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미참 훈련 지겹네요. 내일도 나가야 하는데...
하여튼 이놈의 예비군 훈련은 전혀 쓸모가 없어요.
훈련이 되려면 총을 마음껏 쏘는 게 제일 우선인데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대부분이니....
동대장들 자리만들어주는 것과
아직도 니네들은 국가에 붙잡혀있는 존재다...라는 걸
알려주는 게 유이한 효용같네요.

그러면서 예산타령하면서 차비+점심값도 안주고..
가난한 사람은 돈주면서 국방훈련을 받으라는 건가?
정신나간 짓거리죠.
그렇게 예산이 없으면 하루만 하고 지금의 3일치 돈을
주면 해결되는데 머리가 없는 건 아닐테고.....
1978년에 태어남.