하고요.
라고 하며 믿을실려나?
예비군 훈련의 목적은 예비군훈련 핑계로 회사에서 잠시나마 눈치안보고 빠져나와서
자연의 공기를 마시며 주변의 분들과 함께 정보교환도 하며서 빈둥거리라고 만들어놓은 제도입니다.
또한 회사원인 아니 백수나 폐인(?)분들은 컴퓨터앞에서 빼내어 밖으로 유도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유도하기 위함이기도 하고요.
라고 하며 믿을실려나?
소요 경비는.. 말씀하신대로 어이 없는 푼돈입니다만, 우리나라 국방이라는게 원래
돈은 안주고 다 사비로 때우잖습니까. 총 사서 예비군 훈련 받으러 오라 안 하는 것만 해도
많이 봐 준거 같습니다. ^^;;;;;
돈은 안주고 다 사비로 때우잖습니까. 총 사서 예비군 훈련 받으러 오라 안 하는 것만 해도
많이 봐 준거 같습니다. ^^;;;;;
예비군분들은 조교들 말 좀 잘 들어주세요. 예비군 사단 출신으로써 말씀드리는데, 거기 근무하는 병사들이 그렇게 세월 좋게 군생활하는건 아니랍니다. 군기밀이니 자세한 인원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완편 사단이 아니므로 매우 적은 인원이 완편 사단 됐을때의 인원(예비군들입니다.)을 가정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훈련이란게 그렇지 않습니까? 별로 효용성 없어 보이지만, 안한 사람들에 비해서 조금 더 낫게 만들어 준다는걸. 대부분 군 경험자들에게는 당연하게 생각되는것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별나라 이야기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군대 가지 않은 제 친구중에는 해리어가 최고의 폭격기이고, 어서 미국이 북한과 전쟁을 벌여야 한다고 우기는 녀석도 있습니다.(-_-a)
아직 군대 가지 않은 제 친구중에는 해리어가 최고의 폭격기이고, 어서 미국이 북한과 전쟁을 벌여야 한다고 우기는 녀석도 있습니다.(-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